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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세등으로 21조7천억 조성 사회간접자본확충에 투자

      ... 재원으로는 내년부터 목적세(교통세)로 전환되는 휘발유및 경유 특별소비 세와 승용차특별소비세 자동차수입관세 공항및 항만시설사용료등 활용된 다. 교통부와 건설부는 8일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등 교통시설 특별 회계법안"을 입법 예고했다. 법안은 번 정기국회에 상정,내년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법안 제정되면 지금까지 운용돼온 도로사업특별회계와 도시철도사업특 별회계는 폐지되며 개별교통시설간의 투자비율은 대통령령으로 정해 탄력적 ...

      한국경제 | 1993.09.08 00:00

    • [사설] (9일자) 민간차원의 경제활성화 대책

      ... 전경련은 기업이익만을 대변하던 그동안의 자세에서 벗어나 지난해부터 민간자율경제에서의 기업역할을 강조해왔는데 번에도 침체된 경기회복과 금융실명제의 빠른 정착을 위해 기업 앞장서기로한 것이다. 특히 요즈음처럼 각국 경쟁력강화와 ... 넓은 의미의 경영환경개선을 위해 필요하다. 또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투자를 조기집행하는 것은 좋지만 행여 경제성 약한 졸속투자나 과잉중복투자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통령 주요 대기업집단의 총수들과 면담하는 ...

      한국경제 | 1993.09.08 00:00

    • "수도권 비대화는 국가발전 걸림돌"...김대통령 강조

      김영삼대통령은 7일 "너무 비대해진수도권은 제 국가발전의 큰 걸림돌 되고 있다"며 "제 우리의 국토개발정책도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날 오전 대전시 둔산동 신시가개발지구에서 지역관 계기관장 및 ... 2천여명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정부 제 3청사 기공식에 참석,"국토의 어느 지역이든 국가발전에서 소외 되는 일 있어서는 안될 것"라며 "러한 믿음에서 임기중국토 균형개발과 지방화를 힘차게 추진해 나갈 것"라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 | 1993.09.07 00:00

    • "공직자 재산공개 개혁차원서 시정"....김대통령 강조

      김영삼대통령은 7일 "공직자들 부의 형성과정에서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부도덕한 방법을 동원해 부를 축적했을 때는 개 혁적 차원에서 를 시정해야 할 것"라고 말했다. 김대통령날오전 박관용 비서실장으로부터 공직자재산공개에 ... "번 공직자들의 재산공개는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법과 제도를 통해 실시하는 것으로써 앞으로 투명한 공 직사회를 룩하고 궁극적으로 깨끗한 사회를 룩하는 정표가 될 것"라며 말했다고 경재 청와대대변인 전했다. ...

      한국경제 | 1993.09.07 00:00

    • 김영삼대통령, 공직자 재산축재과정 엄격 실사토록 지시

      김영삼대통령은 7일 "공직자들 등록한 재산에 대해 윤리위원회는 엄격한 실사를 통해 권력으로 치부하는 풍토를 없애야 할것"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날 오전 박관용비서실장으로부터 공직자 재산등록에 관한 보고를 받고 ... 결코 매도되어서는 안된다"고 전제하고 "다만 정당하지 않게 부도덕한 방법으로 부를 쌓았을 때는 개혁차원에서 를 시정해 나가야 할것"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의 형성과정 정당할때는 오히려 그 부는 존경받아야 한다"고 ...

      한국경제 | 1993.09.07 00:00

    • "공직자 부정축재 개혁차원에서 시정해야할것"...김대통령

      대통령은 7일 "공직자들 부의 형성과정에서 정당성을 인정받지못하고 부도덕한 방법을 통해 부를 축적했을때는 개 혁적 차원에서 를 시정해야할것"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오늘 오전 박관용비서실장으로부터 공직자 재산 공개에관한 ... 받은뒤 "번 공직자들의 재산공개는 역사 상 처음으로 법과 제도를 통해 실시하는것으로써 앞으로 투명 한 공직사회를 룩하고 궁극적으로 깨끗한 사회를 룩하는 정표과 될것"라며 말했다고 경재청와대대변인 전했다.

      한국경제 | 1993.09.07 00:00

    • <정가스케치> 김대통령 "권력이용한 치부 용서받지못할것"

      .김영삼대통령은 7일 대전시 읍내동 소재 공작기계 중소제조업체인 남선 기공(사장 손종현)을 방문,공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 김대통령자리에서 "우리나라 5천년 역사상 법에 의해 고위공직자 재 산공개가 뤄지기는 처음"라고 말하고 "제 부도덕한 사람,권력을 용 해 치부한 자들은 용서받지 못할 것"라고 강조. 또 "금융실명제 역시 지난 5천년간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시간 ...

      한국경제 | 1993.09.07 00:00

    • "한-약 관련 국민담보 기주의 절대 용납못해"...김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은 7일 약사법개정을 둘러싼 한.약분규와 관련, "국민을 담보로 내몫만을 요구하는 것은 국민들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라면서 정부는 당초 목표대로 자신있게 추진해 나가도 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날오전 청와대에서 주경식 신임보사부차관과 유상열 건설부차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배석했던 송정숙보사부장관에게 "정책은 일관성 중요하며 나는 조금 잘못된 정책이라도 일관되게 밀고 나가는 것 결과적으로 좋다는 신념을 갖고있다"며 지시했다고 ...

      한국경제 | 1993.09.07 00:00

    • "집단이기주의 절대 용납치않을것"...김영삼대통령

      ... 집단이기주의는 헌법에따라 절대 용납치않을것"라면서 "당당한 정부,깨 끗한 정부로서 국민에게 요구할것은 당당히 요구할것"라 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전시 둔산동 신시가개발지구에서 거행된 정부제3청사 기공식에 참석한뒤 인근의 남선기공을 방문,근로자들을 격려한 자리에서 "나는 대통령으로서 국 민 맡겨준 직무와 권한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것"라고 말하고 "내몫만 요구하는 집단이기주의를 땅에서 용납치 않을것"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3.09.07 00:00

    • [산업I톱] 한-러합작 트레이드센터건립 합의..현지,현물출자

      ... 모스크바에서 내년하반기중 착공된다. 7일 무공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모스크바에 무공과 (주)대우의 관계자 4명 파견돼 모스크바시 등과 협의를 갖고 모스크바시내의 크라스노프 롤레타르스카야지역(부지면적 4.7평방킬로미터 )에 ... 모스크바시내 크렘린궁으로부터 2 정도 떨어진 곳으로 도심순환도로에 인접해있다. 한.러 트레이드센터는 지난해 옐친러시아대통령 방한당시 한국정부에 제의했던것으로 그동안 러시아측 2천만달러이상의 토지보상비를 요구해 오는 등 부지마련에 난항을 ...

      한국경제 | 1993.09.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