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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 "주진모가 장동건보다 연기 잘해요"

곽경택 감독이 "주진모가 장동건보다 연기를 더 잘 한다"고 이야기 했다. MBC '황금어장'의 인기코너인 '무릎팍도사'의 19일 방송에 출연한 곽경택 감독은 MC 강호동과 한판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중 MC 강호동이 "주진모와 장동건 중 누가 더 연기를 잘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곽경택 감독은 주저 없이 "주진모가 더 연기를 잘 한다"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곽경택 감독은 "주진모의 연기를 보고 있을 때에는 정말 기가 ...

한국경제 | 2007.09.20 00:00 | dong

곽경택감독, 거칠지만 순수한 '사랑'으로 '친구' 뛰어넘을수 있을까

...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곽경택 감독의 고민은 '친구' 영화를 뛰어넘고 싶다는것. 영화 '친구'의 818만 흥행 신화를 달성한 곽경택 감독의 후속작인 '챔피언' '태풍' '개똥' 등 세 작품을 합해봤자 '친구' 한편에도 못미치는 실정이다. 주진모 박시연 주연의 영화 '사랑'이 추석시즌 개봉영화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맥스무비) 19일 개봉한 '사랑'의 흥행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친구' '태풍' 등 남성다운 영화를 연출한 곽경택 감독의 7번째 작품이 주진모와 ...

한국경제 | 2007.09.20 00:00 | saram001

'사랑' 곽경택 감독 MBC 무릎팍도사 출연

... 흥행감독으로 낙인된후 느끼게 되는 부담감에 대해 토로했다. 영화감독으로서 버라이어티쇼프로그램에 나오는것은 극히 드문일일 뿐만아니라, 그만의 구수한 입담을 통해 영화 '친구'의 장동건과 19일 개봉한 영화 '사랑'의 주인공 주진모에 대한 캐스팅 비화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곽 감독은 '친구'의 흥행 이후 "곽경택 감독은 조폭이다. 감옥도 다녀왔다" "곽감독이 영화를 찍는 자금은 검은 돈을 끌어다 쓴다" 등 숱한 루머에 휘말리며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

한국경제 | 2007.09.19 00:00 | saram001

곽경택 감독 영화 '사랑', 하와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주진모, 박시연 주연의 영화 <사랑>(감독 곽경택/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진인사 필름)이 환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영화제인 제27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HIFF) 경쟁 부문 출품작으로 확정됐다. 오는 10월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열릴 예정인 제27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HIFF)는 곽경택 감독의 신작 <사랑>을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확정하고 곽경택 감독과 주연배우를 공식 초청했다. 하와이 국제 영화제(HIFF)는 ...

한국경제 | 2007.09.19 00:00 | saram001

곽경택 감독 "깡패ㆍ재력가 모티브 지독한 사랑 찍었죠"

... 우정'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죠.우정과 마찬가지로 사랑도,특히 첫사랑은 이런 감성을 채워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사랑'은 거친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다. 고교 유도 선수 인호(주진모)는 사랑을 맹세한 초등학교 동창 미주(박시연)가 사창가 건달(김민준)에게 사고(?)를 당하자 칼을 휘두르고 감방에 간다. 이후 10여년의 세월이 흘러 재력가인 유 회장(주현)의 측근이 된 인호와 유 회장의 여자가 된 미주는 재회한다. ...

한국경제 | 2007.09.17 00:00 | 서욱진

'행복'-'마이파더'-'사랑', 가을에는 역시 멜로!

... 있는 상황. 특히 올 가을 유일한 정통멜로로도 관심을 받고 있는 <행복>은 쟁쟁한 추석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개봉예정 한국영화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주진모, 박시연의 애절한 사랑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과 황정민, 임수정 주연으로 몸이 아픈 두 남녀가 요양원에서 만나 행복한 연애를 하지만, 한 사람이 몸이 낫고 사랑이 흔들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잔인한 러브스토리 ...

한국경제 | 2007.09.15 00:00 | sin

박시연 "한 우물만 파다보면 뭔가 이루겠죠"

영화 '사랑'에서 주진모와 열연 선입견이 기분 좋게 깨지는 건 즐거운 경험이다. 박시연(28)의 성장하는 모습이 그렇다. 화려한 외모, 데뷔도 하기 전 시작된 연애담은 신인치고는 너무 많은 안티팬을 낳았고, 이 과정을 그저 지켜봤던 사람들에게도 그는 연기자가 아닌 연예인으로 각인됐다. 20일 개봉하는 영화 '사랑'(감독 곽경택,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ㆍ진인사필름)의 파트너 주진모조차도 "박시연을 만나기 전에는 도시적이며 쌀쌀맞아 보이고 새침할 ...

연합뉴스 | 2007.09.14 00:00

주진모 소속사, 출연료 반환 청구 소송당해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주진모씨의 소속사가 주씨가 출연예정이었던 드라마의 출연료를 반환하라는 소송을 당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드라마 제작사인 ㈜L프로덕션은 소장에서 "주씨가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편성이 방송에서 취소됐는데도 주씨의 소속사인 K사가 미리 받은 드라마 출연료의 50%인 1억2천만원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L프로덕션은 2006년 2월부터 모 방송국에 방영될 드라마를 제작키로 하고 그 드라마에 주씨가 ...

연합뉴스 | 2007.09.13 00:00

주진모-박시연, '목숨 건 사랑의 두 주인공'

11일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영화 <사랑>(감독 곽경택,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진인사필름)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지키려다 인생이 꼬이고만 남자 '인호' 역의 주진모와 가족, 꿈, 사랑 모두를 지킬 수 없는 여자 '미주' 역의 박시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열일곱 첫 상을 향한 '지켜주겠다'는 맹세를 지키려다 인생이 꼬이지만 험한 삶 가운데서도 사랑을 향한 열정만은 일지 않는 한 남자 '인호'의 ...

한국경제 | 2007.09.11 00:00 | dong

주진모 “영화출연 계기 제공한 장동건 고마워”

영화 <사랑>의 주인공으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주진모가 이번 영화에 출연하게된 배경 뒷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사랑>(감독 곽경택,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진인사필름)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주진모는 “장동건이 시나리오를 건네줬고 그를 계기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힌 것. 주진모는 “장동건이 시나리오를 건네주면서 곽경택 감독의 성격도 알고 너의 성격도 아는데 둘이 합쳐지면 상승곡선을 ...

한국경제 | 2007.09.11 00:00 | saram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