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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가 주연 감독한 액션영화 '쿵후허슬'(컬럼비아)이 DVD로 나왔다. 이 작품은 194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조직폭력단과 강호 고수들의 대결을 코믹 액션으로 그려 흥행에 성공했다. 입체음향 시스템의 생생한 사운드가 특수 효과를 사용한 화면과 어우러져 흥미를 더한다.

한국경제 | 2005.03.07 00:00

...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게 됐다. 보고서는 "1월 한달간 한국 영화 흥행작이 별로 없었던 데 비해 지난해에는 초대형 히트작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가 상영돼 전년 대비 한국영화 점유율이 크게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1월 흥행 순위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1위에 올랐으며 '알렉산더''오션스 트웰브''내셔널 트레져''쿵푸허슬'이 2∼5위를 차지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2.02 00:00

... 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볼때 그렇게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1월 흥행 순위에서는 일본 애니메니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1위에 올랐으며`알렉산더', `오션스 트웰브', `내셔널 트레져', `쿵푸허슬'이 2~5위를 차지했다. 또 배급사별 점유율(전국 기준)에서는 시네마서비스(31%), CJ엔터테인먼트(15.8%),쇼박스(11.7%),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11.5%) 순으로 높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연합뉴스 | 2005.02.02 00:00

... 최우수 아시아영화상(Best Asian Film)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올드보이'는 `자토이치'(기타노 다케시), `연인'(중국), `퀼'(최양일), `천하무적'(풍샤오강) 등 다른 네 편의 영화와 함께 이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올해 홍콩영화제에는 저우싱츠(周星馳)의 `쿵푸허슬'이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여덟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작이 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연합뉴스 | 2005.02.02 00:00

... 한국영화의 파상공세에 이어 3위는 `레모니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이 차지했다. 서울 주말 이틀간 7만5천명(37개 스크린)을 모았다. 전국 누계는 141개 스크린, 35만2천명. 4위부터는 스코어가 뚝뚝 떨어진다. `쿵푸허슬'이 서울에서 2만4천807명을 모아4위에 올랐다. 30일까지 전국누계는 93만2천800명(144개 스크린). `한류'에 대항하는 `하울류'라 하더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생명력도 길다. 서울 1만9천명(28개 스크린)을 ...

연합뉴스 | 2005.01.31 00:00

... `21그램'(21Grams), `화씨 9/11'(Fahrenheit 9/11), `킬 빌 2'(Kill Bill Vol. 2),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 등과 함께 10편의 우수 외화에 선정됐다. 한편, 3월 6일 열리는 이 영화제의 부문별 후보로는 저우싱츠의 `쿵후허슬'이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6개 부문에 올라 최다부문 후보작이 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연합뉴스 | 2005.01.27 00:00

... 18억2천547만1천130엔(약 185억원)의 흥행수입을 거둬들여 `쉬리(18억엔)를 넘어일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의 흥행작이 됐다. 한편, 주말박스오피스에서는 재패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6주째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새로 개봉한 일본영화 `북의 영년'과 `도쿄타워'가 2~3위에 올랐으며 `터미널', `쿵푸허슬', `네버랜드를 찾아서', `인크레더블'이 4~7위에 이름을 올려놨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연합뉴스 | 2005.01.19 00:00

... 주성치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홍콩 영화가 1위를 차지한 것도 대단하지만 그 주인공이 `메이저 스타' 성룡이 아닌 `마이너 스타' 주성치라는 사실이 놀랍다. 역시 할리우드와 손잡은 보람이 있다. 주성치 주연의 `쿵푸허슬'은 지난 13일 개봉, 박스 오피스를 결정하는 주말 이틀(15-16일)간 서울에서 8만7천127명(46개 스크린)을 모았다. 이는 2위를 차지한 `몽정기2'의 7만6천명(41개 스크린)을 1만명 가량 앞선 수치. 할리우드의 메이저 ...

연합뉴스 | 2005.01.17 00:00

... 3-9일 일주일간 `여친소'의 흥행수입은 2억8천656만4천50엔으로 15-16일주말에는 무난히 `쉬리'의 기록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편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차지했다. 지난해 11월26일 개봉한 이 영화는 7주 연속 정상을 놓지않고 있다. 이밖에 `미스터 인크레더블'과 `터미널', `쿵푸허슬'이 2~4위를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연합뉴스 | 2005.01.12 00:00

... 등 할리우드 애니매이션의 협공을 물리치고 단연 앞서나가면서 방학을맞은 어린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또 지난달 30일 개봉한 `알렉산더'가 스케일로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오션스12'와 `샤크' `월드 오브 투모로우' `쿵푸허슬' 등 저마다 개성 강하고 소구점이 다른 영화들이 관객을 유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영화관계자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서너편경쟁을 펼칠 것"이라며 위안삼고 있지만 대부분은 "작년 하반기 한국영화 화제작들이 ...

연합뉴스 | 2005.0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