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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우, 제3의 코리안 돌풍 노린다

      ... 로빈슨 감독은 제3선발이던 토니 아마스를 4월 1일 개막전에 등판시키기로 하면서 김선우는 비록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제5선발 경쟁을 벌였던 자크 데이와 선발투수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따라서 김선우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발판삼아 풀타임 메이저리거로서의 가능성을 코칭 스태프에게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 김선우는 최근 시범경기에서 시속 150㎞가 넘는 강속구의 위력을 유지하고 있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가 더욱 날카로워져 올 시즌 선발 등판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

      연합뉴스 | 2003.03.24 00:00

    • <정몽준, 코엘류와 축구장서 호흡>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1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움베르투 코엘류 국가대표팀 감독과 팀을 이뤄 풀타임을 뛰었다. 지난 16일 미국 스탠퍼드대 연수중 일시 귀국한 정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파주NFC에 도착, 코엘류 감독을 비롯한 각급 대표팀 코치진과 만나 환담을 나눈 뒤 곧바로 경기에 돌입했다. 25분씩 3쿼터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정 회장은 국가대표팀 코치진이 속한 A팀의 플레이메이커로 나서 최전방 원톱으로 투입된 코엘류 ...

      연합뉴스 | 2003.03.19 00:00

    • 홍명보,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

      미국 프로축구(MLS)에서 뛰고 있는 홍명보(34.LA갤럭시)가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다. 홍명보는 17일(한국시간) 온두라스에서 열린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1차전 원정경기에서 풀타임 출장해 노련한 수비 운영을 선보였고 팀은 몬타구아와 2-2 무승부를기록했다. 특히 홍명보는 1-1 동점인 후반 17분 카를루스 루이즈에게 멋진 롱패스를 연결,골키퍼가 펀칭한 루이즈의 슛을 알렉시 랄라스가 재치있게 골로 연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LA갤럭시는 후반 ...

      연합뉴스 | 2003.03.17 00:00

    • 설기현, 시즌 11호골 작렬

      ... 부진을 씻었다. 이날 골은 시즌 11호째. 안더레흐트는 설기현의 결승골로 승점 53을 마크, 브뤼헤(승점 67)에 이어 리그 2위를 내달렸다. 한편 네덜란드프로축구 엑셀시오르의 김남일은 16일 밤 열린 아약스와의 원정경기에 풀타임 출장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제 몫을 다했다. 김남일은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몇차례 선보이고 상대 예봉을 꺾는 찰거머리 수비로 인상을 남겼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팀도 1-2로 졌다. 그러나 부상한 송종국(페예노르트)은 NEC ...

      연합뉴스 | 2003.03.17 00:00

    • 이영표,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26.PSV에인트호벤)가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하며 팀의 14연승을 이끌었다. 이영표는 16일(한국시간) 아르넴 헬로돔구장에서 열린 비테세와 원정경기에서왼쪽 수비수로 출장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팀의 5-0승리를 도왔다. 경기시작 휘슬이 울리자마자 왼쪽 측면으로 파고든 이영표는 수비수를 제치고페널티지역으로 돌진하며 날카로운 패스를 골문으로 찔러줘, 당황한 상대 수비수 반할스트의 ...

      연합뉴스 | 2003.03.16 00:00

    • 최희섭, 3타수 1안타 1득점

      ... 시범경기에 결장했던 최희섭은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뒤 필하이어트와 교체됐고 팀은 6-6으로 비겼다. 이로써 최희섭은 11경기에서 25타수 8안타(타율 0.320)에 4타점, 4득점으로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의 추신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풀타임으로 뛰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팀은 7-5로 이겼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3.03.13 00:00

    • 최희섭, 3타수 1안타

      ... 추가했다. 1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던 최희섭은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뒤 필하이어트와 교체됐다. 경기는 6-6으로 비겼다. 이로써 최희섭은 11경기에서 25타수 8안타(타율 0.320)에 4타점,4득점으로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의 추신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풀타임으로 뛰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팀은 7-5로 이겼다.

      한국경제 | 2003.03.13 00:00

    • 한국도요타, 렉서스 RX330 시판

      ... 1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렉서스 RX330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렉서스 RX330은 3.3ℓ V형 6기통 VVT-i 엔진을 장착하고 5단 슈퍼 ECT 자동변속기 등을 채택한 풀타임 4륜 구동 차량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약 8.2초, 최대출력은 233PS/5600rpm에 달한다. 세련된 외관의 RX330은 최고급 세단에 버금가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공간과 정숙성, 승차감을 자랑하며 ...

      연합뉴스 | 2003.03.13 00:00

    • 홍명보, 미국 진출 2호골 기록

      미국 프로축구(MLS)에서 뛰고 있는 홍명보(34.LA갤럭시)가 미국 진출 후 2번째 골을 터트렸다. 홍명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LA 로즈볼구장에서 열린 히스패닉 올스타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 뛰며 한 골을 터뜨려 팀의 4-0승리를 이끌었다. 홍명보의 이번 골은 지난달 12일 샌디에이고 칸초스와 연습경기에서 미국 진출후 첫 골을 뽑아낸지 한 달 만에 나왔다. 날카로운 스루패스와 완벽에 가까운 수비를 선보인 홍명보는 후반 ...

      연합뉴스 | 2003.03.12 00:00

    • 홍명보, 두번째 골 .. 연습경기 90분 활약

      미국프로축구(MLS)에서 뛰고 있는 홍명보(34·LA 갤럭시)가 미국 진출 후 2번째 골을 터뜨렸다. 홍명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LA 로즈볼 구장에서 열린 히스패닉 올스타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뛰며 한 골을 터뜨려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홍명보의 이번 골은 지난달 12일 샌디에이고 칸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미국 진출 후 첫 골을 뽑아낸 지 한 달 만에 나왔다. 날카로운 스루패스와 완벽에 가까운 수비를 선보인 홍명보는 ...

      한국경제 | 2003.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