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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생명보험협회장은 20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모범직원을 시상. 생명보험협회는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지계환이사대우를 이사로 선임. 대한보증보험은 19일 본사 강당에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 대한투자신탁은 19일 "내고향 쌀 팔아주기 켐페인"에 참여, 20kg들이 쌀1천52포대를 구입하고 이중 40포대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난향국민학교 등 2개 국민학교에 전달. ...

한국경제 | 1991.02.19 00:00

대동은행(행장 권태하)은 19일 상오 대구시민회관에서 1천5백여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주주총회를 열고 감사에 조성축씨(56), 이사에 권중혁씨(50)와 배기수씨(49)를 각각 선임하고 지난해 순이익 6천7백만원을 사내충담금으로 유보키로 했다. 대동은행은 주총에서 대동리스(가칭)를 설립키로 하고 장병철씨(59)를 사무국장으로 뽑았다.

한국경제 | 1991.02.19 00:00

... 않기로 했다. 총학생회는 이날"다른 학교와 달리 건대는 교수협의회에 의해 선출된 후보자가운데 1명을 재단이 선임하는등 사실상 총장선출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지난 1월초부터 계속돼 온 노조,학생,교수등 3자협의가 난항을 ... 후보추천위를 구성해 후보들을 선정 하기로 하고 오는 20일 전체 교수들의 직접선거를 통해 3명의 후보를 뽑아 이사회에 최종선임을 요청하기로 결의했었다. 노조,학생,교수등 3자는 지난 1월초부터 10여차례에 걸쳐 민주적인 총장선출 ...

한국경제 | 1991.02.13 00:00

한국리스산업협회는 12일 상오 창립총회를 열고 전석영 대한보증보험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상무이사에는 박지중 전리스협의회상무, 비상근감사에는 김영수 제일씨티리스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한국경제 | 1991.02.12 00:00

한국화랑협회는 8일 하오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김창실 선화랑 대표를 선임했다. 또 부회장에는 이호재 가나화랑 대표를 이사에는 샘터화랑 대표 엄중구씨등 7명을 감사에는 유택환 진화랑 대표와 신옥진 공간 대표 (부산)를 선임했다. ... 정기총회는 사단법인으로서의 정관 개정, 감정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 금년도 사업계획및 예산안을 승인 했다. 이사들의 업무 분담은 다음과 같다. 총무; 엄중구(샘터) 홍보; 김국진(현화랑) 재무; 유덕화(유나화랑) 기획; ...

한국경제 | 1991.02.09 00:00

한국경제신문사는 2일 제29기 정기주총을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호영진 상무이사 주필(55)을 승진, 선임했다. 전임 이규행 사장은 10년 근속후 임기만료로 이날 퇴임했으며 이종만 상무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신임 호사장은 61년 조선일보 정치/경제부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디딘후 신아일보 서울신문을 거쳐 80년 11월부터 한국경제신문사에서 편집국장 감사등을 역임해 왔다.

한국경제 | 1991.02.02 00:00

농림수산부 산하기관인 한국식품개발연구원(KFRI)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3년 임기의 제2대 원장으로 박정윤 전농촌진흥청장을 선임했다.

한국경제 | 1991.02.01 00:00

한국백화점협회는 25일 상의회관 회의실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이상열 전회장(전미도파백화점 사장) 후임에 현대백화점의 안소승 사장을 선입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미도파백화점 김진억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됐고 이석호 감사(울산 주리원백화점 사장)가 유입됐으며 이기순 협회 상임이사겸 사무국장은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한국경제 | 1991.01.27 00:00

... 동양맥주 부회장으로 그룹경영을 실제 관장하고 있으며 용현씨(48)는 서울대의대 교수로, 용만씨(36)는 두산식품 이사로 근무 하고 있다. 럭키금성그룹도 3세경영의 구도를 구체화하고 있다. 구자경 회장(66)의 장남인 본무씨(46)가 ... 경영권의 상당부분을 직접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회장 취임과 함께 89년 1월 전경련 부회장으로 선임돼 대외적인 모양새도 갖췄다. 구부회장의 동생들인 본준씨(42)는 계열사인 희성금속 감사로, 본준씨 (40)는 ...

한국경제 | 1991.01.23 00:00

부산지법 울산지원 제3민사부(재판장 정태웅 지원장)는 18일 천부교 고박태선 교주의 장남 동명씨(46)와 차남 경명씨(45) 형제가 시온그룹의 현대 표이사들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및 대행자 가처분신청 선고 공판에서 "현대표이사들은 직무집행을 정지하고 주주총회 불존재 확정 판결때까지 변호사 2명을 선임해 직무를 대행토록 하라"는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문에서 "시온그룹의 현대표이사들은 회사등기부에 대표이사로 등재된 ...

한국경제 | 1991.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