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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과 삼성그룹은 개인휴대통신(PCS)사업참여를 위해 구성한 연합 컨소시엄의 이름을 "에버넷"으로 결정, 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공식 발표했다.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중견기업 15개, 중소기업 1백30개로 확정, 이날 계약식도 함께 가졌다. 양그룹은 또 6월말 PCS사업자로 선정되면 오는7월 자본금 2천억원의 법인을 설립하고 9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또 98년까지 자본금을 5천억원으로 늘리고 2002년까지 ...

한국경제 | 1996.04.03 00:00

정부가 기계류 국산화를 위해 설립한 연합기계할부금융이 3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업 기념 리셉션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리셉션에는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 박운서 한국중공업사장 김선홍 기계공업진흥회장 박병균 연합기계할부금융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4일자).

한국경제 | 1996.04.03 00:00

한국전력공사는 국제전화 사업진출을 위해 고합 대륭정밀 롯데 일진 한라 등 8개 기업이 구성한 그랜드(대연합)컨소시엄에 6%이하의 지분으로 참여하 기로 이 컨소시엄과 합의했다. 한전관계자는 2일 "최근 국제전화 그랜드 컨소시엄의 간사단과 협의를 통 해 한전이 6%이하로 지분 참여한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조만간 재 정경제원등 정부에 이를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도 한전이 국제전화사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

한국경제 | 1996.04.02 00:00

대우그룹이 개인휴대통신(PCS)사업 단독진출을 포기하고 효성-금호연합컨소 시엄에 참여키로 했다. 현대와 삼성그룹은 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출범식 갖고 연합컨소시엄의 이름을 "에버넷"으로 정하고 참여업체를 중견기업 15개,중소기업 1백30개등 모두 1백47개로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PCS사업권을 놓고 통신장비제조업체군에서 LG와 현대-삼성연합, 비장비업체군에서는 효성-금호-대우연합과 한솔-데이콤연합,중기협컨소시엄이 본격적인 경쟁에 ...

한국경제 | 1996.04.02 00:00

우덕창쌍용양회사장겸그룹부회장은 1일 서울 본사사옥18층 강당에서 올해 산학장학생으로 새로 선발된 18명의 대학및 대학원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구자홍LG전자사장은 2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국제정치학 회 일민국제관계연구원 유엔한국협회가 "유엔,향후 50주년"을 주제로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하고 오찬을 주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일자).

한국경제 | 1996.04.02 00:00

현대와 삼성그룹은 개인휴대통신(PCS)사업추진을 위한 연합컨소시엄의 이름을 에버넷으로 정했다. 현대-삼성 PCS 연합컨소시엄은 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하는 출범식에서 이 이름을 컨소시엄 참여업체등과 함께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

한국경제 | 1996.04.02 00:00

자산재평가공시 = 부영은 지난 1월1일을 기준일로 공장 토지등을 대상으로 자산재평가를 실시, 14억원의 재평가차익을 얻었다. 영창실업은 35억원, 그랜드산업개발도 160억원의 자산재평가차익이 발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

한국경제 | 1996.04.02 00:00

이병균연합기계할부금융대표이사는 3일 오후6시30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업리셉션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

한국경제 | 1996.04.01 00:00

구평회한국무역협회장은 1일저녁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폴라 스 턴 미대통령 무역정책및 협상자문위원회위원과 만찬간담회를 갖고 한.미간 통상관계 증진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구자홍LG전자사장은 한국국제정치학회와 고려대부설 일민국제관계연구원 및 유엔한국협회가 공동으로 "유엔,향후 50년"을 주제로 2일 힐튼호텔 그랜 드볼룸에서 개최하는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하고 오찬을 주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

한국경제 | 1996.04.01 00:00

.정보엑스포 96 추진위원회(위원장 최형우)는 2일 오후6시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정보엑스포 96 축하의 밤을 개최한다. 정보엑스포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등 세계 30여개국이 인터넷에 가상부스를 개설해 열고 있는 첫 세계가상박람회. 이번 모임은 정보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리는 것으로 일반인과 민간업체및 정부측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엑스포에 대한 국내 활성화 를 다짐한다. 이날 행사는 KBS에서 생방송될 예정이다. ...

한국경제 | 1996.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