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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본토펀드 투자 유망…ELS·美주식도 주목"

... 여전히 저평가돼 있고 내수 중심의 성장 정책으로 소비재는 장기 상승 트렌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인희 PB는 “중국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심리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자본시장 개방이 진행될수록 해외 자금 유입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식 PB는 “작년 7월 이후 중국 A주 펀드가 급등하긴 했지만 외국 자금 유입과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를 감안하면 추가 상승을 노려볼 수...

한국경제 | 2015.01.05 07:01 | 박한신

[분양 현장 포커스] 문정동 H비즈니스파크, 소형 많아 中企도 구입 부담적어

...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권 접근이 쉬우며 분당 판교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2016년 개통 예정인 KTX수서역도 멀지 않다. 수서발 KTX노선은 경부선과 연결돼 서울과 지방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쾌적한 편이다. 남쪽 문정지구 중앙공원 방면으로 탁 트인 조망권도 확보돼 있다. 부담을 낮춘 계약 조건도 눈길을 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로 대출을 알선해준다. 분양가의 최고 70% 이내에서 ...

한국경제 | 2015.01.05 07:01 | 최성남

[분양 현장 포커스] 창원 감계 푸르지오, 배산임수 명당…교통·교육여건 우수

... 녹지율이 50% 이상이다. 이 단지는 이와 연계한 단지 설계를 적용해 단지의 조경 면적을 40%가량 확보했다. 다양한 테마를 갖춘 조경시설뿐만 아니라 모든 주거동의 1층에 기둥을 세워 공간을 비우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위치가 감계지구에서도 천주산·조롱산·작대산 자락에 있어 배산임수 지형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명당자리이기도 하다. 주변 교통망도 좋은 편이다. 남해고속국도 북창원IC가 ...

한국경제 | 2015.01.05 07:00 | 최성남

후지이 미나 "신동엽이 이상형…19禁도 OK"

... 이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느냐"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며 나쁘지 않다"고 덧붙이며 여유로운 반응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후지이 미나의 이상형'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물었고, 이에 김태현은 "일본에 비하면 공영방송 ...

한국경제 | 2015.01.05 00:39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 나쁘지 않아"...과거 아찔 화보 `재조명`

...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신동엽이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며 나쁘지 않다"고 답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고, 서장훈 역시 "12금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

한국경제TV | 2015.01.05 00:07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청순 여배우가 신동엽을 선택한 이유는?

... 있다.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 에 나온 후지이 미나는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신동엽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의 19금 개그에 대해서도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재치있게 방송을 이어갔으며 김태현도 신동엽 정도면 일본에서는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1988년생으로 지난 2006년 ...

한국경제TV | 2015.01.04 23:45

[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쿠바 자영업자 이미 '시장경제 마인드'…美 신용카드는 아직 못 써

... “차별은 없지만 배급이나 월급이 너무 적은 게 국민의 불만”이라고 말했다. 2008년 형 피델로부터 권력을 물려받은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 겸 대통령은 2010년부터 시장경제 요소를 도입하는 등 개혁개방에 나섰다. 자영업 허가를 확대하고 부동산과 차량 매매를 허용했다. 자동차 수입 금지와 여행 허가제도 폐지했다. 하지만 경제는 여전히 빈사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대 후원국인 러시아와 베네수엘라가 지난해 유가 급락으로 어려움을 ...

한국경제 | 2015.01.04 21:47 | 아바나=장진모

[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쿠바 사람들 '대장금' 좋아해…한국기업 투자기회 확대될 것"

... “쿠바가 미국과 국교 정상화를 한다고 해서 쿠바 경제가 단번에 살아나는 것은 아니지만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서 관장은 중남미 최고 수준의 자연 경관에다 사회주의면서도 북한과 달리 완전 개방된 국가 쿠바에는 체 게바라, 어니스트 헤밍웨이, 시가와 럼, 살사댄스 등 다양한 관광 테마가 어우러져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금수조치 해제를 가장 두려워하는 곳은 멕시코 칸쿤이나 바하마, 자메이카, 도미니카공화국 등 카리브해 휴양지라고 ...

한국경제 | 2015.01.04 21:45 | 아바나=장진모

[마켓인사이트] 국내1호 투자은행가, 38년 무대서 내려오다

... 윤 회장을 ‘우리나라 1호 투자은행가’로 꼽는 배경이다. ING 대표(1996~2004년)와 ABN암로, RBS 회장(2004~2008년) 등을 지냈고 2008년 맥쿼리캐피탈 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주식시장이 개방되기 전인 신탁펀드 시대부터 한국 기업과 금융회사의 해외채권 발행 등에서 ‘사상 최초’의 기록을 잇따라 세우며 한국 IB업계의 역사를 썼다. 안성은 도이치은행그룹 및 도이치증권 한국대표 등 국내 IB업계를 이끌어가는 ...

한국경제 | 2015.01.04 21:37 | 정영효

[상하이 증시] 12월 수출 증가율이 개장 첫주 변수

... 궈하이증권 한 곳뿐이었다. 중진증권은 역사적으로 금리가 하락하는 기간에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는 점을 들어 추가 상승을 예측했다. 흥업증권은 향후 1~2년간 상하이 증시의 상승 동력은 경제 성장이 아닌 정부의 개혁·개방정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신증권은 지난해 단기 급등세를 보인 상하이 증시가 올해는 완만한 장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주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오는 7일 중국 관세청이 발표하는 ‘12월 ...

한국경제 | 2015.01.04 21:20 | 베이징=김동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