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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펀치로 임플란트 공포 확 날려요

... 한편, 수천 건의 임상 경험으로 국내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원장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환자의 입장이다. 그는 매일 하버디안치과 온라인 상담실에 올라온 환자들의 불편 사항을 체크한 뒤 직접 댓글을 달아주고 있다. 그는 “상담실에 올라온 글에서 대부분의 환자들은 통증과 회복 기간이 길다는 것을 가장 걱정하고 있었다. 또한 의사의 실력과 이에 대한 믿음도 환자들에게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돼 항상 긴장하고 연구하게 됐다”고 ...

한국경제 | 2006.07.21 09:47

설경구 오현경 '쌍춘년에 이혼이라니,,,' 네티즌 충격

...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그녀를 응원하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설경구에 대해 “재결합하길 바랬는데 안타깝다”“ 팬으로써 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란다”“ 별거라고 들었는데 잘 해결되지 않은 것 같다. 아쉽다”“ 다시 좋은 모습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오현경에 대해서는 “힘들게 결혼하더니 안타깝다”“ 이혼후에도 행복하길 바란다”“ 힘내세요” 등 격려 글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연합뉴스 | 2006.07.21 00:00

투글족.웹DIY.하비홀릭‥"이런 신조어 아세요?"

... 공유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최근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가 퍼지고 있는 추세와 맥을 같이 한다. 인포러스트(information+lust)는 '정보에 열광하는 이들'이라는 뜻을 가진 말.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댓글이나 미니홈피 등을 통해 빠르게 공유하는 특징이 있다. 하반기에는 이들이 모바일상에서도 맹활약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하비홀릭(Hobby+holic)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누구나 취미생활 마니아가 될 수 있는 현상을 가리킨다. ...

한국경제 | 2006.07.20 00:00 | 김정은

[패키지상품] 자유투어, 영화 '괴물' 시사회 초대 이벤트 등

▨자유투어는 자사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 '괴물'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벌인다. 18일까지 자유투어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 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는 회원을 추첨,200명에게 괴물 단독 시사회 초대권을 준다. 또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여름상품을 예약하는 고객 중 100명에게 괴물 예매권 2장씩을 선물한다. (02)3455-9941 ▨클럽메드는 발리와 푸껫빌리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페스티벌'을 벌인다. 발리빌리지는 8월17일까지 ...

한국경제 | 2006.07.17 00:00 | 김재일

주택채권입찰제 시행..'실망 여론' 확산

... 결과를 낳아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판교 입성의 꿈'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16일 업계 등에 따르면 건설교통부의 채권입찰제 시행지침이 발표되자마자 건교부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수백건의 실망 의견과 정책을 비판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 "분당 집값은 거품이라더니" - 정동욱이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홈페이지 참여마당에 "거품이라고 난리치더니 슬그머니 판교분양으로 (거품을) 고착화하고 그것도 모자라 (집값을) 더 올려보자는 겁니까?"라고 글을 올렸다. ...

연합뉴스 | 2006.07.16 00:00

평범한 대학생서 '초대 인터넷 가수왕' 된 이민규씨

... 정하는 방식이었다. 그렇게 뽑힌 주 장원을 심사위원 5명이 2차로 심사했다. 이 새로운 방식의 노래대회는 여느 콘테스트와 달리 실시간으로 네티즌 반응 등을 볼 수 있는 게 특징.네티즌들은 마음에 드는 노래에 투표하고 즉석에서 댓글을 달았다. 별점과 댓글이 많을수록 점수도 높아진다. "제 노래에 달린 댓글을 읽느라 매일 한 시간씩 인터넷을 했어요. 간혹 악플(안좋은 리플)이 달리면 그 네티즌의 미니홈피까지 찾아가 보기도 했죠." 네티즌의 반응은 '신선하다'로 ...

한국경제 | 2006.07.12 00:00 | 김정은

[인터넷 '왁자지껄'] TV 버려도 컴퓨터는 못 버려

... 이미 생활의 필수품이 돼버린 컴퓨터와 휴대폰이 TV의 많은 역할을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컴퓨터를 버리겠다는 의견은 단 5%에 불과해 네티즌들은 컴퓨터를 가장 필요한 물품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댓글> -아무래도 TV를 버리겠지.1주일에 TV보는 시간은 겨우 2시간 정도? 그것도 주요뉴스 날씨 스포츠면 끝이다!(후멍) ○황제취임식 지자체장 소환하자. 지난 3일 민선4기 지방자치시대가 문을 열자마자 한 광역단체장이 초호화 취임식으로 ...

한국경제 | 2006.07.11 00:00 | 임원기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사내 인트라넷 활용 직원들에 감성경영

... 하는 최고의 창구죠.'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한 임직원들과의 관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평소 눈여겨 봐둔 잠언이나 글귀들을 따로 모아 인트라넷에 올려 임직원과 함께 공유하고 직원들은 구 부회장의 글에 댓글을 달아 쌍방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7월에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만드는 7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글을 올려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람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부탁받지 않으면 충고하지 마라' '감정의 70% ...

한국경제 | 2006.07.06 00:00 | 김형호

[인터넷 '왁자지껄'] 로열티 주면서 놀이공원 유지?

... 효과와 시민들의 놀이 공간 증가를 이유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이 있는 반면 굳이 로열티를 지불하면서까지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유치한 디즈니랜드를 들여올 필요성이 있느냐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 -물론 로열티로 나가는 돈도 있지만 세수입이나 고용창출,관광객 증가로 인한 수입 증가 등의 장점도 고려해봐야 한다. (아이디 HowUDOing) -전 세계적으로 디즈니랜드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에버랜드,서울랜드도 충분히 ...

한국경제 | 2006.07.04 00:00 | 임원기

스티브 잡스 애플회장 VS 조너선 슈워츠 선마이크로시스템스 회장

... 않았다는 것.그는 자신이 겪은 일을 블로그에 올렸고 얼마 후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대변인은 '사과성' 발언을 했다. 슈워츠가 블로그를 처음 개설한 때는 2004년 6월.그는 블로그에 자유롭게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며 고객이나 직원들의 댓글에 대해서도 개방적이다. 고객들의 불평 불만이 임의로 삭제되는 경우는 없으며 CEO나 회사 정책을 비판한다고 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직원도 없다. 슈워츠는 직원들에게도 자신만의 블로그를 갖도록 권하고 있다. 주용석 기자 ho...

한국경제 | 2006.07.04 00:00 | 주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