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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녹색 성장 서밋 2011 개최

... 25개 국가에서 91명의 연사가 대거 참여합니다. 민간부분에서는 세계 최대 태양광 회사인 중국 썬텍의 스정룽 회장,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참석하고, 니콜라스 스턴 런던 정경대 교수 등 최고 석학들도 자리를 함께 합니다. 정부는 이번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1'은 지구촌 녹색성장의 미래를 함께 설계히는 커뮤니티로 '녹색 분야의 다보스 포럼'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6.09 00:00

포스코 '사랑받는 기업'을 新성장 모델로

... '사랑받는기업 추진사무국'을 신설했으며,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임직원 및 고객의 자발적 ·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사내에 최고경영자(CEO)직속의 '문화보드'와 '실무협의회'를,사외에는 '이해관계자 포럼'을 신설할 예정이다. 문화 보드는 사내 직원 공모를 통해 선발된 50여명으로,실무협의회는 부서별 실무지원 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다. 이해관계자 포럼은 50여명의 사회저명인사들로 구성돼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조언을 하게 된다. 포스코는 ...

한국경제 | 2011.06.09 00:00 | 이유정

전경련 회장 100일…내실 경영 강조

... 싫어해서 그렇지 그룹 일로 바쁜 가운데서도 매주 전경련 사무실을 방문해 현안을 챙긴다”는 것. 실제로 허 회장은 지난 100일 동안 두 차례의 회의를 주재하고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했다. 프랑스·중국·일본 등과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일반 지주회사가 금융 자회사를 둘 수 없도록 한 공정거래법의 개정안 통과도 전경련이 물밑에서 힘을 쏟는 사안이다. 이는 개정안 통과에 가장 몸이 단 SK그룹도 인정할 정도다. 최근 ...

한국경제 | 2011.06.08 15:05 | MAGAZINE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다시 태어난 제주포럼

지난 5월 27일부터 3일간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6회 제주포럼은 여러 가지 점에서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2001년 출범한 제주포럼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 포럼이면서도 일반인에게는 생소했던 게 사실이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포럼 명칭을 기존의 '제주평화포럼'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약칭 제주포럼)'으로 바꿔 달고 변화를 꾀했다. 포럼 개최 주기도 그동안 2년마다 한 번 열었던 것을 매년 개최하는 ...

한국경제 | 2011.06.08 15:05 | MAGAZINE

[스페셜 인터뷰] 박경희 이화여대 경영대학장 “윤리·창의성 교육에 큰 비중 둘 터”

... 현실적 문제 때문에 힘들게 성취한 것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여성들의 의식교육을 대학인 우리가 열심히 시킬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일과 가정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성 기업인을 조명하는 'ABAC 여성 포럼'이 이대에서 처음 개최됐습니다. 성과는 어땠습니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가 21개 나라의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는 올해 처음 이화여대에서 'ABAC ...

한국경제 | 2011.06.08 15:05 | MAGAZINE

[스페셜 인터뷰] “범아시아 고속철도 네트워크 꿈꾼다”

지난 5월 27일부터 3일간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제6회 제주포럼에는 중국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자오샤오강(60) 중국난처(南車)그룹 회장은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이다. 중국난처는 대륙을 종횡으로 엮으며 급성장 중인 중국 고속철도 산업의 간판 기업이다. 이 회사가 야심차게 개발한 고속열차 '허셰(和諧)호'는 시속 48 6.1km를 주파하며 세계 최고 기록을 일찌감치 갈아치웠다. 제너럴일렉트릭(GE)과 합작사를 ...

한국경제 | 2011.06.08 15:05 | MAGAZINE

한·중 저작권 포럼 북경에서 개최

한중 양국의 저작권 보호 체계를 조망하는 '제7차 한중 저작권 포럼'이 오는 10일 중국 북경 국제판권교역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가판권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중국 판권보호중심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중 인터넷 저작권 침해 모니터링과 권리 보호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양국의 온라인 저작권 침해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사례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업계의 저작권 보호 경험에 ...

한국경제TV | 2011.06.08 00:00

정운찬위원장 "동반성장 대기업 의지 중요"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201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흘간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새로운 10년,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라는 주제 아래 경영환경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중기 정책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존 엔디콧 우송대 총장 등의 강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

한국경제TV | 2011.06.08 00:00

공공기관 이전부지, 외국인 투자 유치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부지와 인천공한 개발사업에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8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2011 국토해양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외국인 투자자와 부동산개발업자 500여명이 참석해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고, 국내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정보를 공유합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 공공기관 ...

한국경제TV | 2011.06.08 00:00

대기업, 중기적합업종 관련 물밑작업 활발

대기업들이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해 자사의 이익을 위한 물밑 작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2011중소기업리더스포럼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기업 회장들과 교류가 있냐'는 질문에 "최근 부회장급 임원들과는 만남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자꾸만 "초과이익공유제 얘기는 하지 말아달라"는 식의 조건을 내건다"며 중기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해 대기업들의 ...

한국경제TV | 2011.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