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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혁신도시ㆍ감세 놓고 정면충돌

... 혁신도시 사업 재조정과 감세를 놓고 정면 충돌하고 있다. 여권이 경제 살리기를 위한 감세 추진과 함께 참여정부 핵심 정책인 혁신도시 사업의 궤도 수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통합민주당이 강력하게 태클을 걸고 나선 것이다.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16일 논평에서 "균형발전위원회의 지시로 국토연구원이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부가가치 증가 효과를 부풀린 엉터리 보고서를 채택한 사실이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며 "참여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이 ...

한국경제 | 2008.04.16 00:00 | 김홍열

野 "뉴타운 사기극" 與 "정치공세"

... 상당수는 뉴타운 때문에 패했다"며 "뉴타운 지정을 공약한 한나라당 후보들을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정몽준 의원(동작을) 현경병 당선자(노원갑) 안형환 당선자(금천)를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이에 대해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해당 지역구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뿐만 아니라 다른 정당의 후보들도 뉴타운 지정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4.15 00:00 | 강동균

한 "야당의 뉴타운 공세는 정치공세"

...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나라당은 뉴타운 지정 공약은 한나라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 등 야당 후보들도 해당 지역에서 내건 공약이었다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이를 총선 사기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정치공세"라고 반박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4차 뉴타운 지정은 부동산 가격이 급등되지 않고 1∼3차 뉴타운의 효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추가지정 시기와 대상을 검토하겠다고 서울시가 해명했다"면서 "이런 서울시의 입장은 총선 전후 일관된 것"이라고 ...

연합뉴스 | 2008.04.15 00:00

한나라 제5정조위원장 이군현의원

한나라당은 15일 공석 중인 정책위원회 산하 제5정책조정위원장(교육.환경.노동.문화.관광 담당)에 이군현 의원을 내정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주호 전 의원이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었던 제5정조위원장에 이군현 의원을 내정했다"면서 "조만간 의원총회를 통해 원내대표가 임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내정자는 17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왔으며 18대 총선에서는 경남 통영.고성에 출마,당선됐다.

한국경제 | 2008.04.15 00:00 | 김형배

정치권 `뉴타운 空約' 논란

... 지탄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측은 총선을 전후해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동작을)과 안형환(금천) 당선자, 현경병 당선자(노원갑)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울시장은 종전의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했다"며 "한나라당 후보 뿐 아니라 민주당 후보도 해당지역에서는 뉴타운 공약을 내걸었는데, 뒤늦게 선거사기이니 총선사기이니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반박했다. ...

연합뉴스 | 2008.04.14 00:00

강대표 "위대한 국민의 승리"

... 나라를 변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당내 단합을 하고 또 정부, 청와대와 긴밀하고 유기적 관계를 통해 정책을 조율하겠다"면서 "야당과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선진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께서 보내주신 참뜻은 한나라당이 이명박 정부와 함께 경제를 반드시 살려 선진 대한민국을 이룩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면서 "제18대 국회에서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 2008.04.10 00:00

[비례대표 당선자 54명 명단] 한나라 22ㆍ민주당 15ㆍ친박연대 8ㆍ자유선진 4

... 공동대표 정진석 47세 고려대 재선의원 이은재 56세 미 크래어몬트 박사 전 중앙인사위원 이달곤 54세 하버드대 박사 서울대 교수 김금래 55세 이화여대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 나성린 56세 옥스포드대 박사 한양대 교수 조윤선 41세 서울대 당 대변인 조문환 48세 계명대 박사 고신대 교수 손숙미 53세 노스캐롤라이나대 박사 가톨릭대 교수 원희목 53세 강원대 박사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이애주 62세 서울대 서울대병원 간호부장 이춘식 58세 ...

한국경제 | 2008.04.10 00:00 | saram001

[선택 4ㆍ9] 18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자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총 22 석 > 강명순 임두성 배은희 강성천 이정선 김장수 김소남 정진석 이은재 이달곤 김금래 나성린 조윤선 조문환 손숙미 원희목 이애주 이춘식 정옥임 임동규 김옥이 이정현 < 자료제공 : SBS >

한국경제 | 2008.04.10 00:00

총선거 실시…사상 최저 투표율 우려

... 있을지, 아니면 국회 내에 강력한 견제세력이 형성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한나라당은 국회 전 상임위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160석 안팎의 안정과반 의석 획득을, 통합민주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 확보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총선은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킨 국민의 경제살리기 염원을 실현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면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10년 실정세력을 확실하게 심판해 대한민국을 올바른 방향으로 ...

연합뉴스 | 2008.04.09 00:00

한나라 목표 `안정과반 의석'은 몇석?

... 맡게 돼 1석이 더 필요하므로 `142+15=157'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운영위가 겸임 상임위이긴 하지만 국회 운영을 주도하는 매우 중요한 위원회인 점을 감안해 상임위 숫자에 포함시킨다면 158석으로 계산된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일단 산술적으로 모든 상임위에서 반을 넘는 의석수를 계산해본 결과 157~158석이 나온다"며 "다만 이는 전략적 의미의 `안정 과반'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상임위 숫자가 ...

연합뉴스 | 2008.04.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