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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트에서 인터넷전화 건다 … SK커뮤니케이션즈, 3분에 45원

      ... 부과된다. 요금은 지역에 관계없이 3분당 45원이다. 국제전화는 미국의 경우 분당 78원 선이다. 현재는 발신만 가능하지만 하반기 중 걸려오는 전화를 PC에서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1700만명이나 되는 네이트온의 합류로 대형 포털의 인터넷전화 경쟁이 치열해졌다. NHN은 지난 1월 '네이버폰'을 내놓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야후코리아도 인터넷전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7.25 00:00 | 김정은

    • 한강다리 보행자 도로 설치 검토

      ...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강변북로 동부이촌동 차도를 지하화한 뒤 지하도로 위에 보행녹도(녹지 기능을 하는 보행도로)를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한강시민공원사업소도 점진적으로 한강공원의 주차장을 철거해 보행자 중심의 녹지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들 계획이 시행되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한강을 오갈 수 있게 돼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6.07.25 00:00

    • PC프로그램으로 모기 퇴치 … 엠파스, 인터넷 툴바 출시

      ... 함으로써 암컷 모기의 접근을 막는다. 엠파스는 모기의 종류가 도시 농촌 어촌 등 거주 환경에 따라 다르다는 점에 착안,툴바 설치시 거주지역을 선택하게 했다. 엠파스측은 전문단체와 함께 시험한 결과 성공률이 65%였고 반경 2m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성민 엠파스 조사분석팀 팀장은 "모기에 자주 물리는 사람은 주파수 볼륨을 높이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7.24 00:00 | 김정은

    • 승용차 요일제 '실적경쟁'에 분통

      ... 요일제'라는 비판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문제의 안내문을 배포한 잠실본동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문구만 그렇게 쓴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할 계획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시 관계자는 "거주자 우선주차권을 새로 선정할 때 같은 조건이면 요일제 차량에 우선권을 주라는 취지인데, 일부 자치구에서 그냥 권장하면 잘 안되니까 강압적으로 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6.07.24 00:00

    • 디지털사진 공짜로 관리…네이버 '포토매니저' 시범서비스

      ... 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사진에 △흑백 △암갈색 △선명하게 △부드럽게 △초점 조절 △적목 현상 제거 등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다. 사진파일을 만화 형식으로 꾸미는 '스토리포토'와 자신이 만든 디지털 앨범을 메일이나 블로그를 통해 선물하는 기능도 갖췄다. 사진 여러 장을 한꺼번에 자신의 블로그에 올릴 수도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7.20 00:00 | 김정은

    • NHN, 일본 검색시장 재도전…'첫눈' 장병규 사장 구원투수로

      ... 통합검색으로 국내 포털 사이트 중 선두를 달린다. 그러나 일본 네티즌은 웹페이지를 카테고리로 나누는 구글식 검색 서비스에 익숙하다는 게 중론이다. NHN은 검색과 달리 게임 분야는 일본에서 성공했다. NHN의 한게임재팬은 일본 게임포털 1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증권 박 연구원은 "게임으로 포털에 끌어모은 일본 네티즌들이 커뮤니티를 만들어 검색까지 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7.20 00:00 | 임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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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글족.웹DIY.하비홀릭‥"이런 신조어 아세요?"

      ...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누구나 취미생활 마니아가 될 수 있는 현상을 가리킨다. 프로튜어(Proteur:Professional+Amateur)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종 직업.이들은 인터넷에서 마음껏 자기를 알린 뒤 돈벌이로 활용한다. 웹DIY(Do It Yourself)는 인터넷상에서 사용자가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웹2.0 추세와 맞물린 신조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7.20 00:00 | 김정은

    • 클릭 한번에 이메일 청구서 받는다…다음, 통신·카드 19개사 제휴

      ... 오프라인 청구서를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드사나 통신사가 회원들에게 한메일을 통해 발송하는 청구서를 자동으로 분류해 청구서함에 저장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임준우 다음 뉴플랫폼본부장은 "분실 우려가 적고 개인정보를 관리하기도 편해 청구서를 인터넷으로 받아보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이번 제휴로 다음 회원들은 각종 청구서를 더욱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7.19 00:00 | 김정은

    • 벅스 무선인터넷서비스 시작

      ... 인터넷 서비스인 '쏘원(So1)'를 상용화했다. 벅스의 이번 무선 인터넷 서비스 역시 쏘원을 통해 제공된다. 휴대폰으로 음악 듣기,뮤직비디오 다운로드 등이 가능하며 벅스에서 제공되는 콘텐츠 대부분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음악이용권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휴대폰에서 벅스 고유번호를 입력한 후 '핫키(무선인터넷 바로가기 키)'를 누르면 벅스 무선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7.18 14:17

    • 야후, 네티즌이 뽑은 가수 본격활동

      ... 밝혔다. 야후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채널의 강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스타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솔로앨범 준비기간 동안 박씨의 라이브 활동 모습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으며 네티즌을 대상으로 박정은의 예명 등을 결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네티즌이 직접 스타만들기에 참여하도록 했다. 야후는 박씨의 앨범을 온라인 음악 서비스에 먼저 공개하고 28일 열리는 쇼케이스에 회원 500명을 무료 초청한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7.18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