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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7개사 중간배당 2천억원

      올해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상장사들의 배당총액이 2천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7일 증권거래소와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6일 현재 중간배당결의를 끝낸 12월 결산 상장사는 삼성전자,포항제철,S-Oil,신흥,한국쉘석유,한국포리올,화인케미칼 등 7개사로 이들의 중간배당 총액은 1천8백24억원선으로 집계됐다. 이들 7개사외에 지난해에도 중간배당을 실시한 삼성SDI가 오는 13일 중간배당을 결의할 예정이다. 또 대한도시가스와 부산도시가스도 배당실시를 위한 주주명부폐쇄를 ...

      한국경제 | 2001.08.07 09:24

    • 거래소 삼성전자.SK텔레콤 하락세(오전9시6분)

      ... 거래소시장은 전날 미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조정분위기가 압도적인 가운데 삼성전자 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사들이 하락세를보이고 있다.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2.31%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SK텔레콤, 한국전력, 포항제철도 1% 안팎의 하락세다. 반면 한국통신은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급등했던 하이닉스는 3.63%, 기아차는 2.17%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대규모 수주를 재료로 전날 오름폭이 컸던 현대중공업은 이날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

      연합뉴스 | 2001.08.07 09:15

    • [뉴욕증시DR] 한통 상승,포철 하락..혼조세

      ... 21.65달러를 기록했으며 하나로통신과 미래산업도 각각 0.29달러(11.79%)와 0.07달러(3.88%) 상승한 2.75달러, 1.90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의 주가는 지난주말보다 0.05달러(0.55%) 내린 8.99달러를 기록했으며 SK텔레콤도 0.12달러(0.62%) 하락한 19.28달러에 거래됐다. 포항제철도 0.41달러(2.3%) 내린 17.40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

      연합뉴스 | 2001.08.07 08:09

    • 10개사 중간배당총액 2천억원 넘을 듯

      올해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상장사들의 배당총액이 2천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7일 증권거래소와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6일 현재 중간배당결의를 끝낸 12월 결산 상장사는 삼성전자,포항제철,S-Oil,신흥,한국쉘석유,한국포리올,화인케미칼 등 7개사로 이들의 중간배당 총액은 1천824억원선으로 집계됐다. 이들 7개사외에 지난해에도 중간배당을 실시한 삼성SDI가 오는 13일 중간배당을결의할 예정이다. 또 대한도시가스와 부산도시가스도 배당실시를 위한 주주명부폐쇄를 ...

      연합뉴스 | 2001.08.07 06:34

    • 내일 전국 비..최고 100㎜

      ... 우박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오늘과 내일에 걸쳐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일 낮 최고기온이 광주 35.0도, 정읍.포항 34.9도, 진주.전주 34.8도, 영천 34.7도, 남원 34.6도, 부여 34.5도, 서울 32.6도 등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8.06 17:34

    • [도별 건설종합계획 주요내용]

      ... 확장되며 대구-춘천간 중앙고속도로가 철원으로 연장된다. 통일에 대비, 국도 3호선(철원-평강). 5호선(화천-평강), 7호선(간성-장전) 등단절도로망이 복원되며 동해북부선도 새롭게 건설될 예정이다. 철도는 춘천-속초, 원주-강릉, 포항-삼척 철도가 신설, 경춘선과 중앙선, 삼척-강릉, 강릉-고성이 복선전철화된다. 강원도는 이를 위해 국고와 지방비, 민자 등으로 모두 58조8천835억원을 조달할계획이며 이중 55.5%인 32조6천742억원을 교통부문 개선에 집중 ...

      연합뉴스 | 2001.08.06 15:33

    • 종합지수 5일째 상승, 코스닥 71대 강세

      ... 우량은행주 등에 차익매물을 내놓으면서 순매도를 보자 추격매수세가 붙지 못하면서 570선 이상을 돌파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20만원대의 대기매물에 하루종일 시달렸다. 삼성전자는 19만9,000원으로 전날보다 500원 떨어졌고, 포항제철이 9만400원으로 2.7% 하락했다. 반면 통신주는 SK텔레콤, 한국통신을 비롯해 코스닥에서 KTF, LG텔레콤 등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당기며 시장의 버팀목이 됐다. 이날 프로그램 매수는 차익 288억원에 비차익 344억원 ...

      한국경제 | 2001.08.06 15:17

    • 거래소, 조정분위기속 지수 보합세..569.13(오전10시40분)

      ... 외국인은 13억원을 순매도, 4일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고 기관도 6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50% 내려 지수상승세의 발목을 잡고있고 한국전력과 포항제철도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한국통신과 SK텔레콤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순환매가 몰린 종금업종지수가 5% 이상 급등했고 기계, 건설, 운수창고업지수도 2% 안팎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황창중 LG증권 ...

      연합뉴스 | 2001.08.06 10:56

    • 한국노총, 북한노동단체에 첫 비료 북송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전남 여수시 낙포항에서 선적한 요소비료 1천t(시가 3억원)을 오는 8일 북한 남포항으로 보내기로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국선적 3천960t급 화물선 '시앙리유(向柳) 호'에 실려 북한 조선직업총연맹(직총)에 보내는 이번 비료는 남북 노동단체간 최초의 교류물품으로 한국노총 100여회원조합 30여만명의 모금으로 이뤄졌다. 한국노총은 이남순 위원장과 이정식 대외협력본부장, 오문환 항운노련 위원장, 강성천 자동차노련 위원장, ...

      연합뉴스 | 2001.08.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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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별중의 별' .. 프로축구 올스타전 MVP

      이동국(포항 스틸러스)이 프로축구 2001나이키올스타전에서 올스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남부팀(포항.부산.전남.전북.울산)에 속한 이동국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성공시켜 98년 올스타전에 이어 다시 MVP에 오르며 5백만원의 상금을 탔다. 남부팀은 이동국의 활약에 힘입어 중부팀(안양.대전.성남.수원.부천)을 2대 1로 꺾고 감독 2백만원,코치 1백50만원,선수 1백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이동국은 ...

      한국경제 | 2001.08.06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