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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현대 1차아파트 103동 2002호(27평형)가 오는 27일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8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98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00055)는 20층중 20층으로 버스정류장이 걸어서 3∼5분 거리다. 지역난방 방식이다. 소유자가 살고 있으며 등기부상 2건의 저당은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1억5천5백만원이나 2차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9천9백20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2.16 00:00

△ 88년 9월 =경영 악화로 민영화 방침 발표(이후 두차례 유찰) △ 98년 7월 =지분매각 방식에 의한 완전 민영화 방침 결정 △ 98년 8월 =51% 이상 지분 매각 통한 민영화 확정. 한중과 유사 업종 업체가 중심이 되는 컨소시엄에만 입찰 자격 부여하는 제한경쟁 입찰 결정 △ 2000년 10월 =미 웨스팅하우스와 2천5백만달러(지분 약 6%) 규모의 전환사채(CB) 매각 통한 전략적 제휴 확정 △ 2000년 11월 =지분 36% 매각을 ...

한국경제 | 2000.12.13 00:00

... 응찰가를 최대한 높여 차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는 두산컨소시엄이 한중을 인수하게 됨에 따라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큰 부담을 덜게 됐다며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자칫 두 컨소시엄이 예정가를 밑도는 인수가를 제시해 유찰됐을 경우 한중 민영화가 그만큼 지연될 수밖에 없고 재입찰을 진행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홍기두 산자부 자본재산업총괄과장은 "두산은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체득한 경영구조 개선 노하우가 있을 뿐 아니라 이미 기계산업을 ...

한국경제 | 2000.12.13 00:00

... 판가름난다. 산업은행은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별관에서 두산-두산건설 컨소시엄과 스페코-한라스페코-대아건설 컨소시엄등 2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한국중공업 주식 36%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유찰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지만 입찰에 뛰어든 두산 컨소시엄과 스페코 컨소시엄의 인수 의지가 워낙 강해 주인찾기가 간단히 결판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정부도 최근 공공부문의 개혁 부진으로 여론의 잇따른 질타를 받자 한국중공업의 연내 민영화를 ...

한국경제 | 2000.12.12 00:00

◆서울 중구 신당동 80의 463에 있는 다가구주택이 오는 19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3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96년에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2000-28149)은 2층으로 방이 모두 10개이며 도시가스난방을 사용중이다. 대지 45평에 연면적은 43평이다. 성동고 남쪽에 있다. 최초감정가는 2억4천3백98만원이었고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5천6백만원으로 떨어진 상태다.

한국경제 | 2000.12.09 00:00

◆서울 마포구 도화동 544에 있는 고려아파트 707호(37평형)가 오는 21일 서울지법 서부지원 경매6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85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12293)는 15층중 7층으로 방은 3개다. 지하철 마포역에서 가깝다. 낙찰자의 책임이 없는 후순위 소액임차인이 있다. 감정가는 1억4천만원,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8천9백60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2.09 00:00

◆서울 송파구 문정동 150 올림픽훼밀리타운 105동 1403호(32평형)가 오는 18일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8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89년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20179)는 15층중 14층이며 방은 3개다. 가원중학교 남서쪽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내에 있다. 가락시장역이 가깝다. 등기부상의 근저당과 가압류 등은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2억5천만원이나 1회 유찰, 최저입찰가는 2억원이다.

한국경제 | 2000.12.09 00:00

... 시세를 꼭 확인하세요'' 최근 아파트 시세가 소폭 하락하면서 법원 경매시장에서 감정금액이 시세보다 높게 평가된 물건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첫 입찰되는 물건이라 해도 감정평가는 2∼3개월 전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1회 유찰된 경우엔 보통 입찰일 보다 5개월정도 전에 평가된다. 오는 14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10계에서 입찰되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대림아파트 26평형(사건번호 2000-30838)은 지난 7월초 1억6천만원으로 감정평가됐다. 19층중 ...

한국경제 | 2000.12.07 00:00

◆서울 도봉구 도봉동 30의1 도봉한신아파트 112동 106호(32평형)가 오는 6일 서울지법 북부지원 경매3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95년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23013)는 7층중 1층으로 방이 3개다. 지하철 도봉산역이 인근에 있다. 소유자가 살고 있으며 등기부상 3건의 근저당과 2건의 압류 등은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1억3천만원이었으며 2회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8천3백20만원이다.

한국경제 | 2000.12.02 00:00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95의95에 있는 보라매현대아파트 1동 1203호(69평형)가 오는 8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9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96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36171)는 25층중 12층이다. 후순위 세입자가 있으나 법적대항력은 없다. 등기부상 근저당과 압류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5억원이었으며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3억2천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