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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훈 한국종합전시장 대표이사는 22일부터 11월2일까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전문협회(ICCA) 제36차 총회에 참석하고 유럽 전시장 및 컨벤션센터의 운영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22일 오후 출국한다. 윤화진 성원건설 해외사업부문사장은 22일 세종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해외투자 사업분석과 전망''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한다. 이종문 미국 ''다이아몬드 컴퓨터''사 회장과 윌리 브라운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23일 ...

한국경제 | 1997.10.22 00:00

... 선택사항이다. 슈베르트생가 및 쉰부른광궁전, 슈테판성당 등의 관광명소도 방문한다. 이 상품은 매주 토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백20만원 (28일이후는 1백28만원)이다. 오스트리아집중투어 (5박6일)는 빈을 비롯해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세지역을 일주하는 여행상품. 빈에서는 오케스트라연주회와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관람한다.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인스부르크에서는 민속춤공연에 참가하고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에서는 오스트리아전통인형극을 본다. 여행일정에 포함되는 ...

한국경제 | 1997.02.28 00:00

... 유럽지역의 여러가지 색다른 여행상품을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개발,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판매중인 "방사선유럽상품"이란 것이 있는데 이것은 유럽의 핵심도시를 거점으로 한곳에 머물며 그 주변 관광지를 방사선형태로 관광하는 상품이다. 암스테르담 스위스 베른 인스부르크등을 거점도시로 한 3가지 상품이 마련돼 있다. 또 15일짜리 유럽건축문화기행상품도 개발했다. 문의 512-6500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4.18 00:00

점차 대중화되어 가고 있는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의 계절이 다가왔다. 인구 12만명밖에 안되는 작은 도시지만 1964년과 76년 두번이나 동계 올림픽을 개최해 이름이 널리 알려진 스키의 천국 인스브루크.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춰 계절에 상관없이 1년내내 스키를 탈 수 있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스키시즌이 시작되는 11월 하순을 앞두고 세계 각지 스키어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티롤 알프스와 인강으로 둘러싸인 인스브루크는 티롤지방의 옛 ...

한국경제 | 1995.11.16 00:00

... 유레일패스가격은 798달러, 두달유효패스는 1,098달러인데 비해 유로버스는 두달유효가 250달러, 석달유효패스는 325달러에 지나지 않는다. 방문도시는 암스테르담 - 브뤼셀 - 파리 - 프랑크푸르트 - 하이델베르크 - 뮌헨 - 인스브루크 - 베니스 - 피렌체 - 로마 - 니스 - 밀라노 - 취리히 - 뮌헨- 잘츠부르크 - 빈 - 부다페스트 - 프라하 - 베를린 - 함부르크 - 암스테르담. 유로버스 한국총판계약을 체결한 롯데관광(720-3366)은 유로버스를 이용한 ...

한국경제 | 1995.05.25 00:00

... 기회를 제공한다. 다빈치, 고호, 피카소 등 천재들의 흔적을 살펴보고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명 미술관, 박물관도 돌아본다. 6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유럽미술관 탐방"은 로마 피렌체 베니스 인스부르크 쥬리히 뮌헨 브뤼셀 파리 런던 등을 탐방할 예정. 참가대상은 "서양미술사 강좌" 수강자 가운데 지원자를 우선으로 하고 추가인원은 홍보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이밖에 유럽의 유명 미술관 및 유적지들을 영상에 담아 다큐멘터리로 ...

한국경제 | 1995.04.03 00:00

OA(사무자동화)기기 전문업체인 제록스사가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문서처리 부문 공식후원자로 선정됐다. 64년 인스부르크동계올림픽대회부터 88년 서울올림픽까지 동계.하계 올림픽을 지원해온 제록스사는 전세계 1백30여개국에 구축돼있는 마케팅 거점을 통해 제품 및 기술을 지원해왔다. 이번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는 복사기 프린터등의 단일품목지원이 아닌 LAN(근거리통신망)을 중심으로 복사기 레이저프린터 DTPS등 총 15개품목 의 제품및 기술지원을 ...

한국경제 | 1991.03.31 00:00

... 자국 선수단 명단을 7일 대회조직위에 정식제출했는데 이중에는 현재 북한 빙상 경기협회 서기장겸 국가 체육위원회 동계경기 지도부국장의 요직을 맡고있는 한필화씨가 임원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4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동계올림픽 3,000m에서 은메달을 딴 한필화는 현재 북한 스케이트 코치로 있는 임세중과 67년 결혼, 71년 삿포로 프레 올림픽과 72년 삿포로 동계올림픽에 각각 선수로 출전했으며 18년만인 이번에는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

한국경제 | 1990.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