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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한 결과,미국의 투자펀드인 암레스코-살로먼스미스바니 컨소시엄이 2천7백68억원(낙찰률 57.6%)에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4천8백2억원의 부실채권과 함께 입찰을 실시했던 나머지 2천6백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은 가격이 맞지 않아 유찰됐다. 외은 관계자는 "유찰된 부실자산은 추후 다시 매각방안을 마련해 처리할 방침"이라며 "연내에 대우및 워크아웃여신도 줄여나가 연말에 외은의 무수익여신비율을 4%이하로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

한국경제 | 2000.08.31 00:00

... 있다. 서울지역의 40평형대 이상 대형아파트는 감정가에 대한 낙찰가율이 평균 83%선인데 비해 중·소형아파트는 87% 수준이다. 중·소형아파트의 경우 전세값에 몇 천만원만 보태면 사들일 수 있는 물건이 많아 2회 정도만 유찰되면 응찰자가 몰려 치열한 입찰경쟁을 벌이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인기 주거지역인 강남일대와 목동 신시가지,지하철 7호선 개통 이후 상계동 일대의 중·소형아파트 낙찰가율이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강남과 목동의 낙찰가율은 ...

한국경제 | 2000.08.29 00:00

◆서울 중랑구 망우동 434의26에 있는 2층 단독주택이 오는 9월4일 서울지법 북부지원 경매4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이 주택(사건번호 2000-13351)은 대지 48.3평에 연면적 47평으로 방은 8개다. 등기부상 근저당 2건은 낙찰후 소멸된다. 감정가는 1억4천4백31만원이었으나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9천2백36만2천9백90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08.26 00:00

◆서울 동작구 상도동 214의59 정안빌라 201호가 오는 9월5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6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91년에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2000-9865)은 방이 3칸이며 지역난방방식이다. 연면적은 16.6평. 등기부등본상 4건의 근저당과 2건의 가압류가 있으나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8천5백만원이었으나 3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4천3백52만원이다.

한국경제 | 2000.08.26 00:00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0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023동 201호(38평형)가 오는 30일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9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87년 7월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99-52678)는 15층중 2층으로 방은 4개다. 후순위 임차인 1가구가 있으며 등기부상의 근저당 등은 낙찰후 잔금납부로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3억4천만원이나 1회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2억7천2백만원이다.

한국경제 | 2000.08.26 00:00

... 99-40682)은 남향으로 방이 3개다. 도시가스난방을 사용하고 있다. 화곡전화국 북동측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재래시장이 있다.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이 걸어서 7분거리다. 현재 소유자가 거주하고있어 건물 관리 상태가 양호하며 명도상 어려움도 없다. 등기부상 근저당 1건과 가압류 2건이 있으나 낙찰 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1억5천만원이나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9천6백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08.19 00:00

... 8월28일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경매7계에서 입찰된다. 지난 88년 9월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14651)는 15층중 10층이다. 온수고등학교 북측에 위치하며 인근에 7호선 마들역이 있다. 중앙공급식 지역난방으로 방은 2개다.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가 쉬울 것으로 보인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등은 낙찰후 잔금납부로 모두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8천5백만원이나 1회 유찰돼 최저입찰가가 6천8백만원으로 떨어진 상태다.

한국경제 | 2000.08.19 00:00

... 부쳐진다. 지난 89년에 준공된 이 물건(2000-10315)은 31평형으로 방이 3개다. 난방방식은 도시가스보일러다. 이수중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지하철2호선 방배역과도 가깝다. 근저당 3건, 가압류 2건이 있으나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세입자가 살고 있지만 일부금액을 배당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명도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자들이 3중으로 경매를 신청한 물건이다. 감정가는 1억5천만원이나 2회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9천6백만원이다.

한국경제 | 2000.08.19 00:00

... 아파트보다 시세가 10∼20% 정도 높게 형성되는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낙찰사례 및 유망물건=지난 8일 서울지법 본원6계에서 입찰된 서초구 방배동의 삼호아파트 60평형(사건번호 99-79028)엔 5명의 입찰자가 몰렸다. 1회 유찰된 상태여서 최저입찰가는 3억6천만원이었지만 감정가(4억5천만원)의 87.7%인 3억9천5백만원에 낙찰됐다. 이 아파트는 9백96가구의 대단지로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2호선 방배역이 가깝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목동신시가지 ...

한국경제 | 2000.08.15 00:00

... 실시된다. 81년 12월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17705)는 15층중 2층으로 상문고교 북서쪽에 있다. 인근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방배역이 있다. 방은 3개이며 도시가스 난방이다. 등기부상의 근저당 가압류 등은 낙찰후 잔금납부로 모두 소멸된다. 2가구의 소액 임차인이 있으나 후순위여서 대항력은 없다. 감정가는 2억8천만원이나 1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억2천4백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