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안양옥 체육단체통합준비위원장 "지·덕·체 균형 잡힌 꿈나무 키워 'K스포츠 미래' 밝혀야"

... “체육단체 통합은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길”이라며 이렇게 강조했다.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은 올해 체육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였다. 두 단체의 통합은 지난 3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 첫발부터 녹록지 않았다. 지난 9월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첫 회의엔 참석 위원 정족수가 부족해 중요한 안건에 대한 논의조차 힘들었을 정도. ‘회장 내정설’ 등 루머까지 퍼지면서 상황은 더 나빠졌다. 그가 두 ...

한국경제 | 2015.12.22 07:01 | 유정우

[유정우의 현장 분석] '사퇴' 결단한 대한태권도협회장…차기 회장 향방은?

... 회장에 도전할 의사를 타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무천 대한태권도협회 사무국장은 “당초 내년 1월에 이사회를 통해 새 회장 선출안을 마련해 선거를 치를 계획이었지만 대한체육회 가맹 단체여서 내년 3월 발족 예정인 통합체육회 측과 단체장 선출에 관한 절차와 방법 등을 협의할 필요가 있다”며 당분간 임시 회장대행 체제가 불가피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유정우 문화스포츠부 기자 seeyou@hankyun...

한국경제 | 2015.12.22 07:00 | 유정우

의사 책임물은 법원…고의 의혹 벗은 박태환은 "오직 훈련"

... 양성반응으로 18개월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수영스타 박태환(26)이 법정 공방 끝에 '고의성'에 대한 의혹에서는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8단독 강병훈 부장판사는 17일 박태환에게 금지약물 성분이 든 네비도 ... 훈련에 복귀하거나 클럽 또는 도핑방지위원회 회원 기구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FINA 징계에서 풀려도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따라 이후 3년 동안은 태극마크를 달 수 없다. '이중 처벌'과 '특혜'라는 ...

연합뉴스 | 2015.12.17 16:04

문체부, 올해 "체육단체통합·생활체육 참여증가·스포츠산업진흥법 개정' 가장 큰 성과"

... 결산 자료에서 크게 8가지를 올해 추진한 주요한 정책 성과로 평가했다. 가장 큰 성과는 올해 3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한 점이다. 심동섭 문체부 체육정책관(국장)은 "그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단체가 이원화돼 분야별 체육기능이 단절됐던 측면이 컸다"며 "통합에 대한 법정 기한인 내년 3월27일 이전인 만큼 통합체육회 출범을 위한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15.12.16 16:09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공식 창단

...로비스 럭비단’ 공식 창단식을 열었다. 삼성중공업 럭비팀이 올해 초 해체 절차에 들어가면서 현재 남은 국내 럭비 실업팀은 한국전력과 포스코건설 두 곳뿐이다.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출범은 비인기 종목인 럭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웅 대한럭비협회 회장, 노순명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과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12.15 18:08 | 최만수

검게 그을린 박태환, 일본서 훈련 마치고 귀국

... 징계는 내년 3월 2일에 끝난다. 하지만 도핑방지규정에 따라 선수 자격정지 기간 마지막 2개월부터는 팀 훈련에 복귀하거나 공공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훈련 환경이 이전보다는 나아진다. 박태환은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상 FINA 징계가 끝나도 이후 3년 동안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다. 체육회는 규정 개정 논의를 국민생활체육회와 통합 작업을 끝나는 내년 3월 이후로 미룬 상태다. (영종도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hosu1@yna.co.kr

연합뉴스 | 2015.12.12 21:19

공공기관 청렴도, 교육부 최하위 기록 `불명예`…

...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다. 교육부는 10점 만점에 6.89점으로 중앙행정기관 25곳 가운데 최하위인 5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직유관단체 가운데는 한국가스공사와 한전KDN,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교육방송공사, 대한체육회, 경북개발공사,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7곳인 2년 연속 최하위등급을 받았다. 한편 올해 전체 공공기관들의 청렴도는 평균 7.89점으로, 지난해보다 0.11점 상승해 청렴 수준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청렴도, 교육부 ...

한국경제TV | 2015.12.09 21:50

권익위, 행정기관 청렴도 발표…복지·교육부 청렴도 '꼴찌'

...권으로 올라섰다. 방산 비리에 휘말린 방위사업청도 4등급으로 하위권이었다.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경상북도가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고 서울시도 4등급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교육청 중에는 서울교육청이 꼴찌를 기록했다. 공직유관단체에서는 한국가스공사, 금융감독원, 한국교육방송공사, 대한체육회 등이 최하위권이었다. 반면 통계청과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렴도가 가장 높은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12.09 19:06 | 전예진

황교안 총리, 평창올림픽 점검나서…"역사에 길이 남을 대회로 준비해야"

... 장애인올림픽도 경기장 설계 등 모든 면에서 수요자 중심의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과 올림픽 준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때까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방문에는 김 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이사들과 조양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유정우 기자 seeyou@nankyung.com

한국경제 | 2015.12.09 15:34

복지부 · 교육부, 청렴도 '꼴찌'…검찰 · 경찰도 중하위권

...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종합청렴도는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 평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에 대한 점수를 종합해 도출한다. 정원 2천명 이상의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지난 ... 교육청 가운데는 서울시교육청이 꼴찌를 기록했다. 공직유관단체에서는 한국가스공사, 금융감독원, 한국교육방송공사, 대한체육회 등이 최하위권이었다. 반면에 통계청과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렴도가 가장 높은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

연합뉴스 | 2015.12.09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