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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무대가 만들어지기 위해서 수많은 과정이 필요하다. 아주 작은 액세서리까지도 세밀한 의견 조율 과정을 통해 탄생된다. 특히 보는 음악의 꽃인 아이돌 그룹은 정해진 콘셉트에 맞춰 노래, 퍼포먼스, 패션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살아 있는 무대를 만든다. 아이돌의 콘셉트를 다양한 시각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것도 무대를 즐겁게 볼 수 있는 방법이다. 텐아시아에서는 탐정 같은 예리한 눈으로 아이돌 무대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본다. 이번 편은 제국의...

텐아시아 | 2014.09.19 07:01 | 박수정

걸그룹 유닛의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소녀시대 태티서가 약 2년 만에 컴백했다. 태티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는 지난 16일 음원이 공개됐다. '할라'는 공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브루나이 등 9개국 아이튠스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 위력을 입증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할라'는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에서...

텐아시아 | 2014.09.19 06:55 | 최진실

'슈퍼스타K' 시리즈가 막이 열렸다. 지난 8월 2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는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하며 식었던 오디션 열풍을 재점화시키고 있다. 방송 다음날이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슈스케6' 참가자의 이름으로 도배된다. 음원차트에는 참가자가 불렀던 노래의 원곡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슈스케6'는 방송 초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재미 중 하나는 시청자도 심사위원의...

텐아시아 | 2014.09.19 06:50 | 박수정

'슈퍼스타K' 시리즈가 막이 열렸다. 지난 8월 2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는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하며 식었던 오디션 열풍을 재점화시키고 있다. 방송 다음날이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슈스케6' 참가자의 이름으로 도배된다. 음원차트에는 참가자가 불렀던 노래의 원곡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슈스케6'는 방송 초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재미 중 하나는 시청자도 심사위원의...

텐아시아 | 2014.09.19 06:46 | 박수정

...이트렌드 NBA 브랜드가 중국 북경의 패션메카라 불리는 시단에 진출했다. 엠케이트렌드는 17일 NBA 브랜드가 북경시단 따위에청(Joycity)에 정식 입점해 지난 16일 입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중국 NBA style 9호점으로 약 100평 규모이다. 이번 매장은 NBA 최초로 다양한 스타일과 200여 가지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모자, 티셔츠, 후드티셔츠, 쟈켓을 포함해 각종 가방에서 악세서리까지 모든 아이템을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한국경제 | 2014.09.17 14:08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소녀시대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유닛인 태티서는 지난 2012년 '트윙클(Twinkle)'을 통해 자신들만의 블링블링한 매력을 자랑하며 걸그룹 최강 유닛으로 자리 잡았다. 9명이었던 소녀시대 중 3명이 꾸미는 무대에 대해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태티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리고 2년 만에 태티서는 '할라(Holler)'로 컴백을 알렸다. '할라...

텐아시아 | 2014.09.17 08:12 | 최진실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소녀시대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유닛인 태티서는 지난 2012년 '트윙클(Twinkle)'을 통해 자신들만의 블링블링한 매력을 자랑하며 걸그룹 최강 유닛으로 자리 잡았다. 9명이었던 소녀시대 중 3명이 꾸미는 무대에 대해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태티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리고 2년 만에 태티서는 '할라(Holler)'로 컴백을 알렸다. '할라...

텐아시아 | 2014.09.17 08:11 | 최진실

하반기,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들이 스크린으로 몰려온다. “나, 너 좋아하냐” 한마디로 여심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던 이민호, 짝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올라 모성애을 자극했던 김우빈, '국민 연하남'에 등극한 주원, 끝나도 끝난 게 아니라는 의지의 청년 유연석이 그 주인공이다. '본방사수' '무한반복시청'을 이끌어냈던 이들이 올해엔 스크린에서 '매진'이라는 걸 노린다. 스크린이 벌써 뜨거워지고 있다. 1. 이민호 – 충무로의 숨은 원석...

텐아시아 | 2014.09.17 06:51 | 정시우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 퓨전의 정석을 보여 주는 위블로의 또 하나의 혁신, '클래식 퓨전 울트라 씬 스켈레톤 킹 골드(Classic Fusion Ultra-Thin Skeleton King Gold)'는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지름 45mm의 스켈레톤 다이얼에 자체 개발한 두께 2.9mm의 무브먼트가 탑재돼 있다. 7시 방향에서 돌고 있는 작은 핸즈는 초창기 위블로 시계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 브랜드의 역사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90시간...

한국경제 | 2014.09.15 09:23

“보통 ‘데님=스트리트 패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습니다. 데님으로는 캐주얼 의상밖에 만들 수 없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데님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부부 디자이너 배승연·정혁서 씨가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 SJYP를 최근 출시했다. 2006년 론칭한 디자이너 브랜드 스티브J&요니P의 자매 브랜드다. 스티브J&요니P는 재기발랄한 디자인, 톡톡 튀는...

한국경제 | 2014.09.13 18:05 | 김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