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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남부 대부분 비

...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간 1~5㎝, 예상 강수량은 제주지방과 남해안 5~10㎜, 충청 및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 울릉도·독도 5㎜ 내외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0도로 전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ㆍ오후 ...

연합뉴스 | 2011.02.08 00:00

포근한 겨울 끝…9일 오후부터 기온 '뚝'

설 연휴 내내 포근했던 날씨가 이번 주 중반부터 다시 쌀쌀해진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남부 대륙의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5도가량 기온이 높은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수요일인 9일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수은주가 다시 떨어질 전망이다. 8일과 9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각각 0도,영하 4도인 것을 비롯해 중부 영하 6도~0도,남부 내륙 영하 2도~영상 3도 등으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10일 아침에는 ...

한국경제 | 2011.02.07 00:00 | 임현우

올 1월 전국 평균기온 30년만에 최저 기록

평균 강수량 5.6㎜ 역대 최저치 경신 서울 이틀 빼고 29일간 `종일 영하권' `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친 올해 1월 전국의 평균기온이 1981년 이래 30년 만에 가장 낮았던 것으로 기록됐다고 기상청이 7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4.4도로 각각 영하 4.5도를 기록했던 1977년, 1981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낮았다. 한낮을 기준으로 한 평균 최고기온은 0.7도로 전국적으로 관측이 시작된 1973년부터 ...

연합뉴스 | 2011.02.07 00:00

곳곳에 짙은 안개…남부지방 10도 웃돌아

... 50m 등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km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다. 안개가 심하게 낀 지역에서는 차량 운전 시 낮에도 반드시 전조등을 켜고 곳에 따라 비상등을 켠 채 운행해야 한다고 기상청과 경찰은 당부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점 사라지겠지만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 형태로 남아 있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어업을 하는 선박은 운항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

한국경제TV | 2011.02.07 00:00

미 증시, 경기 회복으로 상승 지속 전망

... 국제무역수지,소비자기대지수(이상 11일 발표) 등이다.전망은 좋다. 메시로우의 다이안 스웡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특히 수출이 잘되고 있어 무역수지가 근본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이상기온 등으로 고용시장 여건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은 여전히 불안한 요소다. 이번 주에 재무부는 8일 3년만기 채권 320억달러,9일 20년만기 채권 240억달러 그리고 10일 30년만기 채권 160억달러어치를 각각 매각할 계획이다.최근 ...

한국경제 | 2011.02.07 00:00 | mincho

[함께하는 겨울나기] 식품업체, 사랑 나누기 활발…희망의 쌀 기증ㆍ도시락 전달

... 쌀 3300포대를 기증했다. 서울우유가 기증한 1억4000만원 상당의 희망나눔 쌀은 서울우유의 본사가 속해 있는 중랑구를 비롯해 공장이 위치한 양주,용인,안산,거창 등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에 각각 전달됐다. 남양유업은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11월 초부터 각 사업장별로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시작한다. 이번 겨울에도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총 1만5000장의 연탄이 독거노인,결손가정 등 저소득층 계층 이웃들에 전달됐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달 30일부터 ...

한국경제 | 2011.02.07 00:00 | 심성미

[오늘날씨] 맑고 포근…전국 낮 6∼14도

월요일인 7일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에서 1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5m로 일겠다. 다음은 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ㆍ오후 강수 확률> ▲ 서울 :[맑음, 구름조금] (-2∼6) < 0,10 > ▲ 인천 :[맑음, 구름조금] (-2∼6) ...

연합뉴스 | 2011.02.07 00:00

[내일날씨] 흐리고 충청 이남 비…서울 아침 0도

... 시작돼 낮에는 충청 이남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비는 늦은 오후 대부분 지방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 5~10mm, 충청 중남부와 남부지방(남해안 제외), 울릉도ㆍ독도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춘천 영하 4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5도 등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

연합뉴스 | 2011.02.07 00:00

호주 '산불 난리'…서호주 주택.학교 소실

... 사망 등 주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진화에 나선 소방관 일부가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산불이 시속 35km의 강한 동풍을 타고 번지고 있다면서 이날 오후까지도 이런 기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기온이 섭씨 영상 2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어 산불 확산이 더뎌질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정부는 산불 피해에 대비, 클리프톤힐에 있는 양로원 입주 노인들을 아마데일아레나로 긴급 대피시켰다, 이와 함께 브루크톤하이웨이 등 일부 ...

연합뉴스 | 2011.02.07 00:00

긴 설 연휴…명절 후유증도 크네

...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특히 연휴의 끝 자락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 탓에 명절 휴유증이 몇 배 더 컸다. 회사원 손모(35)씨는 "연휴 중 감기 기운이 있더니 출근하고 나서는 기침과 콧물이 심해졌다"며 "연휴가 길었던 데다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도 커져 감기에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직장인들은 대개 장거리 운전에 따른 어깨 결림, 친구들과의 술자리로 인한 속쓰림, 장시간 `고스톱'을 해 생긴 허리 통증 등의 명절 증후군을 호소했다. 그러나 명절 후유증의 ...

연합뉴스 | 2011.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