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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정 > 정동우 노동부차관

      정동우 노동부차관은 28일 상오10시30분 한.일 노동분야 협력강화와 상호이 해증진등 양국간의 노.사.정 정기 교류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대표단 일행과 함께 출국했다.

      한국경제 | 1991.08.28 00:00

    • < 한경사설(28일)- I > KETEL 이용자 10만돌파의 의미

      ... KETEL이용자 10만명은 한국의 정보통신이용자 거의 전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며 우리의 컴퓨터문화 진행속도를 알려주는 바로미터인 셈이다. 사회의 정보화는 앞으로 공업 농업 유통 교통 서비스 보건 학문 문화생활등 모든 분야에 걸쳐 구조적 변화와 질적 고도화의 지렛대가 될 것이다. 국제경쟁력이나 이에 따른 국민복지향상등도 정보화사회의 진도가 늦고 빠름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그리고 이것은 정보통신을 사람들이 얼마큼 많이 또는 깊이 있게 이용하느냐가 ...

      한국경제 | 1991.08.27 00:00

    • 무역관련제도 국제규범에 일치토록 개선

      ... 내년 상반기까지 GATT측에 제출토록 되어있는 우리나라의 무역정책검 토 보고서(TPRM)를 향후 이같은 방향으로 작성키로 했다. 정부는 TPRM 제출이 우리나라의 수출입관련제도 뿐만 아니라 외환관리, 국영무 역 등 모든 무역관련분야와 나아가서는 경제운용제도 전반에 관해 처음으로 국제적 인 평가를 받게되는 계기가 되는 점을 감안, 이번 기회에 대외교역관련 제도를 전반 적으로 재점검, 국제규범에 일치되지 않은 제도나 관행은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

      한국경제 | 1991.08.27 00:00

    • 평양언론, 소련 사태 보도, 우려 표명

      ... 거부를 표명한다"고 발표했음도 전했다. 한편 도쿄에서 청취된 평양방송도 26일 현소련사태에 대해 간략히 보도하고 김일성주석과 당과 인민이 혁명을 위해 굳게 뭉쳐야한다고 역설했다. 평양방송은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모든 분야에서 혁명주체의 역할을 확대함으로써 내부와 국외의 모든 종류의 적들의 만행으로부터 사회주의 사회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평양방송이 말한 외국의 적들은 분명 서방과 공산주의를 해체시키는 소련내의 세력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나 ...

      한국경제 | 1991.08.27 00:00

    • 여야 정기국회/국감 단축없이 운영합의

      ... 윤리위원장과 신민당의 당직개 편으로 공석이 된 교육체육청소년위원장을 선출키로 했다. 여야수석부총무들은 또 대표연설은 여야각각 하루씩 이틀간을 하기로 했으며 대 정부질문은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1, 경제2, 사회.문화등 5개분야로 나눠 5일 간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여야는 28일하오 다시 회동을 갖고 국감시기등 9월13일 이후의 구체적 인 국회 일정은 다시 논의키로 했는데 국감시기와 관련 정부.여당은 유엔총회에서의 연설등을 고려, 오는 9월24일부터 ...

      한국경제 | 1991.08.27 00:00

    • 노동부, 중/고령자 적합직종 54부문 확정

      노동부는 27일 주부 고령자등 유휴인력활용을 위해 중.고령자 적합직종으로 공공부문 22개 직종과 일반기업 32개 직종,시간제 근로적합 직종으로 서비스 판매직등 4개분야 27개 직종을 각각 선정,발표했다. 중앙직업안정위원회(위원장 정동우노동부차관)가 이날 확정한 중.고령자 적합직종은 정부(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출연기관)의 경우 주.정차위반 단속요원 검표원 민원안내원 수위 경비원등이며 일반기업체의 경우 고문.상담역 건물관리인기숙사 사감 ...

      한국경제 | 1991.08.27 00:00

    • 중/고령자 근로 적합직종 확정...노동부

      노동부는 27일 주부.고령자등 유휴인력 활용을 위해 중.고령자 적합 직종으로 공공부문 22개 직종과 일반기업 32개 직종, 시간제 근로적합 직종으로 서비스.판매직등 4개분야 27개 직종을 각각 선정,발표했다. 중앙직업안정위원회(위원장 정동우노동부차관)가 이날 확정한 중.고령자 적합 직종은 정부(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출연기관)의 경우 주.정차위반 단속요원, 검표원,민원안내원, 수위,경비원등이며 일반기업체의 경우고문.상담역,건물관리인 , ...

      한국경제 | 1991.08.27 00:00

    • 소련 백러시아공 총리 내달 방한

      ... 방한한다고 외무부가 27일 발표했다. 케비치총리등은 방한중 정원식국무총리,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이상옥 외무장관, 이봉서 상공장관등 정부관계자들과 만나 한.소 양국간 실질경제협력증 진문제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케비치총리의 이번 방한에는 크라브첸코 백러시아공외무장관과 대외경제 관계위원장등 7명의 정부관계자가 수행할 예정이며 농산물가공, 전자제품, 승용차생산과 과학기술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1.08.27 00:00

    • 한국경영연구원 '챌린지2000시스템' 개발

      ... 강의내용을 마련해야하기 때문에 기업들의 솔직한 정보제공이 필수요건이라고 밝힌다.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교육을 실시했고 삼성물산 포철등에서의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챌린지2000"은 올해말 하와이에서 미란덱스사주최로 열리는 국제무역및 경영심포지엄에서도 한국적 교육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최소장은 교육프로그램도 우리문화 우리기업실정에 맞는 "우리것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최소장은 서울대법대를 졸업,20여년간 교육훈련분야에 종사해왔다.

      한국경제 | 1991.08.27 00:00

    • 선진국업체 특허문제 강력제기...유통시장개방에 큰부담

      최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업체들이 첨단산업분야의 국내업체들을 대상으로 특허문제를 제기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국내업체들이 유통시장 개방과 함께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국내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축적된 기술수준이 미약해 첨단제품의 경우, 외국기술에 의존하거나 모방생산 위주의 제품개발 체계를 가지고 있는 상태여서 이같은 현상은 유통시장 개방을 계기로 추진되고 있는 외국업체들의 국내시장 독자진출 움직임과 관련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

      한국경제 | 1991.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