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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내년을 ''과학교육의 해''로 정했다. 교육부는 26일 초중등학교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도전의식 을 심어주기 위해 이같이 정하고 과학교육진흥교육을 중점교육시책으 로 추진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2.12.26 00:00

교육부는 26일 초.중등학교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내년을 "과학교육의 해"로 정하고 과학교육진흥을 중점교육 시책으로 추진키로 했다. 교육부가 이날 확정 발표한 "93년 과학교육의 해"운영계획에 따르면 내년 10월초 학생 과학탐구 발표대회 퍼스널컴퓨터 경진대회등을 포함하는 학생 과학탐구 올림픽을 개최해서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교육부는 또 전국 과학 교육자 대회 과학교육 대토론회 ...

한국경제 | 1992.12.26 00:00

... 미완공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내년 3월1일 개교예정인 21개교는 정상개교가 어려 워 93년도 신도시 입주예정 7만2천2가구의 학생자녀들이 전학 을 못하거나 인근 학교에 분산수용되는등 큰 불편을 겪게됐다. 26일 교육부및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3월~6월사이 개 교하기위해 연내 준공키로 했던 평촌,중동,일산,분당,산본의 36개 초,중,고교가 이날 현재 50-90%의 공사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이가운데 3월 개교예정인 21개교는 부천중동의 ...

한국경제 | 1992.12.26 00:00

교육부는 오늘(24일) 93학년도 개교예정인 대학,대학에 준하는 각종학교 8개교의 설립인가를 확정,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설립인가를 신청한 12개교의 개교준비상황을 심사,8개교 에 대해 설립을 인가하고 교사시설등 개교에 따른 여건이 미흡한 영동공대 등 4개교에 대해선 인가를 늦춘다고 밝혔다.인가 확정대학은 다음과 같다. 나사렛신학대학(천안시 쌍용동) 중부대학(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 리) 성공회신학대학(서울 구로구 항동) 대전가톨릭대학(충남 ...

한국경제 | 1992.12.24 00:00

조규향교육부차관은 23일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삼상리에 위치한 한국보육원을 방문,원아들을 위로했다.

한국경제 | 1992.12.23 00:00

빠르면 95학년도부터 지역에 따라 고입연합고사가 폐지되고 중학교 내신성 적만으로 고교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교육부는 22일 현행 교육법상 연합고사 또는 연합고사+내신등 2가지로 돼있는 고교신입생 선발방식에 내신만에 의한 전형 선발규정을 추가하는 방 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내신전형 선발방식에 대한 교육계의 의견을 수렴, 이의 채택이 확정될 경우 내년중 교육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교육부는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

한국경제 | 1992.12.22 00:00

조완규교육부장관은 22일 신라호텔 오키드 룸에서 역대 문교.교육부장관 15명 과 오찬을 함께 하며 대학입시제도 등 교육현안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한국경제 | 1992.12.22 00:00

교육부는 내년 1월초 합격자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 대학도 서울대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대학이 이달말로 합격자 발표를 앞당길 것으로 보 인다고 말했다. 주요대학의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다음과 같다. 28일=성화대 수원가톨릭대 한국항공대 29일=한국외국어대 가톨릭대 경희대 울산대 인제대 30일=고려대 연세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한성대 건국대 동덕여대 부산가톨릭대 서울여대 부산여대 31일=포항공대 서강대 성심여대 성신여대 영남대 한국기술교육대 ...

한국경제 | 1992.12.22 00:00

... 대학(경찰.세무대 포함)에 입시 문제지와 답안지가 수송되기 시작 했다. 이와 함께 서울 등 주요지역 공무원 및 기업체 직원, 학생, 교사들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지는 등 수험생 수송을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이 마련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8시께부터 경기 성남시 상대원동 대한교과서(주)에 서 지방 40개 전기대학으로 시험지와 답안지를 수송했다. 교육부는 20일 에도 서울에서 먼 지역부터 41개 대학에 문제지.답안지를 보내며 시험전 날인 21일에는 세무대.경찰대 ...

한국경제 | 1992.12.21 00:00

... 대부분의 전문대가 고교내신성 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 출신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학생들을 무시험전형으로 선발하는 우선 전형제도를 채택하는 전문대가 1백여개를 넘어 이 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일 전국 1백21개 전문대로부터 94학년도 입시요강을 취합한 결 과 80%가량인 95개가 고교내신성적(40%)과 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60%)만으 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2.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