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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배꼽샷 "여전하네~".. 한국여자오픈 첫날 7위

... 호흡이 잘 맞아 오늘 큰 실수가 없었던 것이 좋은 성적을 낸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2004미국LPGA투어 신인왕인 안시현(21·엘로드),지난해 국내여자골프를 평정한 송보배(19·슈페리어),2002US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자 박인비(17)는 같은 조로 플레이한 결과 송보배가 한걸음 앞서나갔다. 송보배는 3명 중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했다. 안시현은 이븐파 72타로 선두와 3타차의 공동 7위다. 안시현은 "태영CC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와 본 코스"라고 ...

한국경제 | 2005.05.13 00:00 | 김경수

안시현ㆍ송보배, 같은 조서 샷 대결

... 펼친다. 안시현과 송보배는 13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열리는 KLPGA 태영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오전 10시43분 서코스 1번홀을 출발한다. 초청 선수인 2002년 US여자주니어선수권 챔피언 박인비(17)도 안시현, 송보배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쳐 갤러리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얼짱' 최나연(18.SK텔레콤)은 '맨손의 쌈지 소녀' 나미예(21.쌈지) 등과 함께 바로 앞 조에서 오전 10시34분에 티오프한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05.11 00:00

안시현, 고국서 첫승 노린다 ‥ 한국여자오픈 13일 티샷

... 3억원·우승상금 6000만원)이 1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 태영CC(파72·길이 6395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미국 LPGA투어 신인상을 획득한 안시현(21·코오롱엘로드)을 비롯 송보배(19·슈페리어) 최나연(18·SK텔레콤) 박인비(16) 등이 참가해 우승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시즌 개막전인 삼성레이디스마스터스 챔피언이자 지난해 국내 여자골프 상금여왕 송보배와 '해외파' 안시현의 맞대결. 송보배는 지난 2003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이 ...

한국경제 | 2005.05.10 00:00 | 한은구

주말 국내외 '골프대회 파티'

... 듀오 최나연(18.SK텔레콤), 박희영(18.이수건설), 그리고 지난해 제니아 투어 상금랭킹 2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홍란(18.김영주골프) 등도 송보배의 3연패를 가로막을 후보군들이다. 2002년 US여자주니어선수권 챔피언 박인비(17)가 초청선수로 출전한다. SBS골프채널이 13일 오후 1시25분(1라운드), 14일과 15일 오후 2시(2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LPGA 투어 칙필A채리티챔피언십 12일 밤부터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릿지의 ...

연합뉴스 | 2005.05.10 00:00

[LPGA] 안시현, 9개 버디쇼...워드 우승

... 웬디스챔피언십 우승 이후 79차례 대회에 출전하면서 승수를 보태지 못했던 워드는 54홀 동안 보기는 단 2개로 막고 버디 18개를 수확하며 4년만에 통산 4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안시현 외에도 장정(25)이 7언더파 65타, 박인비(17)와 김영(24.신세계)이 5언더파 67타를 치는 등 마지막날 한국 낭자군단의 샷이 뒤늦게 폭발했다. 아마추어 박인비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5위에 올라 위성미(16.미셸 위)에 이어 '코리언 10대 아마추어 돌풍'을 ...

연합뉴스 | 2005.04.17 00:00

<표> LPGA 투어 다케후지클래식 최종순위

1. 웬디 워드 -16 200타(65 68 67) 2. 로레나 오초아 -14 202타(74 63 65) 3. 안시현 -13 203타(68 72 63) 폴라 크리머 (70 68 65) 5. 박인비 -12 204타(66 71 67) 6. 줄리 잉스터 -10 206타(72 67 67) 7. 장정 -9 207타(72 70 65) 니콜 페롯 (66 71 70) 모이라 던 (69 67 71) 10. 김영 -8 208타(70 71 67) 헤더 ...

연합뉴스 | 2005.04.17 00:00

안시현, V는 내줬지만… 3R서 9언더 맹타‥다케후지클래식 공동3위

... 안시현은 이날 5번홀부터 10번홀까지 6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고 12,15,18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안시현이 한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기록하기는 투어데뷔 이후 처음이다. 초청받아 출전한 아마추어 박인비(17)는 이날 5언더파 67타를 기록,합계 12언더파 2백4타로 단독 4위에 오르며 미셸 위(16)와 함께 '10대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8위를 했다. 전날 공동 4위에 올라 첫승 꿈에 ...

한국경제 | 2005.04.17 00:00

[LPGA] 김미현.박인비, 공동4위

'슈퍼땅콩' 김미현(28.KTF)과 '슈퍼아마' 박인비(1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케후지클래식(총상금 110만달러) 이틀째 선두권을 지켰다. 김미현과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라스베이거스골프장(파72.6천55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4위를 달렸다. 김미현과 박인비는 전날 1타차 선두였던 웬디 워드(미국)가 4언더파 68타를 때리며 ...

연합뉴스 | 2005.04.16 00:00

김미현 슈퍼 이글 "첫승 기대하세요" ‥ 다케후지클래식 첫날

... 비켜가면서 1개의 버디만 보태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슬럼프 탈출 기미를 보이고 있는 캐리 웹(31·호주)은 7언더파 65타를 쳐 웬디 워드(32·미국)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박인비(17)도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의 빼어난 플레이를 선보이며 공동 3위에 포진했다. 2002년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8위에 오르며 미셸 위(16)와 함께 '10대 돌풍'을 일으켰던 선수다. ...

한국경제 | 2005.04.15 00:00

[LPGA] 김미현, 선두에 1타차 3위

한국 낭자군이 시즌 첫 우승에 푸른 신호등을 켰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라스베이거스골프장(파72.6천550야드)에 열린 첫날 라운드에서 김미현(28.KTF)과 아마추어 박인비(17)가 공동3위에 나서는 등 한국선수 5명이 선두권에 포진했다. 올들어 4개 대회를 치렀지만 우승 물꼬를 트지 못한 한국 선수들은 이로써 시즌 첫 우승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 '한국군단'의 선봉에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우승 경험이 ...

연합뉴스 | 2005.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