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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추모곡, 성악가 데뷔 “40년 동안 꿔온 꿈”

지난 12월 31일 KBS본관에서는 서인국 박민영 김상경의 사회로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인임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던 박영규는 이날 시상식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박영규는 아들을 떠올리며 "이런 좋은 날은 항상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 내가 열심히 사는 빛이 나면 하늘에서 쉽게 찾으라고 열심히 살았다"면서 "이 기분 좋은 상패를 들고 노래 하나를 하겠다"고 ...

한국경제TV | 2015.01.01 13:31

박영규, 수상소감서 하늘에 있는 아들 언급과 세월호 유가족 응원…'뭉클'

... 수상하며 아들을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영규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에서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 이인임 역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영규는 “KBS가 남산에 있을 때 서울예술전문학교를 다녔다. 시골에서 올라와 배우의 꿈을 꾸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다. 40년 넘어 KBS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역시 40년 꿈을 ...

한국경제 | 2015.01.01 11:54 | 천지현

박영규 "용기 잃지 마시고, 내년에도 힘차게" 세월호 언급

박영규 "용기 잃지 마시고, 내년에도 힘차게" 세월호 언급 배우 박영규가 하늘에 있는 아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31일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박영규는 `정도전`의 이인임 역할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영규는 "KBS가 남산에 있을 때 서울전문예술학교를 다녔다. 시골에서 올라와 배우의 꿈을 꾸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다. 40년 넘어 KBS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라며 KBS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역시 ...

한국경제TV | 2015.01.01 10:53

박영규, 뭉클한 수상소감 “하늘에 있는 아들이 날 볼 수 있도록…”

... 수상하며 아들을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영규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에서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 이인임 역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영규는 “KBS가 남산에 있을 때 서울예술전문학교를 다녔다. 시골에서 올라와 배우의 꿈을 꾸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다. 40년 넘어 KBS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역시 40년 꿈을 ...

한국경제 | 2015.01.01 10:34 | 천지현

박영규 수상소감,"하늘에 있는 아들"…살아생전 모습 `뭉클`

박영규가 수상소감에서 하늘나라에 가 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인임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던 박영규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에 박영규는 "40년 넘어 KBS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역시 40년 꿈을 꾸니까 이렇게 좋은 상도 받게 됐다"며 "훌륭한 작품에서 연기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 이런 좋은 날에는 항상 보고 싶은, 하늘에 ...

한국경제TV | 2015.01.01 10:32

아들 잃은 박영규, 수상소감서 세월호 유가족 응원 '눈길'

KBS 드라마 ‘정도전’의 이인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박영규가 수상 소감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규는 지난해 12월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지난 2004년 아들을 교통사고로 떠나보낸 그는 수상 소감에서 “이런 좋은 날에는 항상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이 생각난다”며 자신의 아들에게 ...

한국경제 | 2015.01.01 09:42 | 김봉구

박영규 "아들이 하늘에서도 날 찾을 수 있게 열심히 살았다"

지난해 압도적인 이인임 연기를 선보였던 박영규가 하늘에 있는 아들에게 상을 바쳤다. 박영규는 지난 31일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정도전'의 이인임 역할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극의 중심이었던 조재현과 유동근의 존재감을 위협했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였기에 이견 없는 수상이었다. 이날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박영규는 "KBS가 남산에 있을 때 서울전문예술학교를 다녔다. 시골에서 올라와 배우의 꿈을 꾸면서 ...

한국경제 | 2015.01.01 05:59 | 전형진

'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 나 영영 못 올지도 몰라요. 헤어짐 예고

일리(이시영)은 희수에게 헤어짐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연출: 한지승 극본: 김도우) 10회에서 일리(이시영)는 시누이인 희수(최여진)에게 앞으로 영영 못 올지도 모른다며 헤어짐을 예고한 모습이 방송 됐다. 식물인간인 희수는 지난 방송분에서 의식불명으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간 뒤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을 했다. 일리는 집으로 돌아온 희수에게 일리는 '실은 나 어쩜 자주 못 올지도 몰라요. 아니, 영영 ...

한국경제TV | 2014.12.31 00:15

이인실 BPW 한국회장, 東아시아 의장 위촉

이인실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 회장(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사진)이 세계연맹의 동아시아지역 의장으로 위촉됐다. 이 의장은 내년부터 3년간 한국 일본 대만 몽고 등 동아시아지역의 전문직여성 조직관리와 지원, 세계연맹과 회원국 간 교류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경제 | 2014.12.30 21:08

[증시특보] 외국계 "배당확대시 코스피 2400 간다"

내년 국내증시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계 증권사들은 국내증시에 대한 신중한 낙관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배당 확대가 현실화될 경우 코스피는 최고 2400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인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국내증시의 가장 큰 변수는 배당정책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BOA메릴린치는 내년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6%로 예상되지만 배당정책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경우 코스피는 2200~2400 ...

한국경제TV | 2014.12.30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