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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상징' 리퍼트 美대사 20일 떠날 듯…내일 회견

... 소식통은 12일 "리퍼트 대사가 20일 출국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리는 20일은 트럼프 정권 인수위가 오바마 행정부의 정무직 재외공관장들에게 주재국을 떠날 것을 ... 10월 역대 최연소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리퍼트 대사는 2015년 3월 5일 한 강연회장에서 흉기를 든 김기종(복역중) 씨의 습격으로 크게 다쳤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대사로서 정력적인 활동을 벌여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상징하는 ...

연합뉴스 | 2017.01.12 17:09

국조특위, 이재용 삼성 부회장 청문회 위증 혐의로 고발 의결

... 등에 관한 법'상 위증 혐의로 고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근 이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뇌물 요구를 받고 삼성 임직원에 지시해 계열사로 하여금 뇌물을 공여하게 했음에도 작년 12월6일 국조특위 1차 청문회에 출석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위증했다며 국조특위에 고발을 요청했다. 국조특위 김성태(바른정당) 위원장은 "김기춘, 우병우, 조윤선 등 증인도 제반 정황상 최순실을 도저히 모를 수 있는 위치에 ...

연합뉴스 | 2017.01.12 16:48

국민의당·안철수,'리베이트 무죄'에 "정권차원 음모 파헤쳐야"

... 믿어달라…검찰개혁 입법 통과시킬 것" 국민의당은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을 받은 박선숙 김수민 의원의 무죄판결을 놓고 연일 "정권 차원의 기획수사"라며 박근혜 정권과 검찰을 향해 날을 바짝 ... 국민의당 죽이기의 일환이 아니었느냐는 의혹들이 제시되고 있다"면서 "만약 우 전 수석이 개입했다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가만히 있었겠느냐, 대통령은 또 가만히 있었겠느냐는 의혹이 있다. 정권 차원의 국민의당 죽이기 ...

연합뉴스 | 2017.01.12 16:29

김해 광역·기초의원 6명 새누리 탈당 바른정당으로

경남 김해시 광역·기초의원 6명이 12일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박병영·최학범·김홍진 도의원과 옥영숙·엄정·류명열 시의원 등은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 참석했다. 또 지난해 4월 김해시장 재선거에 출마했던 김성우 경남도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성동 경남도당 체육위원장, 김해갑 당직자들이 함께 탈당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대통령과 대통령을 둘러싼 권력들은 대한민국 공적 ...

연합뉴스 | 2017.01.12 16:09

청와대 재난 지휘본부 아니다?…류희인 "이해 안되는 발언"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은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의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두고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류희인 전 위원은 12일 오후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 증인으로 참석해 "제가 과거 근무한 상황을 상정하면 그 장비와 기능, 물질적 토대였던 (청와대 위기관리센터가 재난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

한국경제 | 2017.01.12 15:38

새누리, 당협위원장 '물갈이' 착수…인적쇄신 본격화

... 당원협의회 위원장 선출을 위한 조직강화특위를 구성했다. 위원에는 박맹우 사무총장과 이성헌 조직부총장 이외에 수도권 김명연 의원, 충청권 박찬우 의원, 대구·경북 정종섭 의원, 여성 몫 전희경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비대위는 ...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250여 개 당협 중 20%가 넘는 곳에서 당협위원장의 동시 교체를 추진함으로써 박근혜 대통령이나 친박(친박근혜)계의 영향력을 축소하겠다는 것이다. 또 탈당한 비박계 국회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의 자리를 채움으로써 ...

연합뉴스 | 2017.01.12 15:20

전 靑위기관리비서관 "위기상황서 대통령 소재 '몰랐다' 말안돼"

... 청와대에서 약 10년간 위기관리 분야에서 일한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이 세월호 참사와 같은 상황에서 대통령의 소재를 몰랐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공군 대령 출신인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은 ... 위기 상황의 올바른 행태가 아니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동의했다. 세월호 참사 당일 김 실장은 박 대통령의 정확한 소재를 알지 못해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보고를 청와대 본관과 관저에 모두 보냈다고 밝힌 ...

연합뉴스 | 2017.01.12 15:19

류희인 “노무현 전 대통령, 낙산사 산불 때 총지휘‥靑 이해 안 돼”

...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류희인 전 위원은 12일 오후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나서 "제가 과거 근무한 상황을 상정하면 그 장비와 기능, 물질적 토대였던 ... 청와대 상황실에서 50분간 지휘했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지금 청와대는 과거 위기관리센터가 수행한 기능과 역할이나 대통령의 역할을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며 과거 사례를 토대로 한 답변이라고 선을 그었다.김현경기자 khkkim@w...

한국경제TV | 2017.01.12 15:13

문재인 "靑참모 대외활동은 탄핵 위반"…김관진 방미 비판

...dot;통상은 민간 자율에 맡겨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직무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의 참모가 대외적인 활동을 하는 것은 탄핵 제도에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열린 한중 한류콘텐츠산업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의결돼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는 최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을 ...

연합뉴스 | 2017.01.12 15:12

류희인 "靑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란 靑입장 이해 안돼"

"노무현 정권선 靑 위기관리센터가 상황 조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장을 지낸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은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이 한 "청와대는 ...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류 전 위원은 12일 오후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나서 "제가 과거 근무한 상황을 상정하면 그 장비와 기능, 물질적 ...

연합뉴스 | 2017.01.12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