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포토] 단기 반납하는 김재열 선수단장

[인천국제공항=장문선 기자] 김재열 선수단장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해단식에 참석해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에게 단기를 반납하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한국경제 | 2014.02.25 18:40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겨울축제 마치고 귀국

... 팬은 선수단의 모습이 보이자 큰 함성을 질렀다. 특히 김연아의 팬들은 " 연아야, 고마워" 를 크게 외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에게 특별 제작한 지름 9㎝, 두께 1㎝의 수제 초콜릿 메달을 수여했다. 이규혁과 김연아는 지름 12㎝, ... 은퇴무대를 수놓았다. 금·은·동 한 개씩을 따낸 여고생 쇼트트랙 스타 심석희는 2018년 평창 올림픽 다관왕에 대한 꿈을 키웠다. 이승훈·주형준·김철민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며 남자 선수들의 자존심을 ...

연합뉴스 | 2014.02.25 16:45

인권위 "박은선 성별진단 요구는 성희롱‥선수 성적모멸감 느껴" 징계권고

... 정체성 문제를 제기한 것은 성희롱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24일 오후 열린 전원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체육회장, 대한축구협회장,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에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또 대한축구협회장에게 박 선수의 성 정체성 문제를 제기한 6개 구단 감독·코치 등 6명에 대한 징계조치를 권고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1월 "논란의 여지 없이 여성인 박 선수에 대해 여성이 아니라며 성별 진단을 요구한 ...

한국경제TV | 2014.02.25 07:10

인권위 "박은선 선수 성별진단 요구는 성희롱"

국가인권위원회가 국내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6개 구단 감독들이 박은선(27·여) 선수의 성 정체성 문제를 제기한 것은 성희롱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24일 오후 열린 전원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문화체육부 장관, 대한체육회장, 대한축구협회장,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에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결정문에서 "피진정인들이 성별 진단을 요구해 논란을 야기한 것은 피진정인들이 의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성희롱 행위를 ...

연합뉴스 | 2014.02.24 20:43

심판 양심선언 오역 해프닝…韓, 강력 항의 준비중

... medalist) Adelina Sotnikova)"고 말했을 뿐이다. 김연아 은메달 편파 판정 논란이 계속되자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은 21일 러시아 소치의 올림픽파크 내 평창하우스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김재열 선수단장 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 편파판정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담은 서한을 IOC에 보내려고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체육회는 이제야 나서는건가", "심판 양심선언 오역, 어쩌다 이런 해프닝이", "심판 양심선언 오역, 깜빡 속았네", "심판 ...

한국경제 | 2014.02.24 14:12 | 한예진

남자 팀추월 은메달 인증샷, "자랑스런 메달 걸고 기념샷"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남자 팀추월 은메달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대한 체육회 트위터에는 `스피드 팀추월 : 이승훈 주형준 김철민 선수 & 이석규 감독님: 세계 최강 네덜란드와 명승부 끝에 자랑스런 메달을 걸고 기념샷`이라는 ... "남자 팀추월 은메달 인증샷 깨알같다" "남자 팀추월 은메달 인증샷 평창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대한체육회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월1일 대체휴무 ...

한국경제TV | 2014.02.24 13:12

김연아, IOC 위원장과 면담에서 나눈 이야기는?

[ 포토슬라이드 2014022324198 ] 김연아(24) 선수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토마스 바흐(61·독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24일(한국시간) 대한체육회와 올댓스포츠 등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아는 러시아 현지 시간으로 폐회식 당일인 23일 오전 소치 IOC 위원장 집무실에서 바흐 위원장과 면담했다. 바흐 위원장은 자크 로케(72·벨기에) 전임 IOC위원장의 대표 업적인 유스올림픽의 발전 ...

한국경제 | 2014.02.24 11:12 | 김현진

한국P&G, 소치서 `한국 평창의 날'행사 개최

... 상황을 담은 소개 영상물은 참석 어머니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김해진 선수는 그 동안 자신을 뒷바라지한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함께 첫 올림픽 참가 소감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포부를 밝혔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세계 각국 국가대표 ... 소치를 넘어 평창까지 계속될 것이며, 4년 후에도 오늘 행사에 참석한 각국 국가대표 선수 어머니들을 다시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P&G가 조직위원회 및 대한체육회와 함께 진행하는 땡큐맘 캠페인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

한국경제TV | 2014.02.24 10:17

[올림픽] 한국선수단, 평창 기약하며 25일 귀국

... 박승희(화성시청), 쇼트트랙에서 금·은·동메달 하나씩을 수확한 심석희(세화여고) 등이 포함됐다. 2연패를 노린 은퇴 무대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쳐보이기도 논란이 된 판정 탓에 은메달을 목에 걸어야 했던 '피겨 퀸' 김연아도 함께 귀국한다. 대한체육회는 본단이 입국하면 비로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한다. 해단식에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유관단체 인사, 참가종목 경기단체장, 선수단 가족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이번 대회 부단장으로 참가한 ...

연합뉴스 | 2014.02.24 05:08

[올림픽] 판정 논란서 자유롭지 않은 피겨 갈라

... 보였다"고 묘사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의 다소 엉성한 갈라쇼 연기도 수상 자격에 대한 의문에 불을 지폈다. 연두색 대형 깃발 두 개를 양손에 들고 나온 소트니코바는 연기 도중 깃발을 밟아 주춤하는 ... 국제빙상연맹(ISU)을 통한 한국의 공식 항의가 없다는 점도 공식 절차가 이뤄질 수 없는 이유라는 핑계를 대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IOC에 피겨스케이팅 경기의 판정 논란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경기 결과에 대한 IOC 차원의 적절한 조치와 공식적인 ...

연합뉴스 | 2014.02.23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