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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태평양, 한화꺾고 먼저 1승 .. 플레이오프1차전

      ... 김홍집-정명원이 효과적으로 이어던지고 김경기와 하득인이 각각 홈런 1발씩 터뜨리는등 활발한 공격을 펼친 끝에 한화를 7-2로 꺾고 상큼한 출발을 했다. 이로써 태평양은 남은 4경기 가운데 2경기만 이기면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태평양은 2회말 선두 4번 김경기가 상대 선발 정민철을 통타,왼쪽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1사후 김민호의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에 이어 하득인의 좌전 적시타로 다시 1점을 보태며 승리를 ...

      한국경제 | 1994.10.10 00:00

    • [가정/여성] 화장품회사, 피부관리실 운영..세심한 손질

      ... 광주등 전국 7개 도시에 드봉뷰티센터를 설치,럭키드봉화장품 고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있다. 드봉뷰티센터는 피부관리실 메이크업실 미용상담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전문 피부미용관리와 피부에 따른 메이크업법을 지도하고 있다. 이용서비스티켓은 화장품전문점이나 백화점드봉센터에서 배포하고 있으며 드봉화장품 신부세트에도 들어있다. 서비스티켓은 럭키드봉화장품 고액구매자에게 한정적으로 나눠주므로 이용에 한계가 있는 것이 단점. ( 546 )9734~5(서울 청담) (032)( ...

      한국경제 | 1994.10.09 00:00

    • < 유통단신 > 파파스피자 체인점 확대 등

      ... 본격 확대적용한다. 삼성신용카드는 미국하와이에 본사를 둔 체인호텔 아웃리거호텔(Outri -ger Hotel )과 위너스고객 우대할인혜택계약을 맺고 오는10월1일 업무를 시작한다. 위너스카드회원은 최고 50%까지 할인혜택을 받고 호텔이용티켓으로 결제 할수 있다. 외환카드 울산지점 개설 외환신용카드는 29일 경남울산시중구성남동 226의4 제일생명빌딩3층에 울산지점(지점장 최해식)을 개설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4.09.28 00:00

    • 하이텔서 프로야구티켓 예매..한국PC통신, 내달부터 서비스

      내달 1일부터 컴퓨터통신서비스인 하이텔로 프로야구입장권을 예매할수 있게 된다. 한국PC통신은 10월1일부터 94시즌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및 코리안시리즈 전의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하이텔을 통해 전국에 독점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국내 1백만 프로야구팬들은 경기장에 가지않고도 가정이나 사무실에 설치된 PC를 하이텔에 연결,원하는 일자의 입장권을 예매할수 있어 시간및 경비절감은 물론 국내 예약 예매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 ...

      한국경제 | 1994.09.27 00:00

    • [주말레저가이드] 롯데월드, 24일부터 '옥토버 페스티벌'

      ... 들려주며 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4시30분에는 호반무대에서 록앤록쇼를 공연한다. 이와함께 매직아일랜드 독일거리 특설무대에서 하루 3차례의 "민속음악단 공연" "맥주마시기대회"(저녁7시) "디스코판타지"(저녁9시)등 다양한 특별 행사를 벌인다. 별도 마련된 비어티켓(6,000원)을 사면 매직아일랜드입장에 맥주500cc 2잔과 안주가 제공된다. 매직아일랜드는 10월말까지 저녁 10시까지 야간개장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4.09.24 00:00

    • 경향 이영민기자, 이길용체육기자상 수상

      이길용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는 12일 제6회 수상자로 경향신문 이영만기자 를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지난 77년 신아일보에 입사한 이기자는 세계일보와 경향신문 등을 거치면 서 체육부기자로 17년간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86년에는 ''안재형과 자오즈 민 결혼''을 특종 보도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올림픽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이 기자에게는 상패와 행운의 열쇠, 해외여행티켓 2장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국경제 | 1994.09.12 00:00

    • [금융이 변한다] (4) 은행, '나부터 살자'...부실기업 손떼

      ... 뜻이었다. 은행 부터 살고봐야 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최근 해결의 가닥이 잡힌 (주)한양건도 마찬가지다. 8천억원이상의 부채를 떠안고 있는 이 회사와의 관계를 깔끔하게 매듭짓지 못하면 정행장은 물론 상업은행까지도 한양과 동일티켓으로 무너질 판이었다. 고민끝에 작년 5월 한양의 법정관리신청을 냈고 지금 주공과 인수계약을 맺고 합리화지정 요식행위만 남겨놓고 있다. 은행원 특히 행장이나 지점장을 막론하고 "장"들의 보람중 하나는 경영이 어려운 기업을 지원해 다시 ...

      한국경제 | 1994.09.08 00:00

    • [인터뷰] 윤용남 <(주)고려 신임사장>..R&D확충 경쟁력 제고

      ... 지난해 1천1백37억원에서 올해는 1천3백91억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내수기반이 다져지고 인지도가 높아지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수출에서 탈피, 자기 브랜드로 해외시장을 누비는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구두 티켓판매에 의존해온 기존 내수업체들이 상품권발행등에 타격을 입고 비틀거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승자박"이라고 지적한 윤사장은 "고려는 상품권대폭할인과 같은 비정상판매를 지양하고 품질과 현금판매로 고객에게 뿌리내리는 영업을 하겠다"고 ...

      한국경제 | 1994.09.05 00:00

    • [농구] 연세대, 예선 탈락/최대 파란..전국남녀종별선수권

      ... 이같은 몰락은 주전 센터 서장훈과 게임 메이커 이상민이 대표팀 에 차출된데다 주포 우지원과 석주일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조의 건국대는 변정운이 19골을 뽑는 맹활약에 힘입어 약체 동 국대를 74-61로 물리치며 본선에 합류. 또 예선 A조의 홍익대는 홍창의 (28득점)와 이무진(27득점)이 55점을 합작하며 단국대를 76-67로 꺾고 2승 1패를 마크, 중앙대(2승)와 함께 본선 티켓을 따냈다.

      한국경제 | 1994.09.04 00:00

    • 연세대, 예선서 탈락 이변...전국남녀종별농구

      ... 이같은 몰락은 주전 센터 서장훈과 게임 메이커 이상민이 대표팀 에 차출된데다 주포 우지원과 석주일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조의 건국대는 변정운이 19골을 뽑는 맹활약에 힘입어 약체 동 국대를 74-61로 물리치며 본선에 합류. 또 예선 A조의 홍익대는 홍창의 (28득점)와 이무진(27득점)이 55점을 합작하며 단국대를 76-67로 꺾고 2승 1패를 마크, 중앙대(2승)와 함께 본선 티켓을 따냈다.

      한국경제 | 1994.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