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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롯데에서 한봉수상공부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제3차 총회를 열었다. 한봉수상공부장관은 이날 총회에서 축사를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임금안정이 절실하게 요구된다면서 경단협이 노사화합의 틀을 마련,임금안정에 적극 협조해줄것을 당부했다. 이동찬 경총회장은 인사말을통해 새로운 노사관계는 노사신뢰의 관계라고 강조하고 노사관계를 대결이 아닌 화합의 관계로 승화 발전시켜나가는 한편 노사안정을 계기로 대대적인 생산증대 운동을 펼쳐 나가자고 촉구했다.

한국경제 | 1993.02.10 00:00

... 감사결과 공개 필요 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교육부가 밝힌 기여입학제의 시행을 위해서는 사학운영의 투명 성이 보장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회계장부의 공신력 확보가 필수적이 라는 지적이다. 10일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이종남)에 따르면, 공인회계사회는 지난 75년 부터 지금까지 네차례에 걸쳐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대정부건의안을 제 출한데 이어 올해도 중점사업의 하나로 이 문제를 적극 검토중이다. 현재 주식회사의 경우는 외부감사법에 따라 ...

한국경제 | 1993.02.10 00:00

...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건의서에 서명한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강석주(조계종 전총무원장( 강영훈(전 국무총리) 강원룡 구 상(시인) 김인철(원불교 교정원장) 김성수(성공회 대주교) 김수 환(추기경) 박홍(서강대총장) 서영훈 송월주(조계종 전 총무원 장 송자(연세대총장) 오익제(천도교 교령) 윤후정(이화여대총장) 이성택(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세중(변호사) 이한빈 장을병(성균관대 총장) 한경직(목사)

한국경제 | 1993.02.10 00:00

연세대는 10일 동문회장인 김병헌변호사(57)가 송재총장의 이중국적 여부를 문제삼아 제소한 "교수지위 부존재확인소송"과 관련,송총장은 미 국 시민권 영주권 모두를 갖고 있지 않다고 공식 해명. 정창영연세대기획실장은 이날 "지난달16일 주한미대사관에 송총장의 이 중국적여부확인을 의뢰한 결과 송총장은 미국시민권을 신청한일이 없고 미국이민국 로스앤젤레스사무소가 작성한 "미국시민권증명서"는 사실과 다르다는 회신을 받았다"과 말했다.

한국경제 | 1993.02.10 00:00

대한석유협회는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에 구두회호남정유사 장을 선임했다.

한국경제 | 1993.02.10 00:00

제22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이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법연수원 대강 당에서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22기 연수생 3백3명 전원이 수료했으며 대법원장상 은 박이규씨923) 법무부장관상은 이채문씨(28) 대한변협회장상은 권익환 씨(25)사법연수원장상은 홍동기씨924)가 각각 받았다.

한국경제 | 1993.02.10 00:00

... 11시 서울 호텔 롯데에서 한봉수 상공부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제3차총회를 열었다. 한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산업경쟁력강화를 위해선 임금안정이 절실하게 요구된다면서 경단협이 노사화합의 틀을 마련,임금안정에 협조해 줄것을 당 부했다. 이동찬 경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노사관계는 ''노사신뢰의 관계''라고 강조하고 노사관계를 대결이 아닌 화합의 관계로 승화.발전시켜 나가는 한 편 노사안정을 계기로 생산증대운동을 펼쳐 나가자고 촉구했다.

한국경제 | 1993.02.10 00:00

한국과 중국간 석유화학분야 교류가 크게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하국강 중국화공부차관등 중국대표단8명은 10일 박종율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부회장등 한국업계대표단과 만나 방향족등 12개프로젝트에 대한 한중양국업체의 합작투자방안을 협의했다. 중국측은 이날 합작투자요청분야로 옥탄올 방향족 폴리아세탈수지 발포폴리스티렌 카본블랙 농업용필름등 12개품목을 한국측에 제시했다. 이에대해 한국측은 중국이 요청한 12개품목가운데 옥탄올 운동화를 제외한 10개품목의 ...

한국경제 | 1993.02.10 00:00

한국과학기자클럽(회장 김광섭중앙일보과학부장)은 11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올해의 과학자상"(수상자 김수태서울대의대교수)시상식을 갖는다. 김교수는 국내 간이식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경제 | 1993.02.10 00:00

제22기 사법연수생 3백3명의 수료식이 10일 오후2시 김덕주대법원장 이정우법무부장관 김홍수대한변협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사법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 대법원장상은 수석을 차지한 박이규씨(23.서울대졸) 법무부장관상은 이채문씨(28.부산대대학원졸)대한변협회장상은 권익환 씨(25.서울대졸)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경제 | 1993.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