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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이동욱이 신세경, 정유근과 함께 시골길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주홍빈(이동욱)이 손세동(신세경)과 아들 창(정유근)을 동반하여 창이의 외할아버지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홍빈은 옛 연인 김태희(한은정)와의 추억이 담긴 강가에서 세동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옛 생각에 잠겼다. 이어 창이의 외할아버지 집을 찾아간 그들은 차 없이 버스를 이용하여 시골길을 달린다. 달리는 버스 안 ...

텐아시아 | 2014.09.18 22:58 | 이제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이동욱이 아들 정유근에게 “괴물이 어떻게 생겼냐”고 물어 정유근을 울렸다. 18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주홍빈(이동욱)이 아들 창(정유근)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손세동(신세경)은 주홍빈에게 창이가 쓴 편지를 전하며 “아이가 쓴거라 아이를 보호해줘야 하겠지만 제가 대필한 입장에서 보호자에게 알려드려야 할 듯 해서요. 창이가 외할아버지께 쓴 편지인데 주소도 없는데 부쳐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

텐아시아 | 2014.09.18 22:43 | 이제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신세경이 자신의 냄새를 맡으며 킁킁대는 이동욱을 피해 도망갔다. 18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방송 초부터 주홍빈(이동욱)의 등에 칼이 돋아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긴장감 속에 극이 시작됐다. 손세동(신세경)은 창(정유근)이를 돌보고 윤여사(이미숙)의 일도 돕는 등 노력했다. 그 순간 홍빈은 세동의 뒤에 급 등장해 세동의 체취를 마구 맡기 시작했다. 놀란 세동은 홍빈을 피해 도망쳤지만 홍빈은 계속해서 ...

텐아시아 | 2014.09.18 22:32 | 이제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이동욱이 자신의 등에 칼이 돋아나는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고 한정수를 의심했다. 18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방송 초부터 주홍빈(이동욱)의 등에 칼이 돋아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주홍빈은 윤비서(한정수)가 자신을 복싱장에 데려온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잠에서 깬다. 홍빈은 윤비서에게 “나 기절했냐? 나 왜 이꼴이지? 비에 젖은 것 같아. 너도 그꼴인데”라고 물었다. 홍빈은 등에 칼이 돋는다는 사실을 ...

텐아시아 | 2014.09.18 22:22 | 이제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이동욱의 등에 칼이 돋아나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18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방송 초부터 주홍빈(이동욱)의 등에 칼이 돋아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초 주홍빈은 아버지 주장원(김갑수)에 분노하며 “그 여자(라미란)는 태희(한은정)가 어떻게 된건지 다 알고 있을거다”라며 “아버지도 다 알면서 안알려 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주홍빈은 “빌어먹을 시간이 어서 흘러서 내가 아홉살이 돼버렸음 좋겠어요” ...

텐아시아 | 2014.09.18 22:14 | 이제현

... '맘마미아'로 1년 만에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카라의 맴버 박규리와 한승연이 ‘아이언맨'의 OST '헬로우(Hello)’를 불렀다. '헬로우'는 미디엄템포의 밝고 감각적인 곡으로 극 중 홍빈(이동욱)과 세동(신세경) 사이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잘 묘사하여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 한편 '아이언맨'을 통해 지난날의 상처와 분노가 칼이 되어 돋아나는 홍빈역을 맡은 이동욱은 전 작품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

텐아시아 | 2014.09.18 16:54 | 이제현

한정수가 온몸을 사용한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 맨'에서 변덕이 심한 이동욱의 성격 때문에 한정수 역시 다양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에 한정수는 상황에 맞는 고비서를 표현하기 위해 신체를 총동원한 혼신의 연기를 펼쳐 호평 받고있다. 17일 방송에서는 신세경에게 '미안하다’ 사과한 이동욱을 보고 한정수는 마치 정지 화면 같은 표정과 행동으로 고비서의 당황스러움을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했다. 이어 갑자기 회사에 ...

텐아시아 | 2014.09.18 15:55 | 권석정

신세경이 이동욱을 길들였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의 힐링녀 신세경이 이동욱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상상 그 이상의 독설과 안하무인의 행동들로 시청자들을 기함케 했던 이동욱(주홍빈 역)이 신세경(손세동 역)에게 조금씩 밀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 것. 지난 17일 밤 방송된 3회에서는 홍빈(이동욱 분)이 창(정유근 분)을 보살핀 사례로 세동(신세경 분)에게 돈봉투를 던지자, 고맙다고 ...

한국경제TV | 2014.09.18 15:34

... 진정 사람을 위하는 법, 자신을 행복하게 지키는 법을 아는 청춘이며 신세경이 캐릭터를 아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아이언맨’ 3회에서는 홍빈(이동욱 분)이 창(정유근 분)을 보살핀 사례로 세동(신세경 분)에게 돈봉투를 던지자, 고맙다고 말하라며 소리를 빽 지르는 세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세동을 무단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한 홍빈은 되려 무고한 그녀를 의심한 탓에 사과를 ...

텐아시아 | 2014.09.18 15:24 | 최보란

... '강심장'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부선은 아파트 난방비 조작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10년간 살고 있는 아파트에 500가구 중 200가구 계량기를 조작해 난방비를 공짜로 썼다. 2개월 째 그 부분을 밝혀내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MC였던 이동욱이 “그 싸움에서 이길 것 같냐”고 질문을 하자 김부선은 “홀로 싸우고 있다. 긴 싸움이 될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은 이날 방송에서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한 겨울에 전단지를 붙이다 정을영 감독에게 전화를 받은 ...

텐아시아 | 2014.09.18 14:55 | 정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