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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수출 촉진단 하반기중 일본에 파견

      ... 구성되며 이들은 동경오사카 나고야 고베 니이가타 가나자와 등지를 돌며 상담활동을 벌인다. ** 도쿄의 한국상품 종합전시회 국내 150여개업체 참여 ** 무공과 일본무역진흥회(JTETO)공동주최로 오는 9월22일부터 10월11일까지 일본의 유명백화점인 긴데츠백화점 본/지점에서 한국상품특별판촉전을 열 계획이다. 이판촉전에는 현대 삼성 선경등 일본내 종합상사 현지법인과 진도등 국내 47개업체가 참가, 주요공산품을 일본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한국경제 | 1989.08.12 00:00

    • 대미통상대책, 미국산업구조개편에 촛점맞춰야...대한상의

      ... 마련을 건의 *** 이와관련 국내기업은 미국시장동향에대한 세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미국의 경쟁력 상실 업종에 대한 현지투자진출 강화 연구개발 투자확대를 통한 독자적 기술개발 기업및 경제단체간의 인적교류 및 정보교환 확대를 통한 대소비자 및 업계홍보강화등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건의했다. 또 정부는 업계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규제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경쟁력없는 품목의 무리한 수입대체를 과감히 중단하는 한편 미국 소비자의 기호변화및 미국내 산업구조 개편추세등 ...

      한국경제 | 1989.08.12 00:00

    • 국제커피값 폭락...8년만에 최저가격

      ... 무려 28파운드나 내린 톤당 734파운드를 기록했다. 이는 81년 7월이후 최저수준이다. 국제커피가격은 지난 4월까지만해도 톤당 1,200파운드선을 유지했었다. 국제커피가격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해온 국제커피협정이 생산국과 소비국들 간의 정치/경제적 이해대립으로 약화되면서 커피가격은 지난 7월초부터 급격히 하락세를 보였다. *** 공급 과잉 우려 때문 *** 특히 세계최대 커피생산국인 브라질이 지난주들어 즉시 인도분 커피원두를 대량매각한데다 콜롬비아 ...

      한국경제 | 1989.08.12 00:00

    • "한강수돗물 절대 안전"...서울시

      ... 실시한 오염도 조사결과에서도 잔류염소만이 기준치의 0.4PPM보다 0.1-0.2PPM이 많게 나왔을뿐 문제가 되고 있는 암모니아 성 질소는 선유 영등포에서 기준치에 못미치는 각각 0.31PPM, 0.17PPM씩이 검출됐다고 밝히고 한강수돗물은 절대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와관련 오는 17일 소비자단체 시민등 민간인 19명으로 구성된 수질감시위원회 1차회의를 열고 팔당 영등포등 9개수원지에 대한 수질오염 조사를 다시 실시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89.08.12 00:00

    • 미국 의원들 한국방문러시...미군실태파악-무역협의 위해

      ... 방문중이거나 방문예정으로 있다. 워런 루드먼 상원의원(공/뉴햄프셔주)과 톰 루이스 하원의원(공/플로리다주) 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방문, 각각 미군실태를 조사했으며 자몽수출주인 플로리다주 출신인 루이스 하원의원은 알라파동으로 자몽소비가 한국에서 급격히 감소한데 대해 한국정부 관계자들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원 국방위 군사시설소위 소속인 패트리샤 슈뢰더의원, 앤드 아일랜드의원, 플로이드 스펜서의원 및 솔로몬 오티즈의원등이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에 ...

      한국경제 | 1989.08.12 00:00

    • 소비 풍조 더욱 심해져...경제기획원

      중/대형승용차등 고급내구소비재의 판매가 급증하고 위스키 맥주등 고급 주류의 내수판매가 크게 늘어나는등 과소비풍조가 심해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 6월중 승용차 특소세 166% 급증 **** 6월중 승용차 출하에서 거둬들인 특별소비세는 240억5,400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66%나 급증했고 위스키의 주세도 41.2%나 크게 늘어나 과소비열기를 입증했다. 11일 경제기획원 및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6월 한달동안 중/대형승용차는 ...

      한국경제 | 1989.08.11 00:00

    • "우유가 남아돈다"...값인상/비수기로 소비줄어

      가격인상여파에 비수기까지 겹쳐 우유소비가 격감, 생산농민과 유가공 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를 비롯, 매일 남양 해태 빙그레등 17개 유가공업계의 분유재고량은 지난 7월말 현재 9,400톤(376억원상당)으로 작년 같은기간 4,600톤에 비해 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분유재고량은 연간 시판우유소비량의 8%에 달하는 것이다. 이같이 우유재고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계절적으로 비수기인 탓도 있으나 ...

      한국경제 | 1989.08.11 00:00

    • 위스키등 고급술 출고 크게 늘어...위스키 한달새 32% 증가

      ... 월평균증가율인 29.3%를 웃돌아 맥주의 10.9% 증가와 함께 술문화가 점차 고급화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했다. **** 대중술인 소주/탁주는 출고 줄어 **** 반면 대중술인 소주와 탁주의 출고량은 전년동기 대비 6.6%와 15.7%씩 격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가전업체의 노사분규가 점차 진정되면서 특별소비세 품목인 컬러TV 는 24.7%가 늘어난 18만594대, 냉장고는 4.8%가 늘어난 27만2,338대가 각각 출고됐다.

      한국경제 | 1989.08.11 00:00

    • >>> 상품 시황...DMZ (비무장지대) 무공해 쌀 큰 인기 <<<

      ... 들어 유통가에서 DMZ (비무장지대) 쌀 선풍이 몰아치고 있다. *** "무공해"...매출 20% 신장 ***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내의 자유의 마을에서 생산 되는 무농약 무공해 DMZ 쌀이 최근 소비자들의 무공해식품에 대한 관심고조에 힘입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 8kg 1만500원 *** 현재 일부 백화점 식품부에서 선보이고 있는 DMZ 쌀은 8kg당 1만500원선에 거래되고 있는데 한양유통의 경우 총양곡판매량의 ...

      한국경제 | 1989.08.11 00:00

    • >>> 생 활 세 무 상 담 <<<

      ... 하고 당해 법인의 등록번호 부가가치세액을 따로 기재하여 그 신용카드 가맹 사업자 또는 사용인이 서명날인한 경우에도 거래내용이 법인의 과세사업에 직접 관련된 것은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양복점업 양장점업 양화점업 과자점업등과 같이 주로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제조업을 제외한 일반적인 제조업과 도매업소의 신용카드 매출분에 대하여는 별도로 세금계산서를 교부하여야 하는데 이는 제조업과 도매업은 세금계산서 교부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경제 | 1989.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