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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 '우리제품사랑 케이블TV 큰잔치' 여의도서 개막

      "우리제품사랑 케이블TV큰잔치"가 8일 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 개막됐다. 39쇼핑(사장 박경홍)이 주관한 이 잔치는 소비자들에게 알뜰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엔 매출확대에 기여하게 된다. 개막식에는 윤영근 한국모피제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정우 내외경제신문 대표, 오영교 중기청차장, 박상희 기협회장, 조성두 서울시국장, 박사장 등이 참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9일자 ).

      한국경제 | 1998.05.08 00:00

    • [머니테크] '현금적립환원형 카드'로 알뜰소비

      굳이 IMF(국제통화기금)체제를 거론하지 않아도 알뜰 소비생활은 누구에게나 바람직한 일이다. 수입이 크게 줄었다해도 살아가는 과정에 소비를 전혀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신용카드사들이 최근 잇따라 내놓은 금융상품이 현금적립환원형(Cash-Refund)카드이다. LG신용카드가 선보인 "하이 카드"와 삼성이 개발한 "빅보너스 카드"가 바로 그것. 또 다이너스카드도 이달중 "대우 멀티카드"라는 이름으로 이와 ...

      한국경제 | 1998.05.07 00:00

    • 홈쇼핑업체 판매 건강식품들 잘 팔린다

      ... LG홈쇼핑 한솔CSN등 홈쇼핑업체들에 따르면 녹용 젤리 버섯 등을 가공한 건강식품류에 대한 주문이 이달들어 부쩍 늘고있다. 홈쇼핑업체들은 백화점 할인점등에서 구하기힘든 지역특산물을 차별화한 것과 안방에서도 주문할수있는 편리함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어버이날이나 스승의날이 끼인 특수시기란 점도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LG홈쇼핑은 사슴녹용 엑기스골드(9만9천원) 로얄젤리 5병(6만원) 신령버섯 아가리쿠스(18만원)등이 히트상품으로 ...

      한국경제 | 1998.05.07 00:00

    • [음료/빙과] 음료광고 : '마음의 갈증' 해소..98 광고 타깃

      소비자를 꼼짝 못하게 사로잡는 산뜻하게 튀는 광고. 이는 음료업체는 물론 음료광고를 만드는 광고대행사들의 간절한 바람이다. 특히 올해는 불황과 대량실업으로 어느때보다 소비자들이 속을 태우고 있다. 음료업계는 이들의 "갈증"을 매출로 연결시키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짜고 있다. 음료광고는 주로 청소년층을 겨냥한다. 이들이 주요 고객이기 때문이다. 연간 2조5천억원 규모인 음료시장에서 10대와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한다. ...

      한국경제 | 1998.05.07 00:00

    • [새상품] '항균물통' .. '항균SF마크' 획득 물통

      항균물통 =물속의 � 물속의 세균을 없애주는 제품으로(주)코멕스산업이 개발, "바이오탱크 매직"브랜드로 선보였다. 5세대 신물질로 불리우는 바이오그린 카탈리스트(촉매제)와 은계 무기항균제를 혼합처리했다. 소비과학연구센터로부터 효능을 입증받아"항균SF마크"를 획득했다. 가격은1.7l 들이가 8천원. (02)839-271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8일자 ).

      한국경제 | 1998.05.07 00:00

    • [산업II면톱] LPG차 적용범위 '논란' .. 업계, 확대 요청

      ... 재정부는 세수감소를 우려, 반대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쌍용 현대정공 아시아 등 지프형자동차 메이커들은 디젤 지프형자동차에 LP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키로 했다. 외환수지를 개선하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침체에 빠진 수요를 되살려보자는 취지이다. 업계는 "LPG가 청정연료인데다 가격도 싸다"며 "더욱이 침체의 늪에 빠진 자동차 수요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LPG 적용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 | 1998.05.07 00:00

    • [음료/빙과] "불볕은 돈밭" 더위사냥..다양한 맛 제품 밀물

      ... 시작됐다. 엘니뇨현상의 영향으로 지난달부터 수은주가 예년보다 4~10도정도 올라가자 업계는 일찌감치 여름특수를 잡기위한 판촉경쟁에 돌입했다. 콜라 사이다 등의 청량음료는 물론 다양한 맛의 빙과류가 벌써부터 쏟아져 나와 소비자들의 입맛을 끌고 있다. 업계는 IMF 한파에도 불구하고 올 음료(생수 포함)및 빙과시장이 지난해와 비슷한 3조3천억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초만해도 수요가 전년대비 20%이상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지배적이었으나 ...

      한국경제 | 1998.05.07 00:00

    • [내고장 상공인] 조용국 <명진고무 사장>..노사신뢰 두터워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영자에 대한 믿음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확고한 신뢰밖에 없습니다" 각종 산업용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명진고무(주) 조용국(61)사장은 부산지역경제를 이끄는 대표주자중 한사람이다. 오랜 상공인들과의 신뢰에 힘입어 한국고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신평장림관리공단 이사장, 부산상의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최근 각종 회의에 참석, 힘없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느라 쉴틈이 없을 정도다. 한라중공업, ...

      한국경제 | 1998.05.07 00:00

    • [항토기업] 대전 '하나로에어컨' .. 실외기 필요없는 에어컨

      ... 에어컨은 자체에서 냉각수의 증발잠열을 이용해 냉매를 응축시키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실외기의 설치가불필요해졌고 실내.외기를 연결하는 동파이프가 없어져 낮은 압축기 토출력으로도 냉각기능이 가능해졌다. 콤프레셔의 용량축소로 전력소비율을 기존제품에 비해 10% 이상 줄였고 응축수를 자체 증발시키기 때문에 물을 받아낼 필요도 없어졌다. 이로인해 생산원가는 20%,부품수는 10%를 각각 절감시켰다. 설치에도 장점이 많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으며벽이나 ...

      한국경제 | 1998.05.07 00:00

    • [네트워크] (부산)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농협 부산지역본부는 도시소비자에게 값싼 농수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8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좌동 좌동초등학교 세회체육시설부지 3천여평에 우리농수축산물 정기직거래장터를 개장,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될 이 직거래장터는 소비자물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배추 무 오이등 채소류와 참외 수박 새과 등 과일류, 우수브랜드 쌀 찹쌀 등 주요 생식품이 시중가보다 10-20% 싼값에 판매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8일자 ...

      한국경제 | 1998.05.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