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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는 재무건전성과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가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카드는 지난달 연체율이 전달보다 3.27% 포인트 떨어진 13.98%로 나타났고 대환 자산 규모도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56.7% 감소한 3조2천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G카드 관계자는 "올 상반기내에 한자릿수 연체율 달성도 가능해 내년 말까지 실질연체율을 10% 이하로 맞추기로 한 금감원과의 MOU를 1년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

한국경제TV | 2005.02.25 00:00

... 회사측은 올 상반기부터 경험손실률 반영에 따른 대손충당금 규정 개정을 고려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았다고 밝혔습니다. (S : 현금대출 등 대손상각비용 증가) 또 과거부터 부실채권이던 드림론 패스 등 할부금융과 대환대출에 대한 대손상각이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 : 4분기, 4천억원 대손 반영) 지난해 12월 6,586원대에 사들였던 기아차 주식 1,250만주를 기아차 우리사주조합에 매각차익 520여억원을 고려하면, 4분기에만 3,500억원의 ...

한국경제TV | 2005.02.17 00:00

... 추산됩니다. 이에 대해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올해부터 경험손실률 반영에 따른 대손충당금 규정 개정으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과거부터 부실채권이던 드림론 패스 등 할부금융과 대환대출에 대해 대손상각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현대캐피탈에 1조원 규모를 투자했던 GE소비자금융도 4분기 실적에 따라 상당부분 지분법 평가손 발생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현대캐피탈 지분법 ...

한국경제TV | 2005.02.17 00:00

... 1조7천3백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1백34억원에 비해 1조3천1백74억원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처럼 시설자금 대출이 급증한 것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 98년 7년 만기로 대출받았다가 지난달 만기가 돼 대환대출받은 1조5백억원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산업은행은 그러나 중진공 대출을 제외하더라도 지난 1월 중 6천8백8억원의 시설자금이 공급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6백74억원보다 64.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12월의 7천15억원에는 ...

한국경제 | 2005.02.16 00:00

... 목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갱생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은행에는 연체가 없는 '대구은행 단독 신용불량자'나 최근 실업 등으로 상환능력을 상실한 '기초생활 보호대상자'에 대해 일정시간 사회봉사활동으로 연체 대출금 원금 및 이자 감면, 대환, 연기 등을 해 주는 자체 신용불량자 구제방안입니다. 대구은행은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을 오는 6월말까지 지속할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2.02 00:00

... 등으로 연체 중인 개인고객에 대한 정상화 지원 대상을 현행 3개월 이상 연체자에서 1개월 이상 연체자로 2일부터 확대했다. 이에 따라 회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1개월 이상 연체한 개인고객들도 최장 8년까지 분할상환 대출로 대환을 받거나 대출기간 연장 또는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연체대출금 특례대환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환 취급 후 성실하게 이자를 납부한 사람은 6개월 단위로 대출금리를 재조정해 ...

한국경제 | 2005.02.02 00:00

... 감면해 준다. 특히 50시간 이상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면 원금 전액을 면제해 주고 신용불량등록도 해제해 주기로 했다. 또 연체대출금 100만원 이하인 기초생활 보호대상자들도 최소 5시간 이상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면 연체대출금 대환, 연기 처리는 물론 이미 발생한 연체이자액도감면해 주기로 했다. 은행측은 기존에 원금만 일부 탕감해 주는 신불자 구제 프로그램과는 달리 이번프로그램은 채무자가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야만 시간에 따른 보상액 상당의 원금을탕감해주게 ...

연합뉴스 | 2005.02.02 00:00

기업은행[024110]은 2일 대환대출 등 가계 연체대출의 정상화를 지원하는 대상 고객을 종전 3개월이상 연체자에서 1개월이상 연체자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심사를 거쳐 경제적 회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 1개월이상 연체자는 최장 8년의 분할상환 대환대출이나 대출기간 3년 연장, 원리금 최대 6개월 상환 유예등 혜택을 볼 수 있다. 기업은행은 2003년 5월부터 가계 대출 연체자에 대한 특례 대환대출 등 개인신용 도우미(Credit Helper) ...

연합뉴스 | 2005.02.02 00:00

...국바이오에너지(성효경)강남구논현동164-16△리드정보시스템(이종언)서초구서초동1445-3△세광물산(최홍건)강동구하일동506△김지원 양천구신정7동552의18 ◆경기=△하림실업(이승룡)안산시단원구신길동1123△성암스톤벨리(안대환)광주시오포읍매산리137-2△한성파이프(이건영)의정부시가능동64-2 ◆대전=△황일용 동구자양동198-32 ◆울산=△우룡건설(신복균)남구달동1329-16 ◆전북=△이상선 익산시팔봉동894 ◆전남=△김남수 목포시상동10...

한국경제 | 2005.02.01 00:00

... 하고 3월 21일 납입이 완료됩니다. 그동안 삼성카드는 증자계획이 없다고 부인해왔지만 시장에서는 오래전부터 증자를 기정사실로 봤기 때문에 계열사에 대한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증자는 금융감독원이 카드사들에 대한 대환대출 대손충당금 적립기준을 강화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조5천억원 증자를 한 바 있는 삼성카드는 올해 1조2천억원의 추가 증자로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카드에서 ...

한국경제TV | 2005.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