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용유지류 제조업소 102곳에 대해 특별 점검을 벌여 위생규정을 위반한 15곳을 적발(위반율 14.7%)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작업장 위생상태 불량 3건 ▲직원 건강진단 규정 위반 3건 ▲시설물 무단철거 3건 ▲시설 기준 위반 2건 ▲자가 품질검사 미실시 2건 등이다. 시는 위반업소를 해당 자치구에 통보, 영업소 폐쇄, 영업정지, 품목 제조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6.25 00:00

...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일 밤 10시∼이튿날 오전 6시 백제고분로 아시아 선수촌 삼거리에서 위례성길 구간에서 노면 정비 및 재포장 공사를 벌이기로 하고 6개 차로 중 1∼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서울시 남부도로관리사업소도 25∼30일 밤 11시∼이튿날 오전 6시 양재대로 양재 나들목에서 과천 시계 구간에 대해 노면 포장공사를 하기 위해 5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6.24 00:00

... 30만6천여평에 대해서도 최고 4층, 16m까지 고도제한이 완화됐다. 다만 이처럼 고도제한을 완화받기 위해서는 서울시(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개발)나 구청(단독주택 등)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시 관계자는 "획일적인 건축물 높이 제한에 따른 민원이 많아 이같이 변경했다"며 "하지만 이번 완화 조치로 건물을 증축하거나 신축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김정은 기자 sisyphe@yna.co.kr

연합뉴스 | 2005.06.23 00:00

... 쉬는 둘째, 넷째 토요일의 출근시간대 교통량은 일하는 토요일보다 8.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내달부터 주5일 근무제가 공공기관으로 확대 시행되면 토요일 출근시간대 남산 1, 3호 터널의 교통량이 9% 가량 추가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토요일 혼잡통행료가 면제될 경우 연간 약 68만대의 차량이 혼잡통행료 부담없이 남산 1, 3호 터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6.22 00:00

... 13억원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구 구의회는 20일 자체 발의로 재산세율 인하안을 상정, 심의했으나 부결됐고, 금천구도 재산세율 인하를 검토했다가 내리지 않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재산세율을 인하하면 일부 초고가 아파트 소유자만 혜택을 보기 때문에 일반 다가구, 단독, 연립 주택 소유자와의 과세 형평성을 감안해 인상안을 부결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6.21 00:00

... 주변 아파트 주민과 지역 주민이 시장을 이용하기 편리해지고 시장이 미아사거리의 중심 상권과 가까워 주변 상업 유통 시설의 거점으로 거듭나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종암, 돈암, 미아 시장 등 구내 재래시장 10곳에 대해 현대화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종암재래시장은 1961년에 건설된 재래시장으로 시설이 매우 낡아 현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6.21 00:00

... 이튿날인 19일에는 30만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처럼 인파가 몰리면서 쓰레기통, 화장실, 편의시설 등이 크게 부족하고 안전관리도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개원 기념 열린음악회에서는 시민들이 행사장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어린 아이가 잠시 바닥에 깔리는 상황이 벌어졌고, 19일 오후 2시께는 한 어린이가 2.5m 깊이의 연못에 빠졌다가 시민들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6.20 00:00

... 오토바이까지 공원을 드나들어 관람객의 매연과 소음 피해는 물론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20일부터 긴급차량, 관리용 차량 외에는 차량의 공원내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서울시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 덕에 개장 초기에 문제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금주 안에 보안 대책을 서둘러 다음 주말에는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서울숲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6.20 00:00

... 해당 동물의 값이 비싸다. 동물 가격은 개체수에 따라 변하기도 하는데 최근 10년간 사자와 호랑이 수가 늘면서 CITES Ⅰ종이면서도 몸값이 뚝 떨어졌다고 동물원 관계자는 전했다. 동물원 관계자는 "실제 동물을 살 때는 구입비 외에 동물원 간 계약성사를 위해 비공식적인 자금이 더 많이 들어가기도 한다"면서 "엄청나게 비싼 몸값을 알고 동물을 구경하면 훨씬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6.19 00:00

... 주의 ▲등급 외 수질 오염 매우 높아 이용 불가능 등을 뜻하며 연 4회 이상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폐쇄 대상으로 지정된다. 한편 보건원은 지난해 1년간 실시한 총 6차례의 검사에서 종로구 돌산.버드나무 약수터, 노원구 장군.삼락무명샘.제3야영장 약수터, 관악구 일심2.제2 광장 약수터, 강남구 옥수천.은곡 약수터 등 9곳이 4회 이상 부적합 판정을 받아 폐쇄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