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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도 활발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비영리 민간문학재단인 "대산재단"을 지난 92년 12월 설립, 한국문학의 세계화사업등을 지원하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대산문학상 시상과 함께 한국문학을 연구하는 외국인을 ... 이끌어나갈 체육꿈나무의 조기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85년부터 육상 체조 핸드볼 테니스 빙상등 7개 종목의 교보생명컵 전국 국민학교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교보문고를 설립해 국민정신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것도 교보생명이 성공적인 ...

한국경제 | 1996.02.28 00:00

.문학의해 조직위원회는 "동인지 콘테스트 출품작전시회"를 2월27일~3월9일 서울 교보문고상설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전시자료는 300여종.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6.02.26 00:00

."설날 세뱃돈은 도서상품권으로" 설과 졸업시즌을 맞아 출판계와 대형서점을 중심으로 도서상품권이나 책 선물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교보문고가 "책으로 선물하기 운동"을 벌이면서 도서선정에서 포장, 발송까지 대행해 주는데 이어 영품문고도 "지성의 향기로 감사의 마음을" 캠페인을 통해 책 선물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종로서적도 "설날 가족공동체 찾기운동"의 일환으로 우리명절문화에 관한 책과 선물용 도서를 엄선해 따로 진열했다. 최근 ...

한국경제 | 1996.02.15 00:00

.교보문고는 3월9일까지 서울 성남 대전점에서 "졸업.입학선물 책으로 하기 캠페인"을 펼친다. 졸업.입학생들에게 적합한 문학 교양 학습관련 우량도서 300여종을 엄선, 일정금액 이상 구입자들에게 포장.발송및 우송료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교보북클럽 무료가입 혜택도 준다. 397-3431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6.02.12 00:00

우리나라 미혼 직장 여성들이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 "태백산맥"이며 가장 좋아하는 국내외 작가는 이문열과 시드니 셀던인 것으로 밝혀졌다. 교보문고가 서울시내 미혼 직장 여성 50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실태를 조사한 결과, 미혼 직장 여성의 한달 평균 도서구입비는 1만4,200원, 주관심분야는 소설 시 수필 등 문학류(75.2%)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명깊었던 책으로는 조정래의 "태백산맥"에 이어 공지영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한국경제 | 1996.01.18 00:00

... 경영참가(조우현편저 창작과비평사간 1만원) =세계 각국에서 시행중인 노동자 경영참가제도의 역사와 현� 세계 각국에서 시행중인 노동자 경영참가제도의 역사와 현실태, 관행을 차례로 살폈다. 최신 MPEG(오쿠보 사카에외저 정제창역 교보문고간 1만8,000원) = 멀티미디어 기술의 핵심인 MPEG에 관한 제반 내용을 정리한 � 멀티미디어 기술의 핵심인 MPEG에 관한 제반 내용을 정리한 교재용 도서. MPEG란 비디오CD, 고선명TV, 디지털방송, 주문형비디오 ...

한국경제 | 1996.01.09 00:00

... 다룬책은 그다지 빛을 보지못했으며 한국실정에 맞는 경영혁신과 조직이론을 다룬 책들이 오히려 눈길을 끌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을지서적 종로서적등 국내 대형서점들이 집계한 95년 국내서적 판매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김영사간)의 장기베스트셀러화. 이책은 1년6개월이 넘도록 꾸준한 인기를 유지한 끝에 교보문고 베스트 셀러 1위에 오르는등 30만권이 넘게 나가면서 기록적인 베스트셀러반열에 오르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비문학서적이 ...

한국경제 | 1995.12.19 00:00

.교보문고는 연말연시 선물로 책을 보낼 경우 교보문고가 우송료를 부담 하는 "책으로 선물하기 운동"을 내년 1월31일까지 전개한다. 이 운동은 1만원이상 구입, 선물할 때 포장과 발송을 대행해주는 것은 물론 등기우송료까지 교보문고가 부담하는 제도이다. 전화신청도 받는다. 397-3561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5.12.12 00:00

.교보문고(대표 유건)는 18일 오후3시 서울점 1층 비즈니스홀에서 "신이 선택한 여자"(백송간)의 저자인 심진송씨를 초청, 저자와의 대화를 마련 한다. 심씨는 이자리에서 무녀로 살아오는 동안 겪어야했던 일들과 아울러 책에서 밝힌 우리나라의 향후 1년운세등을 들려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5일자).

한국경제 | 1995.11.14 00:00

... 항공등 계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반도체통신 사장때인 지난 87년엔 미TI사와의 특허침해분쟁을 해결하기도 했다. 지난 91년 물산 상담역을 끝으로 삼성에서 나와 한국화이마테크라는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작년5월까지 교보문고회장직을 맡아었다. 제일모직 시절엔 물산사장을 지낸 손상모(현한국전략경영컨설팅회장)씨 등 입사동기들 보다 승진이 늦었으나 비서실장으로 발탁된 이후 승승장구한 인물. 비서실장을 맡자마자 자신이 가장 오래 몸담았던 제일모직을 첫 ...

한국경제 | 1995.1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