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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회담 D-2] 靑 시선은 온통 싱가포르에… "기도하는 심정, 진인사대천명"

      ... "(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갈 가능성이 작다는) 상황에 변화가 없다"며 "가시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신 "북미 두 정상이 회담 성공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긍정적 결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주말과 휴일 내내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싱가포르 이동 상황을 비롯한 북미정상회담 준비 과정을 꼼꼼하게 보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6·10 ...

      한국경제 | 2018.06.10 12:2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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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로저스 "북미회담, 경제적 성과 기대…한국증시 재도약 계기 될 것"

      ... 10일 밝혔다. 짐 로저스는 구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회담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 경우 한국의 기업과 경제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짐 로저스는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대가로 불린다. 과거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설립해 10년간 4200%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15년 CNN과의 ...

      한국경제 | 2018.06.10 12:07 | 고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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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로저스 "북·미 회담 한국증시 재도약 계기 될 것"

      ...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삼성증권이 10일 전했다. 짐 로저스는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 정상회담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구체적인 성과를 끌어낼 가능성이 매우 크고 이 경우 한국 기업과 경제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회담의 사후 조치로 북한 경제개발이 본격화할 경우 북한 지도자인 김정은의 풍부한 해외경험이 장점으로 작용해 순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한국의 자본이 ...

      한국경제 | 2018.06.10 11:2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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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硏, 올해 韓 성장률 전망 2.8% 유지… 취업자 19만8천명 증가

      ... 건설투자 물량에 의존하며 취약하게 진행되는 점, 고용이 부진한 점에 비춰 현재 경기가 '후퇴'에서 '침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연구원은 평가했다.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개선될 수 있는 점은 실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연구원은 "하강 리스크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대책이 수반되지 않으면 2.8% 성장률도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

      한국경제 | 2018.06.10 11:1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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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8%…지금 경기는 '후퇴'서 '침체'로"

      ... 건설투자 물량에 의존하며 취약하게 진행되는 점, 고용이 부진한 점에 비춰 현재 경기가 '후퇴'에서 '침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개선될 수 있는 점은 실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현대연구원은 판단했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2.7%로, 3월 전망(2.6%)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소득주도 정책에 ...

      한국경제 | 2018.06.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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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론 굳히기" vs "보수결집 뒤집기"… 부산시장 막판 총력전

      ... 10일 부산시장 선거 출마 후보들은 막바지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벌였다. 여론조사에서 줄곧 앞서온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 측은 이른바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갔고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 측은 보수 결집을 통한 막판 뒤집기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오 후보 측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부산의 최대 번화가 중 한 곳인 중구 광복로에서 집중유세에 나섰다. '파란물결, 가자 광복로…'를 주제로 열린 집중유세에는 박영선 의원과 정청래 ...

      한국경제 | 2018.06.10 11:0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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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 인터뷰] 빅톤 "벅찼던 음원차트 첫 진입…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 느낌의 곡이어서 팬들이 낯설게 느끼면 어떨까, 우려가 컸죠. 활동을 시작하면서 싹 사라졌습니다. 팬들의 반응이 좋아서 3주차인 현재,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웃음) 정수빈 : ‘오월애’를 처음 들었을 때 기대를 많이 했어요. 좋아하는 분위기의 곡이고, 빅톤의 성향과도 맞았죠. 이번 곡으로 처음 음원차트에 진입도 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위도 했어요. 뜻깊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유난히 많이 느꼈어요. 10. ...

      텐아시아 | 2018.06.10 10:24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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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오는 12일 美 '제임스 코든 쇼' 출연

      ... 알렸다. 그는 “방탄소년단은 무척 멋지다. 우리 쇼에 나와 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달 빌보드 뮤직 어워즈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 체류했을 당시 '제임스 코든 쇼'를 녹화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 출연으로 정규 3집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서울 잠실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텐아시아 | 2018.06.10 10:12 | 이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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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정준영PD, 역대급 스케일 '복불복' 과시

      ... “지금껏 ‘1박 2일’에서 경험한 적 없는 스페셜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라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특히 “저녁 복불복에 실패한 2인에게도 저녁은 있습니다”라며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곧이어 “전 스케일이 달라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리고 멤버들에게 준비된 건 칼, 도마 등 ‘회 뜨기 세트’였다. 마지막으로 정준영PD는 “지금 동해에 ...

      스타엔 | 2018.06.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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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다이나마이트 더블` 무대 즐기는 UMF 관객들

      ... "세계적 EDM 페스티벌에 서게 된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40분 가량 펼친 공연에서 EDM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마친 후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 기자 ente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 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 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

      한국경제TV | 2018.06.10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