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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산업 (대표 김선홍)은 12일 성능과 디자인등을 대폭 개선한 "뉴 베스타"의 신차 발표회를 가지는 한편 전국지점망을 통해 본격 시판 개시. 이명박 현대건설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와 쿠웨이트에서 현대 건설의 각 사업본부장과 해외 지점장 현장관리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해외사업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10일 하오 출국. 이헌조 금성사사장은 EC지역 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요 거래선들과 수출 관련업무협의차 10일 상오 서독으로 출국. 금성산전 ...

한국경제 | 1990.02.12 00:00

현대건설이 말레이시아 석유청이 발주한 3억 2,000만달러 상당의 대규모 가스처리 플랜트 및 수출항 확장공사를 수주, 20일 정식계약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 본청 사무실에서 자이눌 아비딘 회장과 이명박 우리나라 업체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수주한 공사로는 최대규모이다. 현대건설은 그동안 이 공사 수주를 위해 지난해 5월 입찰에 들어가 세계 굴지의 전문업체인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과 지요다및 프랑스의 테크닙사 등과 치열한 경합끝에 ...

한국경제 | 1990.01.22 00:00

... 130명의 어린이들을 학부모와 함께 초청, 컴퓨터게임 실력을 겨루는 전국 재믹스 경진대회를 개최. 삼보컴퓨터는 미국의 NCD사와 독점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국내 최초로 X-터미날을 300만원 가격수준에서 시판 예정. 이명박 현대건설회장은 건설공사 수주문제 협의를 위해 말레이지아 재무 장관 초청으로 18일 출국. 한국능률협회는 19일 상오 서울 하이얏트호텔에서 박성상 산업연구원장등을 초청, 기업체 경영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0년도 한국경제의 ...

한국경제 | 1990.01.18 00:00

... 서울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 는 서울대 정치학과 총동창회에 참석, 90년대 국가경제발전등에 관해 연설할 예정. 조중훈 한진그룹회장은 17일 서울 해운센터에서 열린 대한항공 조종사 양성기관인 기초비행훈련원 90년도 입교식에 참석. 이명박 현대건설회장은 말레이시아 재무장관 초청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 현지건설공사 참여문제를 협의키위해 18일 출국예정. 안승철 중소기업은행장은 19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충청지역 중소기업대표자 5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

한국경제 | 1990.01.17 00:00

안병화 한전사장은 26일 군부대를 방문, TV 과일등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 박건배 해태회장은 26일 상오 전방 육군OO부대를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 최오억 대한생명사장은 27일 육군OO부대를 방문, 성금과위움품을 전달. 한만청 서울대의대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뽑혔다. 윤석범 박사 (연세대교수)는 내년 1월부터 3년간 아시아/태평양개발 센터(APDC)의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기위해 오는...

한국경제 | 1989.12.26 00:00

이명박 현대건설회장은 말레이시아에서의 수주업무협의를 마치고 2일 오후 귀국. 심상욱 캐나다 PGS법률 회사고문은 5일 오후 4시 한국해외 개발공사 강당에서 "캐나다 투자이주"에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철수 월간아동문학발행인 (아동문학가)은 최근 신설이전한 목포 교도소를 찾아가 교양서적 250권을 전달하고 재소자들을 위문. 안영기의원(민정)은 최근 무역회관에서 열린 교통, 철도관계학교총동창회 모임인 유종회 정기총회에서 새회장에 피선. ...

한국경제 | 1989.12.04 00:00

... 14일 전북 이리시및 전남 천안시에 건립되는 전남/북 지역의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과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 김용갑 전총무처장관은 13일상오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우리의 자세"란 주제로 강연하다. 이명박 현대건설회장은 말레이사의 석유화학플랜트공사 수주협의를 위해 12일 출국. 조영길 한국관광공사사장은 12일 제59차 ASTA (미주여행자협회) 총회에 참가할 한국대표결단식에 참석했다. 신석균 한국신발명연구소소장은 일본 동경에서 ...

한국경제 | 1989.10.12 00:00

... 재정적자 (GNP의 12%), 400만명의 실업자, 연10%의 인플레, 민족갈등, 생필품 부족등 악재가 산적해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세워 "제약속의 극대화"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토론에 참가한 이명박 현대건설회장 (한-소경제교류협의회 부회장)은 "한-소경협은 우리가 서두른다해도 소련내의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느려 서둘러지지도 않는다"고 강조하고 "소련이 접근해오고 있는 만큼 적극성 을 보일 필요가 있으며 지나친 신중론은 기회를 ...

한국경제 | 1989.09.28 00:00

... 현안문제와 함께 관계증진을 위한 대책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심포지움에서 최평길교수 (연세대)는 "실리적 한/소관계 전망"이라는 주제로, 박은태미주산업회장은 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했고 김유남교수 (단국대), 이명박 한/소경제교류 협의부회장, 이세기전통일원장관, 이인호서울대 소련동구연구소장, 박병윤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이 토론자로 참가했다. *** 비노출 은밀위주로 개선추진해야 *** 최교수는 주제발표에서 "한/소관계는 경제협력교류에서 시작, ...

한국경제 | 1989.09.27 00:00

한/소경제협회는 19일 7명의 부회장을 확정했다. 내정된 부회장은 최종환 삼환기업회장, 이명박 현대건설회장, 조강호 삼호물산 회장, 이필곤 삼성물산 사장, 변규칠 럭키금성상사 사장, 박성상 산업연구원원장, 황인정 국제민간경제협의회 부회장등이다. 한/소경제협회는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이 회장직을 맡고있다.

한국경제 | 1989.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