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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업 =1872년 자본금 =432억엔(95년2월1일) 영업실적 (95년3월 연결결산예상) 매출액 5,520억엔 순이익 137억엔 종업원 =3,859명(94년9월) 해외 거점(총26개 거점) 현황(95년2월) 아시아지역 5개 거점 유럽지역 11개 거점 미주지역 8개 거점 기타 2개 거점 연혁 1872년 "자생당약국"으로 창업 1897년 화장품사업 개시 1923년 체인스토어제 채용 65년 미국 판매법인 설치 80년 프랑스 ...

한국경제 | 1995.05.03 00:00

증권사사장은 큰 지점의 지점장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영업을 중시한다는 얘기다. 지난달 중순 뉴욕에서의 코리아펀드이사회참석을 위해 출국한 D증권사의 K모사장은 회사임원에게 전화를 걸어 주식시장분위기및 실적등을 챙겼다. 약정이 주는등 실적이 악화되면 사장자리를 지킬 명분을 잃게된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사장자리는 책임이라는 무거운 멍에를 항상 안고사는 자리다. 증권회사들의 주총시즌을 앞두고 사장들의 진퇴가 벌써부터 거론되는 것도 이런 ...

한국경제 | 1995.05.03 00:00

대전에 본점을 두고 있는 한길종합금융의 염동희사장등 상근이사 5명 전원 이 경영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2일 사표를 제출했다. 한길종금은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들의 사표수리 여부를 결 정할 예정이다. 염사장은 "지난해 10월 종합금융사로 전환한 이후 경영실적이 부진한데 따 른 책임을 통감, 주주들의 신임을 묻기 위해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일자).

한국경제 | 1995.05.03 00:00

... 벌어지고 있다. 삼성그룹의 제일기획,LG그룹의 LG애드,현대그룹의 금강기획은 고성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일기획은 1천1백94억원으로 44.3%, LG애드는 1천15억원으로 68.3% 성장했다. 금강기획은 5백85억원의 실적을 올려 92%의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이며 3위 자리를 다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반면 대홍기획 코래드 삼희기획은 10%이하 성장이나 마이너스 성장으로 고전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지난해 3위에서 4위로 떨어진 대홍기획은 ...

한국경제 | 1995.05.03 00:00

... 관리기법을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력업체 상설협의체를 구성,본사와 협력업체간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업체 상호간 친목을 도모할 방침이다. 협력업체 상설위원회는 3년이상 현대산업개발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고 1년이상 시공실적이 있는 업체를 정회원으로 하기로 했다. 또 그외 등록업체를 준회원으로 회원자격을 정하되 산하에 수주협력위원회 재해예방위원회 품질개선위원회등 3개 분과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이와함께 현대산업개발은 고충처리상담실을 운영,협력업체들의 ...

한국경제 | 1995.05.03 00:00

... 재미를 보고 있으나 일부 기업들은 오히려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달러화약세는 미제품의 수출가격을 상대적으로 인하시켜 기업의 수출이 증가하는등 경제적 이익을 주고 있는데 올 1.4분기중의 해외매출 실적이 바로 생생한 예이다. 반면 달러화의 급격한 평가절하는 여러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해외투자진출을 어렵게 할뿐더러 지난 10여년간 경쟁력강화를 위해 쌓아온 원가절감노력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먼저 ...

한국경제 | 1995.05.03 00:00

... 중요합니다. 정생규고려제강부사장=고려제강이 금년들어 최초로 지난 2월에 노사협력 선언을 했습니다. 그후 생산성도 크게 오르고, 현장에서의 제안건수도 늘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창사이래 최고의 생산과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김대통령=금년들어 노사협력을 선언한 업체가 1천여개나 되는데 그동안 여러분들의 노력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노사협력분위기의 정착을 위해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일자).

한국경제 | 1995.05.03 00:00

... 흑자업종으로 부상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3일 "94년 정보산업 수출입 동향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컴퓨터및 주변기기 반도체 통신기기 소프트웨어등 정보산업 제품이 섬유류에 이어 전체 수출액중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출실적은 자동차의 약 3배,철강제품의 2.8배에 이르는 규모로 전체 수출액중 16.5%를 차지했다. 지난해 국내 총 무역수지가 63억4천만달러의 적자를 낸것에 비해 정보산업은 56억1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함으로써 흑자업종으로 자리잡았다. ...

한국경제 | 1995.05.03 00:00

... 5천6백만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1억2백만달러보다 무려 52.9%나 증가했다. 컨테이너수출은 지난 92년 11억8백만달러를 정점으로 93년 6억5천3백만 달러 ,94년 6억3천9백만달러를 기록하면서 계속 감소해왔다. 품목별 수출실적을 보면 일반제품을 싣는데 사용되는 스틸컨테이너의 경우 4천1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8백만달러보다 46.4% 늘어났고 육류 과일 채소등 상하기 쉬운 제품을 싣는 냉동컨테이너는 1억1천5백만달러로 지난해 7천4백만달러보다 ...

한국경제 | 1995.05.03 00:00

... 제한했기 때문이며 지난해 시장개방이후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것은 미국의 고금리로 인해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매수 여력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한도확대는 폭(3%)이 큰데다가 최근 시장침체로 다른 신흥증시보다 주가가 싸고 국내 기업의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미국 증시가 최고치 경신행진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어서 상당한 정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4일자).

한국경제 | 1995.05.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