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중소 공업용세탁기업체 5개사와 기계공업진흥회가 1일 미국 시카고에 공업 용세탁기 공동판매장및 애프터서비스(AS)센터를 개설했다. 기계공업진흥회는 이날 공동판매장이 마련된 시카고 벤센빌 타워레인 1132 번지에서 김 순부회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장 설립행사를 갖고 미국시장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동판매에 나선 회사는 부성기계(대표 장인준),델타(대표 정찬호),우성엔 지니어링(대표 김종천),한국기계(대표 오종환),동산기계(대표 ...

한국경제 | 1993.12.02 00:00

동양맥주가 20대 청년층을 겨냥한 새로운 병맥주업소를 개설,젊은층 공략 에 적극나선다. 2일 동양맥주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전철역부근에 "OB라운지" 제1호점을 개점했다. "OB라운지"는"OB1번지"처럼 병맥주를 전문으로 파는 곳이지만 OB1번지보다 매장의 활용도를 극대화,20평정도의 작은 규모이면서도 주간에는 커피와 음 료 비스켓 샌드위치등 스낵류를 취급하는 것이 차이점. 젊은층을 끌어들이기위해 인테리어를 현대적으로 꾸미는 한편 ...

한국경제 | 1993.12.02 00:00

.... 강릉시 포남동 영동지사에서 매각되는 강원지역 토지는 태백시황지동 1. 2.3.블룩 소재 3,821~9,817㎡의 잡종지 3필지(예정가격 4억3,100만~8억1,8 00만원) 동해시 이로효동 산 355,360 소재 30만7,043,73만181㎡의 임야 2 필지("2억4,100만~4억600만원) 동해시 이로동 1,101번지 소재 1만1,888㎡ 의 잡종지("2,500만원)등이다. (588)2141~5,(0391)(42)9673~6

한국경제 | 1993.11.29 00:00

...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공은 내달 중순 총4개블록중 전용면적 25.7평초과 아파트가 들어설 1개 블록(4블록 1만7천4백69평)을 건설업체에 매각할 계획이다. **입지여건** 충남방적에서 6백m 오른쪽인 대전시 서구 관저동 산2의1번지 일대에 위치, 녹지공간이 풍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명 "새주막거리"로 불리는 이곳은 지구 남쪽 뒤로 구봉산등 거대한 그린벨트지역이 자리잡고 있다. 또 동쪽으로 2km 거리안에 갑천이 지나가고 있다. 교통여건도 괜찮은 ...

한국경제 | 1993.11.29 00:00

토개공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267번지 일대에 건축중인 양동 재개발빌딩을 오는 12월6일 층별로 입찰매각한다. 신청일은 12월 2~4일. 지하1층 지상20층 연건평 1만7,416평인 이 빌딩은 철골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입찰 예정가격은 층에 따라 57억2,300만원~77억7,200만원이다.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5%이상이다. (519)0430~2

한국경제 | 1993.11.29 00:00

토개공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267번지 일대에 건축중인 양동재개발빌딩 을 오는 12월6일 층별로 입찰매각한다. 신청일은 12월 2~4일. 지하1층 지상20층 연건평 1만7,416평인 이 빌딩은 철골 철근콘크리트구조 로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입찰예정가격은 층에따라 57억2,300만원~77억7,200만원이다.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5%이상이다. (519)0430~2

한국경제 | 1993.11.29 00:00

...이다. 강릉시 포남동 영동지사에서 매각되는 강원지역 토지는 태백시 황지동 1.2.3.블룩 소재 3,821~9,817의 잡종지 3필지(예정가격 4억3,100만~8억 1,800만원) 동해시 이로효동 산 355,360 소재 30만7,043,73만181 의 임야 2필지("2억4,100만~4억600만원) 동해시 이로동 1,101번지 소재 1만1,888 의 잡종지("2,500만원)등이다. (588)2141~5,(0391)(42)9673~6

한국경제 | 1993.11.29 00:00

... 황남진연출. "마지막손짓"(연우무대)=12월12일까지 연우소극장(744-7090). 월.수.목.금 7시30분 토.일 3시 6시 윤정선작 박상현연출. "우리가 서로를 알지못했던 시간"(무천)=12월31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563-5739). 매일 4시30분 7시30분 패터한트케작 김아라연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성좌)=12월31일까지 성좌소극장(745-3966). 매일 4시 7시(월요일은 공연없음) 테네시윌리엄스작 김영환연출. "세번은 짧게 세번은 ...

한국경제 | 1993.11.26 00:00

... 발빠르게 방향을 선회한 출판사와 신생출판사들까지 가세,갈수록 치열한 시장다툼을 벌이고있는 추세다. 경제 경영서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되며 출판사들로 하여금 군침을 돌게하는 이유는 이 분야의 서적출간붐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데다 학생 주부에 이르기까지 독자층도 큰폭으로 넓어져 불과 2~3년전만해도 상상조차하지 못할정도로 서점가 베스트셀러의 단골손님으로 자리를잡았기 때문이다. 이 분야의 서적을 전문으로 출간해온 곳은 우선 각 경제신문사의 ...

한국경제 | 1993.11.23 00:00

극단 무천(대표 김아라)의 "우리가 서로를 알지못했던 시간"(12월31일 까지,연극 실험실 혜화동 1번지)이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등 절찬리에 공연 되고 있어 화제. 패터 한트케의 침묵극으로 국내초연인 이작품은 지난해 독일 빈에서 초연되어 세계적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했다. 작가가 광장벤치에 앉아 산책나온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인간존재의 의미를 되짚어본다는,즉 일상의 내재율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다뤘다. 특히 무대전체를 공원화시키고 관객을 ...

한국경제 | 1993.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