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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LG카드 영업전선 "이상 無"

...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LG카드는 현금서비스 한도 축소 등 영업상 큰 동요와 변화는 없는 상탭니다. LG카드는 대환대출 고객이나 일부 카드 회원들의 문의는 있지만, 지난해 카드 사태 때와는 달리 차분하다는 입장입니다. 지난해 유동성 ... ABS발행 채권에 대한 중도상환 압력과 채권단과 LG카드가 맺은 경영이행 MOU도 차질을 빚게 됩니다. 한신평 등 신용평가기관들은 LG카드에 대해 증자 청약일전까지는 신용평가를 유예한 상탭니다. LG카드의 내년 채권 만기 도래 총액은 ...

한국경제TV | 2004.12.23 00:00

LG카드, 영업 기류 변화 없다

... LG카드는 현재까지 지난해 카드사태때와 비교하면 고객 이탈과 회원들의 동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LG카드 관계자는 대환대출 고객이나 일부 카드 회원들의 문의는 있지만, 지난해 카드 사태때와는 달리 차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 LG카드의 내년 채권 만기 도래 총액은 7조 9천억원으로 이 가운데 ABS 발행 잔액은 4조 5천억원입니다. 특히 신용등급의 하락이나 여타 제반 문제가 불거질 경우 중도 상황해야 하는 트리거 조항이 있는 ABS 발행 잔액 규모는 1조 ...

한국경제TV | 2004.12.23 00:00

LG카드, 4억달러 규모 ABS 발행 성공

...S)을 해외에서 발행하는데 성공했다. LG카드는 단독 주간사겸 투자자인 미국 메릴린치사와 일본 도쿄(東京)에서 ABS발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발행조건은 표면금리 연 4.87%에 2년만기 조건으로 제3자의 지급보증 없이 신용판매 채권, 대환론 채권 등 담보만으로 발행됐으며 ABS 발행을 통한 자금은 이날 전액 입금돼 앞으로 운전자금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LG카드의 해외 자금조달은 작년 2월 3억달러 규모의 ABS발행 이후 1년10개월만이다. LG카드는 ...

연합뉴스 | 2004.12.22 00:00

LG카드, ABS 4억弗 발행

LG카드는 미국 메릴린치사와 일본 도쿄에서 4억달러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계약을 22일 체결했다. 이 ABS는 표면금리 연 4.87%에 2년만기 조건으로 제3자의 지급보증 없이 신용판매 및 대환론 채권 등 담보만으로 발행됐다. LG카드의 해외 자금조달은 지난해 2월 3억달러 규모의 ABS발행 이후 1년10개월만이다. LG카드는 "이번 ABS 발행은 LG카드의 자산건전성 개선과 수익성 회복에 대해 국제 금융시장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

한국경제 | 2004.12.22 00:00

[막오른 금융大戰] 삼성카드등 흑자전환 청신호

신용카드 업계가 속속 흑자로 돌아섬에 따라 내년부터는 서서히 경쟁체제로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물론 대환대출 잔액이 아직 위험수준이어서 한창 '잘 나가던' 시기인 지난 2002년 수준으로 경쟁이 벌어지기는 어렵다. 그러나 한동안 움추렸던 영업을 서서히 재개할 것임은 분명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특히 부실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롯데 신한 현대카드 등 후발카드 3사의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카드사들,속속 ...

한국경제 | 2004.12.20 00:00

'땜질'식 LG카드 정상화 시장 불신 가중

...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내년에 LG카드의 영업상황이 올해보다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가정한 것으로 그렇지 않을 경우 다시한번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카드는 4조원대에 달하는 대환대출에 대해 현재 60% 수준의 충당금을 적립하고 있는데 최종 손실률이 얼마가 될지는 내년 가계신용문제 개선의 속도에 달려있다고 증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다른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LG카드를 청산할 경우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

연합뉴스 | 2004.12.14 00:00

카드, 터널탈출 아직 멀었다 ‥ 실적은 좋지만 잠재부실 여전

... 연체율이 아직 위험수준이어서 카드사들이 터널을 빠져나가려면 아직 멀었다"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실적은 장밋빛 신용카드사들은 3·4분기를 기점으로 속속 흑자로 돌아서고 있다. 상반기 중 1천7백6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현대카드가 ... 3분기에 4천6백47억원으로 크게 줄어든 게 실적개선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잠재부실은 여전 하지만 신용카드사들의 잠재적 부실 요인인 대환대출(연체액을 대출로 전환해주는 것) 규모는 여전히 위험수준이다. 비씨를 제외한 ...

한국경제 | 2004.12.05 00:00

하나은행, 대출금리 0.2%포인트 인하

하나은행은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금리를 오늘부터 0.2%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출금리 인하는 모든 신규 및 연장, 대환대출에 적용되며 적용대상 금리변동 주기는 3개월, 6개월, 12개월 등 3가지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기존에 설정비 고객부담시 최저 5.17%가 적용되던 고객들은 최저 4.97%로 인하하며, 신용대출은 최저 7.45%에서 최저 7.25%로 각각 0.2%포인트 인하됩니다. 이번 대출금리 인하는 한국은행의 ...

한국경제TV | 2004.11.29 00:00

하나銀 대출금리 0.2%P 내려

하나은행이 29일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의 기준금리를 0.2%포인트 내렸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종전 최저 연 5.17%(설정비 고객부담시)에서 최저 연 4.97%로 낮아졌으며 신용대출은 최저 연 7.45%에서 최저 연 7.25%로 떨어졌다. 이번 금리 인하는 신규대출은 물론 기존대출의 연장 및 대환에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대출자들도 이자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중소기업 대출금리도 ...

한국경제 | 2004.11.29 00:00

시중은행장들, "저금리로 자본 해외유출 우려"

... 프라이빗뱅킹(PB),해외운용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자금과 관련해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감소로 대출회수나 대환과정에서 고금리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 은행장들은 대체로 중소기업이아닌 음식.숙박업 등 일부 개인사업자와 ... 기업은행장, 로버트 팰런 외환은행장, 황영기 우리은행장, 김승유 하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장병구 수협 신용대표이사, 이규 수출입은행 전무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기자 shpark@yna.co.kr

연합뉴스 | 2004.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