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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을 찾아주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수맥전문가들은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는 잠이 오지 않고 식욕감퇴 신경과민 우울증 등이 생긴다고 주장한다. 강한 수맥이 흐르거나 수맥이 교차하는 곳에서 오래 자면 당뇨병 심장병은 물론 심한 경우 암까지 생긴다며 수맥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맥전문가들의 모임인 한국수맥학회 이만호 회장은 "수맥은 피하는게 가장 좋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차단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피하는 게 가장 좋다"고 권한다. ...

한국경제 | 1999.06.04 00:00

.능암온천레저는 게르마늄이 함유된 탄산약수온천을 최근 개장했다. 충북 충주시 양성면에 위치한 능암온천은 탄산가스가 피부로 흡수돼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줌으로써 고혈압 심장병에 효능이 높다고 밝혔다. 또 이곳에서 생산되는 탄산약수 물을 마시면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빈혈 변비 등에 좋다고 덧붙였다. 입장료 6천원. (0441)854-68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4일자 ).

한국경제 | 1999.06.03 00:00

... 건강의학센터는 중장년층 성인의 심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진 단을 위한 "심장전문건강진단"을 28일 개설한다. 이 검진 프로그램은 심장 초음파 운동부하검사 심전도검사 혈액검사 혈압측 정 영양상태정밀분석 스포츠의학상담 등 74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어 심장병 의 조기발견 및 치료가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4시 사이에 진행되며 검사에 총2시간 소요된다. (02)3410-10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7일자 ).

한국경제 | 1999.05.27 00:00

... 부작용/단점 : 기름진 변을 보게돼 복통 설사 유발, 장기간 복용해야 하고 지용성비타민을 병용해야 함 시부트라민 - 효능/특징 : 식욕억제및 에너지소비증가촉진, 6개월 복용으로 5~6kg 감량 - 부작용/단점 : 고혈압및 심장병환자에 위험, 불면 메슥거림 입마름 위장장애 페닐프로판올아민펜터먼 - 효능/특징 : 노르아드레날린의 작용을 증가시켜 교감신경흥분, 식욕억제 - 부작용/단점 : 혈압상승 흥분 불면 어지럼증 펜플루라민 덱스펜 플루라민 플루옥세틴 ...

한국경제 | 1999.05.19 00:00

*장치혁(고합 회장) 한.러시아극동협회회장은 러시아 심장병 어린이 10명을 한국에 초청, 수술받게 한다. 우선 러시아 어린이 5명이 블라디보스톡에서 15일 내한, 17일부터 수술한 뒤 내달 초순 돌아가게 된다. 92년 출범한 협회는 러시아극동한국협력위원회를 카운터파트로 사업해 오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5일자 ).

한국경제 | 1999.05.15 00:00

... 금상과 은상을 휩쓸기도 했다. 김군의 눈부신 "변신"은 오랜 투병생활속에서 얻어낸 것이어서 더욱 값지다. 김군은 심장대동맥협착증, 심실충격결손 등 복합질병에다 구순구비협 (속칭 언청이)이라는 안면장애까지 지니고 태어났다. 심장병은 거의 완치됐으나 청각장애 등은 아직도 조금 남아있다. 김군이 컴퓨터에 관심을 보인 것은 4세때. 어머니 김현복(34)씨는 "병원 언어치료실에서 진단장비인 컴퓨터를 보고 나서 무척 신기해했다"고 기억했다. "안식이가 어느 날 컴퓨터를 ...

한국경제 | 1999.05.04 00:00

커피와 심장병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기존의 통설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혈압이 높아져 심장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은 미국 고혈압학회지 "하이퍼텐션" 최근호에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고혈의 위험이 높아지고 이에따라 심장병의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지난 97년 이전에 발표된 국내외 임상시험자료 11개를 메타통계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다. ...

한국경제 | 1999.05.03 00:00

... 복부둘레가 엉덩이둘레에 가깝다는 것은 그만큼 당뇨병 심장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연말에 보고된 두 연구결과는 이런 짐작을 더욱 확실히 뒷받침하고 있다. 복부/둔부의 비율이 0.8 이상이면 심장병 위험을 안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대학 연구팀은 체중감량 프로그램에 참가한 27~48세의 여성 2백40명을 대상으로 여성의 복부 둔부 혈압 혈중지방질을 측정했다. 이를 분석한 결과 여성들의 허리/골반비가 0.8 이상이면 ...

한국경제 | 1999.05.03 00:00

커피와 심장병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기존의 통설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혈압이 높아져 심장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은 미국 고혈압학회지 "하이퍼텐션" 최근호에 하루 5잔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고혈의 위험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심장병의 발생가능성도 커진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지난 97년이전에 발표된 국내외 임상시험자료 11개를 메타통계기법으로 분석한 결과다. 연구결과에 ...

한국경제 | 1999.05.02 00:00

예전의 연구는 하루 한두잔의 술이 몸에 이로운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치를 높여 주기 때문에 심장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제시 했다. 또 뇌혈관이 막혀서 일어나는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을 약간의 음주가 줄여 주는 것으로 보고했다. 뇌졸중의 80%는 허혈성이고 20%는 뇌혈관이 약해서 터지는 출혈성이다. 미국 뉴욕 콜롬비아 대학의 내과.외과 연구팀은 4년 이상 여러인종으로 구성된 40세 이상의 뇌졸중 환자 6백67명을 추적연구했다. ...

한국경제 | 1999.04.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