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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부터 서울시청및 각 구청의 주차요금이 유료화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2일부터 시.구청주차장에 주차요금징수기를 설치, 주차비를 징수하겠다고 13일 발표했다. 주차요금은 1시간이내는 무료이며 1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30분마다 시청은 1,500원,구청은 1,000원이며 정기권(1개월)은 8만원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7시에서 오후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1 시까지이다. 그러나 관용및 소방.경찰차량과 로고를 부착한 언론사차량,장애인과 ...

한국경제 | 1995.02.14 00:00

... 승용차(지프차량포함)10부제가 5월30일까지 한시적 으로 시행되며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종로 퇴계로 강남대로등 모두 11개 구간(53km)의 버스전용차선이 양방향 전일제로 운영되며 공공기관의 주차가 유료화되는등 주차요금이 큰 폭으로 인상된다.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함께 각종 교량에 대한 개.보수공사와 관련, 3일부터 실시에 들어가는 서울시 교통종합대책에 대해 알아본다. 시는 10부제가 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날부터 12일까지 ...

한국경제 | 1995.02.02 00:00

...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돼 있는 상의 가입기준도 연차적으로 상향조정해 오는 99년엔 완전 자율 가입토록 규정을 바꾸기로 했다. 이같이 상의 회비 납부 의무가 완화됨에 따라 생길수 있는 상의 예산부족분은 자료발송등 각종 서비스를 유료화하고 지방 상의별로 경영을 합리화해 메우도록 했다. 지난94년말 현재 전국의 55개 지방상의엔 총7만3천7백69개사가 가입돼 있다. 전국 지방상의의 징수 회비규모는 지난93년말 기준으로 4백50억원에 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

한국경제 | 1995.01.26 00:00

... 다인승차량에 대해서는 이같은 혼잡통 행료를 예외적으로 면제하는 교통수요억제대책이다. 혼잡통행료를 전자감응식의 새로운 통행료징수방법을 도입 교통체증을 최 대한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공공기관의 주차장과 노상무료주차장을 유료화해 불요불급한 승 용차의 도심진입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건설교통부는 또 현재 시행중인 버스전용차선제를 대폭 확대해 올해안에 57개구간 2백9 를 추가로 전용차선으로 지정키로 했다. 버스전용차선제는 지난93년 서울등 ...

한국경제 | 1995.01.18 00:00

... 말했다. 민자당은 휘발유와 경유의 특소세율을 올릴 경우 인상폭을 20%선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또 "급증하는 승용차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지난해 일부 반대 여론으로 중단된 자동차차고지확보등에 관한 법률의 제정을 서둘러 다시 추 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차고지증명제도입과 아울러 노상주차의 전면유료화,이면도로및 노외주차장의 확충을 병행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5.01.10 00:00

... 2월3일부터 서울시내에서 승용차(지프차량포함)10부제가 5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위반차량에 대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종로등 모두 15개 구간의 버스전용차선이 양방향 전일제로 운영되며 공공기관의 주차장 요금이 유료화되는등 주차요금이 큰 폭으로 인상된다. 서울시는 건설교통부등 관계부처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교통특별 대책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사안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행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최병렬서울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

한국경제 | 1994.12.28 00:00

빠르면 내년초부터 비사업용 승용차등을 대상으로 10부제가 도입되고 자동차 휘발류에 누증부과되는 주행세가 새로 도입된다. 또 버스전용차선이 대폭 확충되며 관공서 주차가 유료화되는 등 주차요금이 크게 인상되고 불법 주차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8일 한강교량 보수공사와 교통량 증가에 대비,승용차의 이용을 적극 억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의 사용을 유도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교통특별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 승용차 이용 억제대책 ...

한국경제 | 1994.12.09 00:00

... 교통혼잡을 막 기위해 월별스티커를 구청이나 은행등에서 구입해 부착토록 했으며 현금지급 차량을위한 전용차선을 지정해 운영토록했다. 대책안은 이밖에도 잠실-뚝섬-여의도 구간에 시속 56 속도의 여객페리운 행 시내 모든 노상주차장의 유료화 차량보유자의 차고지확보의무 법제화 주요 도심지역의 일방통행제 최대한 도입 교통규칙위반자의 상시단속체 제 확립 대중교통이용촉진형 역세권개발추진 등의 개선방안을 담고있다. 이안은 그러나 정부가 검토중인 10부제운행은 국가비상시이외에는 ...

한국경제 | 1994.12.07 00:00

... 개인 및 모범택시가 각 1천대씩 늘어난다. 이와함께 여의도와 도심지역의 일방통행제를 크게 확대하고 도심지역의 주차요금은 크게 인상하고 지하철 환승주차장 요금은 대폭 인하하는 한편 시청등 공공기관의 주차장과 무상노상 주차장을 유료화하기로 했다. .중.장기대책=단기비상대책에 따라 45개 구간 1백82km로 확대된 버스 전용차선을 56개 구간 2백35 로 늘릴 계획이다. 또 오는 97년 2기 지하철의 완공과 함께 버스노선을 각 지하철 노선과 연계성을 높이고 ...

한국경제 | 1994.12.03 00:00

... 자동차교통량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수요면 의 조치로 휘발유 경유 특소세율의 20%인상과 수도권내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경유에 대한 20%의 수도권교통세 추가부과를 실시하는 한편 차량 신규구매시의 차고지확보의무화, 공공및 노상주차장의 전면유료화를 제시 했다. 또 공급면의 대책으로는 교통량의 증가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도로 교량 지하철 전철등 모든 교통수단을 확충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그 주요 프로젝트를 보면 올림픽대로 강남순환대로 동부간선로등 주요도로에 232km의 ...

한국경제 | 1994.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