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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회(회장 남재우)=24일 생산성본부에서 중소기업부도및 재기사례발표회를 갖는다. 중우회=기협중앙회 퇴직임직원 동우회로 20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국알루미늄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20일 오후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현 한기봉이사장을 재선출했다.

한국경제 | 1992.11.20 00:00

... 강현욱농림수산부장관 20일 오전 선진해외농업기술연구결과 발표회와 제12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제12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는 충남 홍성군 홍성읍월산리 양계4H회대표 이환진씨가 영예의 대상인 농림수산부장관 표창과 2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동찬코오롱그룹회장 20-21일 경기도 신갈소재 그룹종합연수원에서 "성취중심의 보람의 일터 운동전개"라는 주제로 92년도 그룹임원세미나를 주재한다.

한국경제 | 1992.11.20 00:00

한국신용분석사회(회장 박무송)는 20일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은행 증권 보험등 금융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신용분석사를 대상으로 "92년도신용분석사 집합보수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경제 | 1992.11.20 00:00

19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강남구청담동 효성빌라 32동104호(주)한국제지 반재완부회장(45)집에 회사직원을 가장한 2인조 강도가 침입,반부회장의부인 김모씨(39)와 가정부(54)를 흉기로 위협해 안방 장롱속에있던 현금 수표등 3천3백여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김씨에 따르면 이날 가정부와 함께 집안에 있는데 (주)한국제지 마크가 새겨진 청색 점퍼차림의 30대 남자 2명이 "회사에서 꽃을 가져왔다"며 열린 현관문을 통해 들어온뒤 갑자기 ...

한국경제 | 1992.11.19 00:00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은 19일 오후 용인자연농원에서 친지및 경인지역 계열사 회장 사장단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창업주인 고 이병철회장의 5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 김주진 아남그룹회장은 20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능률협회주최 최고경영자조찬회에 참석,"한국기업이 당면한 현실과 발전적 제시방안"을 주제로 강연. 권병식한국도로공사사장은 20~23일 4일간 영동지사관내 영동.동해고속도로 현장을 방문,폭설시의 차량소통및 안전대책등을 점검한다. ...

한국경제 | 1992.11.19 00:00

한국화약그룹이 미미주리주와 합작투자등 경제협력사업을 본격추진한다. 한국화약그룹은 19일 그룹회의실에서 미주리주 매두슨상원의장과 성낙정 경인에너지회장이 경제협력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서채택으로 한국화약그룹은 미주리주와 무역합작투자 기술이전 투자사업정보교환등 경제협력체제를 구축했다. 한국화약은 국제화를 겨냥한 이번합의서채택을 계기로 미주리주를 비롯 미국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92.11.19 00:00

첨단유전공학등을 응용한 각종 기능성 약용화장품개발을 촉진키위한 제조덕 보완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됐다. 19일 열린 대한화장품학회(회장 김창규)학술대회에서 국립보건원 약품부장 백덕우박사는 최근국내 화장품업계에서도 각종기능성약용화장품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으나 이들 화장품에대한 일괄적인 법적기준이 없어 품목에 따라 의약품,의약부원품 화장품으로 분류되고있는 실정이라고 지적,기능성약용화장품을 의약부외품으로 지정해 의약품및 일반화장품과의 구분을 명확히 ...

한국경제 | 1992.11.19 00:00

코오롱그룹=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동안 경기도신갈 종합연수원에서 그룹회장단및 사장단 임원등 1백50여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92년 그룹임원세미나를 연다. 대한상의=20일 오전8시 상의회관 상의클럽에서 김태연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장을 초청,"클린터노믹스와 우리의 대응방안"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 | 1992.11.19 00:00

박태준 포항제철명예회장이 중국 굴지기업인 수강총공사의 명예회장에 추 대됐다. 포철은 18일 박회장이 중국의 철강기업 수도강철공사의 모회사인 수강총공 사(그룹)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수강그룹은 1백여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기업집단으로 매출액 27억7천만달 러에 달하는 중국내 거대기업중의 하나이다.

한국경제 | 1992.11.18 00:00

상장기업 주요주주와 임원의 보유주식 매각이 다시 줄어들었다. 지난 1주일(11~17일)동안 증권감독원에 신고된 주요주주및 임원의 5천주이상 주식매도는 2건 1만5백주에 그쳤다. 삼보컴퓨터의 김종길사장이 5천5백주의 자사주를 매각,지분율이 0.46%로 낮아졌고 동신제지공업의 유영식회장도 5천주를 팔았다.

한국경제 | 1992.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