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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와우TV 프로그램 대개편] 전문가 1000여명 포진

      증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매체인 증권전문방송 한경와우TV가 10일부터 프로그램 대개편을 단행함으로써 증권시장에 또 한번 새 바람을 몰고올 전망이다. 한경와우TV는 이번 개편에서 '투자정보의 신속 보도 및 심층분석과 글로벌 뉴스 강화'에 역점을 뒀다. 이를 위해 '생중계, 미국증시' 등 12개 프로그램을 새로 신설했다. '국민주식 고충처리반' 등 기존 인기 프로그램도 전면 쇄신했다. 중량급 앵커를 전진 배치했으며 언제든지 방송에 출연할 ...

      한국경제 | 2001.09.09 17:29

    • [차이나파워] 1부.끝 : (5) '파워 여성그룹' .. 아마조네스군단

      ... 상품만을 제공, 실속 있는 장사를 하고 있다. '8848넷' 등 1세대 전자상거래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과는 크게 비교된다. 방송계도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분야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이들은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중국 방송수준을 높이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 출신 방송인인 양란(楊瀾)은 다큐멘터리 제작의 귀재. 홍콩의 펑황(鳳凰)TV에서 활약하던 그는 작년 위성방송사인 양광(陽光)TV를 사들였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담은 ...

      한국경제 | 2001.09.09 17:21

    • YBM시사닷컴 이메일학습 프로그램 '일본 수출'

      한국의 이메일학습 프로그램이 로열티를 받고 일본에 수출된다. 인터넷 교육업체인 YBM시사닷컴(대표 민선식)은 미국의 온라인교육업체 에듀케이션코넥트의 일본법인과 1백만달러 규모의 로열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YBM시사닷컴은 자사의 "e4u"이메일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일본의 네티즌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e4u"는 TOEIC,TOEFL,영어회화가 각각 초.중.고급 4개월 과정으로 구성돼 있고 매일 이메일을 통해 회원들에게 ...

      한국경제 | 2001.09.09 10:33

    • 인종차별철폐회의 선언문 내용요약

      ... 경제적 불균형, 불안 등의 원인이 됐으며 이로 인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었음을 인정한다. 따라서 이번 회의에서는 연대와 상호존중정신에 입각, 새로운 동반자 관계의 테두리 안에서 이들 국가들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음을 인정한다. ▲이민문제 모든 국가들이 국제인권제도와 부합하지 않는 이민정책이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검토, 수정하고 아시아계 이민들에 대한 차별정책과 관행을 철폐해줄 것을 촉구한다. ▲여성문제 여성들이 ...

      연합뉴스 | 2001.09.09 10:29

    • 인종차별철폐회의 막판 대타협, 선언문 채택

      ... 특히 노예제도 피해 당사자들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시하는 한편 모든 당사국들이 노예거래 철폐 등을 위해 적절하고도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도덕적 의무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선언문은 또 국제사회가 제3세계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 노예제도로 피해를 입은 일부 후진국에 대한 지원근거를 명문화했다. 중동문제에 대해서는 주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제안한 타협안을 기초로 해팔레스타인인들의 "양도할 수 없는 자결권과 독립국 건설권한"을 ...

      연합뉴스 | 2001.09.09 10:25

    • EBS, 통합청사 마련

      ... 문제였으며, 남의 건물을 사용하는데 따른 관리비도 만만치 않은 재정적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따라서 EBS 노사는 이번 청사 마련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원들의 통합근무로 인한 시너지 효과와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의 마련에 가장 큰 기대가 모아진다. 하지만 금융권 차입금을 상환하는 과정이 적지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BS 김재근 총무국장은 "통합청사 마련은 노사 할 것없이 공감대가 마련된 사안으로 10년만에 ...

      연합뉴스 | 2001.09.09 10:24

    • "대입 구술면접 교육프로그램 부족"

      내년도 대학 입시에서 구술면접 시험이 중요한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수험생들은 이를 체계적으로 배울 프로그램이 없어 어려움을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교육업체인 구술닷컴(www.goosul.com)은 최근 입시준비생 1천258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대학 입시에서 당락을 결정할 최대 요소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응답자 886명중 501명(57%)이 구술면접을 꼽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비해 수능시험은 329명(37%), 논술은 21명(2%명)에 ...

      연합뉴스 | 2001.09.09 07:11

    • [주간 거래소전망] "다음주 횡보장세 벗어나기 힘들다"

      ... 때문이다. 물론 국내호재가 해외악재를 이겨내기는 어렵지만 국내시장의 급격한 하락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더블위칭데이' 13일을 앞두고 국내시장이 불안해질수도 있으나 프로그램 매수잔고가 1천500억∼1천600억원에 불과해 큰 충격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지수관련 대형주들의 주가 방향이 다르게 움직인데 따른 트레킹에러로 인해 차익거래 손실이 발생한 만큼 상당한 물량이 롤오버될 가능성도 높은 ...

      연합뉴스 | 2001.09.08 10:13

    • 3년간 문화콘텐츠 전문 마케터 300명 육성 .. 문화관광부

      ... 또는 애니메이션.캐릭터 등 산업별로 전문 에이전트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들은 교육 후 관련 업체로 취업해 콘텐츠의 기획.제작은 물론 브랜드의 이미지 관리, 국내외 정보수집과 분석, 마케팅 기법 개발,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화부 관계자는 "문화콘텐츠 분야의 비즈니스 인력층과 교육체계가 지극히 취약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quintet@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9.08 08:30

    • `한류' 열풍 중국내에서 국지적 .. 中 후쩡룽 박사

      ... 열풍이 아직까지는 제한적이고 국지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베이징방송대학 후쩡룽 박사는 지난 6일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진흥원 주최 `중국방송 관련전문가 토론회'에 참석,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한국방송프로그램의 유행도 중국전체로 보면 대세가 아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후쩡룽 박사는 특히 "`한류'현상의 수용자는 중국사회내에서 주류계층이 아니고,구매력도 약하다"면서 "따라서 한국이 중국방송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향후 5-10년을 바라보고 ...

      연합뉴스 | 2001.09.08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