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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졌고 호박은 10개가 1만 3백33원에서 4천8백66원으로 52.9%, 오이는 10개가 3천4백27원에서 1천9백38원으로 43.4%가 각각 내렸다. 또 배추가 1kg에 4백원에서 2백68원으로 33%가 내린 것을 비롯, 상추(23.8%), 고등어(15.4%), 시금치(14.8%), 딸기(12.5%), 깐마늘(12.5%) 등도 가격이 1 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일반미는 8kg 한말에 1만8백72원에서 1만8백55원으로 0.2%, ...

한국경제 | 1991.05.22 00:00

... 오른 반면 콩은 대구, 전주, 청주 등지에서 40 (도매)에 1천-4천원이 내렸다. 채소류는 참깨가 전주에서 수요증가로 40 짜리 상품이 1만원 가량 올랐으나 배추가 대전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1포기에 30-1백50원, 상추는 서울, 대구, 광주 등지에서 3백75g에 50-1백원이 각각 내리는 등 산지 출회량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 현상이 두드러졌다. 또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그동안 오름세에 있던 달걀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10개에 20-30원이 ...

한국경제 | 1991.05.20 00:00

... 40Kg(도매)에 500원, 팥이 인천에서 산지농가의 출회량 감소로 40Kg(도매)에 1,000-2,000원이 내리는 약세를 지속했다. - 채소류는 계속 물량이 늘면서 배추가 대전을 제외한 전도시에서 1포기에 30-150원, 상추가 서울,대구,광주에서 375g에 50-100원, 파도 대전을 제외한 전도시에서 1단 50-150원이 내리는 약세를 지속했다. 한편 양념류는 참께가 전주에서 수요증가로 40Kg(도매) 에 10,000원이 오른 반면 마늘은 대구, ...

한국경제 | 1991.05.19 00:00

... 3천-4천원이 각각 올랐다. 달걀은 서울.대전.청주.춘천에서 10개에 20-30원 오르는 강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채소류는 생산및 출하량이 늘면서 채소류는 생산및 출하량이 늘면서 배추의 경우 대도시지역에서 한포기에 20-50원, 상추는 3백 75g에 50원이 각각 내렸다. 사과는 울산과 목포에서 15kg들이 1상자에 1천-2천원, 토마토는 전국적으로 떨어졌다. 고등어는 서울.부산.대전에서 어획반입량증가로 한마리에 2백-3백원 정도로 내렸다. 쇠고기와 ...

한국경제 | 1991.05.12 00:00

... 철근(직경 10밀리미터)도 춘천에서 같은 이유로 톤당 도매가격이 1만원이 오른 31만원의 시세를 보였다. 채소류는 계속 물량이 늘어나면서 배추가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포기당 소매 가격이 7백원-9백50원으로 50원이 내렸고 상추는 3백75g당 50원-1백50원이 떨어져 4백50원-6백50원의 시세를 보였으며 파도 단당 소매가격이 1백원이 내린 8백원에 형성됐다. 마늘도 물량증가로 당 소매가격이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1백원- 3백원이 내려 2천3백원-3천원의 ...

한국경제 | 1991.05.06 00:00

... 건강식품, 부모님께는 효도장수식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펼쳐지는 이번 "가정의 달 맞이 농협슈퍼 사은대잔치"는 산지에서 직송한 농산물을 시중시세보다 20-30% 가량 싸게 판매한다. 이 기간중 할인판매되는 농산물은 딸기, 참외, 상추, 파, 오이, 당근 등 과채류 20여종과 인삼, 꿀, 더덕, 영지버섯 등 장수건강식품 30여종 등이다. 농협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국내 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이같은 행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1.05.03 00:00

... 배추는 저장품의 막바지출하와 제주산햇품출하가 겹치면서 하루 1천여톤의 물량이 반입되고 있으나 얼갈이배추등 대체품목의 출하확대와 소비감소로 상품이 1포기당 33% 떨어진 8백원에 거래됐다. 또 서울근교등지로부터의 반입사정이 원활한 상추는 상품이 1근에 3백원으로 월초보다 50% 하락했으며 남부지방에서 주로 올라오는 미나리와 부추도 1단에 50%씩 떨어진 3백원과 5백원에 거래됐다. 대파와 오이도 출하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하루 1백70톤과 2백50여톤씩의 물량이 ...

한국경제 | 1991.04.30 00:00

... - 채소류는 계속 물량이 늘면서 배추가 서울등 대부분의 도시에서 1포기에 50-100원, 파도 서울등 대부분의 도시에서 1단에 200-300원, 양파도 서울에서 3.75kg에 1,000원이 각각 내리는 약세를 지속했으며 무와 상추는 대체로 조정국면을 보였다. 그간 하락세를 거듭하던 마늘이 저장물량 감소로 광주, 전주, 춘천에서 20kg(도매)에 4,000원이 오르는 강세로 반전됐으나 서울에서는 1kg (소매)에 200원이 내리는 약세를 지속했으며 참깨는 전주와 ...

한국경제 | 1991.04.27 00:00

대구지방에서는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시기를 맞아 계속 오름세를 보이던 채소류가격이 크게 내리고 있다. 27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배추상품 3.75 1포기에 지난 20일 1천1백원하던것이 1천원으로 9.1% 내린것을 비롯 상추는 1단에 8백원하던것이 7백원으로 12.5% 내렸다. 또 오이는 상품 1개에 4백50원하던것이 1주일사이에 4백원으로 11.1% 내렸고 양파는 1 에 2천원하던것이 1천5백원으로 20% 내렸다는것. 양파가격이 큰폭으로 ...

한국경제 | 1991.04.27 00:00

...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업계 처음으로 위탁영농을 통해 저공해 농산물을 확보하기 위해 1차로 경기도 하남시 소재 가나안농장과 계약을 체결,오는 6월초순경부터 7백여평의 계약농지에서 톱밥과 계분등이 혼합된 퇴비로만 재배된 상추를 생산해 전점포 식품 매장에 공급하며 올 하반기중에는 수경재배법에 의한 케일과 콩나물을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이밖에 신세계는 배추와 무,감자등 고냉지 야채류를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산지물색에 나서기로 하는등 저공해 ...

한국경제 | 1991.04.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