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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슈퍼리그] 한국후지필름, 역전승 쾌재

      ... 한국배구 슈퍼리그 2차대회 3일째 여자부 하위리그 경기에서 이미정의 공수에 걸친 대활약으로 담배인삼공사에 3-2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후지필름은 1차대회에서 0-3으로 완패했던 분풀이를 톡톡히 했고 2장이 걸린 3차대회 진출티켓을 향한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이미정은 15득점, 25득권으로 팀공격을 주도한 외에 5개의 블로킹으로 상대공격을 차단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또 1차대회 공격종합 7위 석정아는 13득점, 21득권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

      한국경제 | 1996.01.15 00:00

    • 선경건설, 세종로 지하주차장에 마일리지제도 도입

      ... 공사를 위해 작년 7월부터 폐쇄했던 세종로 지하주차장을 오는 3월1일 재개장하면서 이용자 마일리지제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선경건설은 이 주차장을 사용하는 이용객등에게 연간 주차장 이용시간에 따라 무료주차권이나 해외여행티켓,승용차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게 하기로 하고 마일리지제 시행을 위한 세부시행지침을 마련중이다. 선경은 또 주차장의 종합적인 서비스 기능을 높이기 위해 지하 2층에 자동세차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지하 1층에 종합 민원대행서비스 창구도 ...

      한국경제 | 1996.01.15 00:00

    • [농구대잔치] 국민은행-현대산업 등 여자부 4강 격돌

      ...6 농구대잔치 여자부 플레이오프 준결승 진출 4팀이 모두 가려졌다. 지난해 우승팀 선경증권은 12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플레이오프 준준결승에서 서울은행의 도전을 80-64로 뿌리치고 2승을 기록, 무난히 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또 3년만의 정상탈환을 노리고 있는 삼성생명도 신용보증기금을 83-74로 잠재우고 역시 2연승으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이로써 올시즌 여자부 패권은 국민은행-현대산업개발, 선경증권- 삼성생명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

      한국경제 | 1996.01.13 00:00

    • [레포츠] 양지리조트, 국내 최초 야간시즌 티켓 운영

      .양지리조트는 서울에서 40분거리라는 장점과 야간고객증가에 맞춰 국내 최초로 야간시즌 티켓을 운영한다. 성인 28만원, 소인 13만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6.01.11 00:00

    • [산업 신조류 경영 새흐름] '한전을 잡아라'..국제전화 사업

      ... 잡아라" 오는 4월 기간통신 신규사업자 허가신청을 앞두고 국제전화 사업부문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대우 한화 동부그룹 등 국내 기업들이 한전을 컨소시엄 멤버로 확보키 위해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는 국제전화사업의 "티켓"을 따내기 위한 전초전의 양상을 띠면서 뜨겁게 달아 오를 전망이다. 국제전화사업 희망 기업들이 한전을 탐내는 이유는 간단하다.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광케이블망 때문이다. 한전은 전국에 총연장 7천Km에 달하는 광케이블망을 ...

      한국경제 | 1996.01.11 00:00

    • [레저/관광]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리우카니발 "손짓"

      ... 화려한 의상을 몸에 걸치고 관중의 시선을 받으며 퍼레이드의 일원으로 춤추고 노래하고 환호하는 사람들. 카니발을 가장 잘 즐기고 있는 것은 그들 자신이 틀림없지만, 그 즐거움을 조금이라도 많이 가지려면 여러 방법이 있다. 티켓을 구입하여 관람석에서 퍼레이드를 보고 즐기는 방법이다. 또 가도에서의 시민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방법도 있다. 좀더 적극적인 여행자라면 나이트클럽등에서 열리는 카니발에 참가하여 같이 즐길수도 있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미화 ...

      한국경제 | 1996.01.11 00:00

    • [배구슈퍼리그] 고려증권, "막을자 없다"..1차대회 남자일반

      ... 17점만을 내주며 한국담배인삼공사에 완승,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대는 호남정유 한일합섬과 7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득실률에서 호남정유에 뒤져 우승을 내주고 한일합섬에는 앞섰다. 4승3패로 동률을 이뤄 마지막 한장의 상위리그 진출티켓을 놓고 벌어진 선경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선경은 박종숙을 비롯한 주전 공격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3-0으로 낙승했다. 이로써 5승3패의 선경은 호남정유 현대 한일합섬과 함께 2차대회 상위 리그에 진출해 3차대회 시드배정을 위한 풀리그를 ...

      한국경제 | 1996.01.10 00:00

    • [기업화제] 미 퍼카토리리조트, 스키업계 총아로 부상

      ... 떼밀려 설 곳을 잃고 있는 추세에서 퍼가토리리조트의 성공은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퍼가토리는 지난 93년 휴양시설부족 등으로 대형스키장에 고객을 빼앗기면서 9년 연속 적자에 시달리고 있었다. 당시 퍼가토리는 대형스키장보다 티켓가격을 낮게 책정, 단기간 머무는 검소한 스키어들을 유치하는 전략을 펴고 있었던 것. 그러나 최고경영자로 임명된 버논 그레코씨는 부임즉시 훌륭한 서비스와 레저시설 등을 갖춘 고급스키장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을 세우고 개혁작업에 ...

      한국경제 | 1996.01.08 00:00

    • "우리그룹출신 여의도로 보내자" .. 재계에도 정치바람

      ... 지난해 정계에 발을 들여놓은 김석원전쌍용그룹회장은 신한국당 대구달 성지구당위원장으로 표밭을 일구고 있고 금배지를 단적이 있는 이인구전 계룡건설회장은 작년 9월 경영일선서 손을 뗀뒤 자민련 대전대덕지구당을 맡아 "여의도행" 티켓을 다시 거머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조갑주신송식품회장은 신한국당 공천을 원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을 경우 무소속으로 경남사천에서 출마할 계획이다. 주진우사조산업회장은 신한국당의 경북고령.성주 조직책으로 내정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경제 | 1996.01.06 00:00

    • 장은카드, '포인트업서비스' 실시

      장은카드는 이달 1일부터 회원의 카드이용실적을 누적,보상혜택을 제공하 는 포인트업서비스에 들어갔다. 장은카드는 회원들이 상품구입시 1천원당 1점,현금서비스 1만원당 1점등을 누적,분기별로 생활 주방 차량용품등 다양한 상품이나 티켓(항공권상품권 여 행권등)을 회원선택에 따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6일자).

      한국경제 | 1996.0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