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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임금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구조개선및 경영안정지원법을 내년중에 다시 개정해 관련근거를 삽입시키거나 직업안정법 상의 근로자공급업 사업자 요건을 완화해 근로자파견제를 다시 제도화하기로 했다. 재경원은 우선 중기구조개선특별법 개정을 추진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엔 노동조합 이외의 일반 사업자도 근로자공급업을 할 수 있도록 직업안정법 시행령을 고치도록 노동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5.12.11 00:00

한국노총은 11일 근로자4인이하 사업장에까지 근로기준법과 산업재해보 상보험법을 적용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노총은 이날 노동부등 관계부처에 제출한 정책건의서에서 "6백만명에 이르는 전국4인이하 영세사업장근로자들이 최저수준의 근로조건속에서 산업재해에 무방비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노총은 "지난89년 근기법개정 당시 4인이하 사업장에 대해서도 이법이 적용될수 있도록 했으나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행령이 개정되지 않고 있 ...

한국경제 | 1995.12.11 00:00

... 경영전략" 간담회(오전8시상의클럽) 대한상의 "국제 환경동향과 선진기업의 대응"세미나 (오전10시30분 상의클럽) 대한상의 "95년상법개정"설명회(오후2시 2.3층회의실) 기협중앙회 헝가리총리초청 경제4단체장 오찬(호텔롯데) 노동부 OECD 정책보고서 검토관련 노.사.정및 학계간담회 (오전7시 팔레스호텔) *** 15일 (금) *** 유럽연합(EU)정상회담(16일까지 마드리드) 경제장관회의(오후2시30분) 통상산업부 "96년도 특정물질의 생산량및 ...

한국경제 | 1995.12.11 00:00

올해 전국산업현장의 노사분규건수가 12년만에 처음으로 두자리수를 나타내 며 사상최저 수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0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 현재 전국산업현장에서 일어난 노사분규 건수는 87건으로 98건을 기록했던 지난83년이후 12년만에 1백건을 밑돌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는 강력한 노동운동 억제정책을 쓰던 3공과 5공때보다도 적은 것으로 올 들어 산업현장 곳곳에 노사화합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노사 모두가 불필요한 갈등을 자제하고 ...

한국경제 | 1995.12.10 00:00

진 념노동부장관은 11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등 6개 산하단체장과 함께 전방부대를 방문,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한다. 강인구연암공전학장이 한국통신학회(회장 박한규연세대교수)로부터 "95한국정보통신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5.12.09 00:00

[] 노동부 *서기관* 기획예산담당관실 이상진 고용정책과 정태면 능력개발과 윤 양배 노동조합과 신삼랑 국제협력과 권영순 산재보험정책과 배호득 노사협력관실 정해주 []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총무 임용구 인력개발 김덕수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5.12.09 00:00

... 연계 보증제도를 개발하는 등 모기업 보증확대 유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력대책과 관련해서는 중소기업에 근로자 공급확대를 위해 직업안정법상 근로자공급사업을 할수 있는 주체를 노동조합이외에 다른 사업자에게도 확대하는 방안을 노동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외국인연수생 도입확대 등도 추가로 논의키로 했다. 재경원은 이미 중소기업지원 9대 시책이 시행중인 점을 감안, 단기적인 지원보다는 근본적인 제도개선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

한국경제 | 1995.12.09 00:00

...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내년엔 성장율을 7~7.5%수준으로 낮추어 잡아 경기연착륙을 유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와함께 경기양극화 해소와 세계화 삶의질 개선에 중점을 두어 경제를 운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자리에서 진념 노동부장관은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후성과배분제를 도입하고 오는 20일 중앙노사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정책 방향에 대한 국민적합의를 모색하겠다고 보고했다. 경상현 정보통신부 장관은 내년상반기에 국제전화등 7개분야에 ...

한국경제 | 1995.12.09 00:00

... 평가이다. 그가 노동차관,경제기획원차관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차관회의를 주재하는 행조실장직을 맡고 있어 일단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설명이다. 강실장이 입각할 경우 농림수산부 또는 현장관의 자리이동을 전제로 통상산업, 노동부쪽이 유력하다. 일부에서는 과천출마로 자리를 떠날 오명건설교통장관의 후임으로 발탁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얘기도 들린다. 한수석은 현재 입각설, 출마설이 엇갈리고 있으나 어떤 경우든 자리이동의 가능성이 크다는게 중론이다. ...

한국경제 | 1995.12.09 00:00

... 서해안 동해안지역에도 해양환경조사선을 확대배치. 보건복지부=식품의 사후관리를 위해 식품 약품안전관리전담조직을 내년 상반기에 발족. 겨울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28만7천명에 1인당 6만3천원씩 월동대책비를 지원. 노동부=오는 20일 중앙노사협의회를 열어 노.사.정이 경쟁력과 임금 복지의 조화를 위한 국민적 합의 도출 모색. 제3자개입 정치활동등에 대해서는 실정법에 따라 엄정대처. 연말연시 근로자생활안정을 위해 임금체불예방과 청산을 위해 취약업체에 ...

한국경제 | 1995.1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