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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풍운아 댈리, 1타차 단독 선두

장타자의 대명사 존 댈리(미국)가 우승상금 130만달러 짜리 특급 대회인 월드골프챔피언십시리즈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에서 1타차 선두에 나섰다. 댈리는 9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 10번홀(파5.552야드)에서 무려 378야드의 초장타를 뿜어내 8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그린에 볼을 올린 뒤 6m 이글 퍼트를 집어넣는가 하면 292야드 짜리 파4홀인 16번홀에서도 티샷을 그린 근처로 날려 버디를 뽑아내는 등 장타의 ...

연합뉴스 | 2005.10.09 00:00

맥도날드, 유명 디자이너 `명품 근무복' 입는다

...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번 계획을 위해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맥도날드 광고에 섭외했던 컨설턴트 스티브 스타우트를 고용했다. 스타우트는 러셀 시몬스와 랄프 로렌,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메리칸 이글, P.Diddy's 숀 존 등 널리 알려진 브랜드의 디자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전문가들은 맥도날드의 새 유니폼이 젊은층 도시 고객의 눈길을 끌 수 있게 된다면 기업 이미지 제고에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평가했다. ...

연합뉴스 | 2005.07.06 00:00

[LPGA] 박세리, 올들어 첫 60대 타수

... 처음 60대 타수를 때려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박세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릿지의 이글스랜딩골프장(파72.6천37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칙필A채리티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 ... 박세리는 나비스코챔피언십 1라운드 77타, 4라운드 76타를 각각 기록하는가 하면 한달 동안 쉬었다 출전한 프랭클린아메리칸모기지챔피언십 첫날에는 81타를 내는 망신을 당했었다. 지난주 미케롭울트라오픈에서도 박세리는 첫날 79타에 이어 ...

연합뉴스 | 2005.05.14 00:00

美, 1달러 새동전과 10달러 금화 나온다

... 가치는 연간 24억달러(한화 2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 이 부문 전체 세계 시장의 60%는 호주, 오스트리아, 캐나다, 중국, 싱가포르, 멕시코가 점유하고 있다. 새 금화가 나오면 세계 금값에 따라 액면가인 10달러보다 높은 가격에 팔려 순도 91.67%(22금)인 현재의 금화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과 비슷한 수준으로 거래될 전망이다. (워싱턴 AP=연합뉴스) cherora@yna.co.kr

연합뉴스 | 2005.04.28 00:00

엔조이뉴욕, '2005 스프링 해외브랜드 세일전'

... 연다. 이번 행사는 5만원이하, 5만원~10만원대, 10만~15만원대 가격대별 핫세일 상품군을 분류하고 또 할인율 별로 상품을 구분해 소비자의 쇼핑편의를 돕고 있다. 갭(Gap)의 트렌치코트가 11만9천600원, 아메리칸이글의 플레어진이 6만1천원,폴로의 스웨이드 로퍼가 13만3천5백원등에 할인판매된다. 30~50% 할인코너에서는 패리스힐튼의 하트펜던트 목걸이가 6만9천4백원, 알마니 익스체인지의 컬러풀 토트백이 9만2천8백원에 판매된다.

한국경제 | 2005.04.12 11:44

미국 유통업계 'M&A 바람' 다시 부나

... 올랐다. 미국 유통업계는 1990년대 호황기를 거치면서 2003년 매장 수가 14만8천개로 7년 전보다 56%나 늘었으나 이후 소비가 줄고 월마트의 시장 지배력이 커져 현재 공급 과잉 상태다. 미국에는 10대 유통업체 외에 치코,아메리칸 이글같이 수백개 점포를 가진 유통 체인이 수백개 있으나 2003년 말 현재 월마트의 유통업 점유율은 8.9%에 달했다. 미국인 한명이 1백달러어치 장을 보면 이중 9달러는 월마트에서 쓴다는 계산이 나온다. K마트도 고사 위기를 간신히 ...

한국경제 | 2004.11.18 00:00

엘스, 120만弗 황금샷..아멕스챔피언십 우승…우즈 제치고 세계랭킹 2위

... 2위로 올라섰다. 엘스는 3일밤(한국시간) 아일랜드 토머스타운의 마운트줄리엣골프장(파72)에서 끝난 WGC시리즈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7백만달러)에서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백70타(69·64·68·69)를 기록,토마스 ...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합계 7오버파 2백95타(71·76·75·73)로 공동 57위,4일동안 이글 3개와 더블보기 3개 등 기복있는 플레이를 펼친 양용은(32·카스코)은 합계 11오버파 2백99타(75·76·71·77)로 ...

한국경제 | 2004.10.04 00:00

엘스, 이틀째 단독선두..아멕스챔피언십 3라운드…최경주ㆍ허석호 하위권

어니 엘스(34·남아공)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7백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 등 한국선수 3명은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 4개를 범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오버파 2백19타로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양용은(32·카스코)은 이날 이글 1개를 뽑아내고 버디도 5개나 잡았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해 합계 6오버파 2백22타로 최경주와 함께 ...

한국경제 | 2004.10.03 00:00

아멕스챔피언십 2R 어니 엘스 단독선두.. 우즈 '부상 투혼'

세계랭킹 2,3위인 타이거 우즈(28·미국)와 어니 엘스(34·남아공)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7백만달러,우승상금 1백20만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치솟았다. 우즈는 '부상 투혼'을 ... 3오버파 1백47타로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양용은(32·카스코)은 5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했으나 합계 7오버파 1백51타로 68명중 65위에 머물러 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

한국경제 | 2004.10.02 00:00

[아멕스골프] 한국인 3인방 동반 부진

세계 골프 정상급 스타들이 벌이는 '별들의 잔치'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에 초대받은 한국선수 트리오가 대회 이틀째 동반 부진에 빠졌다. 한국인 3인방의 간판 최경주(34.... 공동55위로처졌다. 일본프로골프 상금랭킹 3위로 이 대회 출전권을 따낸 양용은(32.카스코)은 5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지만 경험 부족 탓인지 더블보기 2개와 보기 4개를 곁들이며 4오버파 76타를 쳐 합계 7오버파 ...

연합뉴스 | 2004.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