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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변동공개 이모저모-재경부]

      진념(陳稔)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작년말 가입한 장기증권저축 등에서 수익을 올려 지난해보다 재산이 1억7천465만4천원 늘었다고 신고했다. 진 부총리는 대한투자신탁증권에 장기증권저축 5천만원을 가입, 주가상승으로 609만5천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모두 9천820만원이 증가했다. 부인 서인정(徐仁貞)성신여대 교수도 봉급저축과 예금이자 등으로 6천847만6천원이 늘었다. 재경부 비서실 관계자는 "진 부총리와 부인 서교수는 지난해 단 한번도 주식매매를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재산변동공개 이모저모-법무.검찰]

      법무부와 검찰의 재산공개 대상 43명중 74.4%인32명의 재산이 증가했고 이들중 1억원 이상 증가자는 4명,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증가는 6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취임한 송정호 법무장관과 이명재 검찰총장은 이번공개대상에서 제외됐다. 신언용 서울고검 송무부장은 빌딩 매도대금의 투자에 따른 본인과 가족의 예금증가 및 주식 취득 등으로 6억6천234만원의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해 법무.검찰내 재산증가 1위를 차지했다. 신 부장은 광주 소재 부동산을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재산변동공개 이모저모-복지부]

      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 단독주택 매도 계약금(2천만원), 본인의 국민연금 반환 일시금(1천200만원), 처의 노동일보 퇴직금 등 수입으로 재산이 4천492만원 늘어났다고 신고했다. 이경호 차관(1천433만원 증가)과 강윤구 기획관리실장(397만원 증가), 신언항사회복지정책실장(1천16만원)도 봉급저축 등으로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했으나 증가액은 미미했다. (서울=연합뉴스) 한기천기자 cheon@yna.co.kr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재산변동공개 이모저모-건설교통부]

      건설교통부는 장.차관의 재산이 줄어든 반면 도로공사와 토지공사 등 산하 공사 사장들은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임인택 장관은 본인과 부인명의의 예금을 생활비로 사용해 1천982만5천원 줄었고 추병직 차관은 보유 주식의 평가손으로 1억원 가량이 감소, 재산이 1억625만6천원 축소됐다. 이에반해 오점록 도로공사 사장은 전세금 증가, 저축 등으로 5천161만원 늘었으며 김진호 토지공사 사장도 432만8천원 증가했다. 권해옥 주택공사 사장은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재산변동공개 이모저모-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는 윤영철 소장 등 재산공개 대상자14명 가운데 서상홍 사무차장을 제외한 13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작년 대상자 12명중 재산 감소자가 6명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재테크'에 성공한 셈. 재산 증가 1위는 2억446만원이 늘어난 하경철 재판관으로 본인과 부인 저축액이 1억8천800여만원 늘어나고 보유 주식가 상승으로 2천300여만원을 벌었다. 박용상 사무처장은 예금증가 등으로 1억5천575만원 가량 재산이 늘어나 재산증가 2위를 기록했고,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고시장등 서울시 간부5명 재산감소

      ... 집계됐다.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시 고위공직자 19명과 시의회 의원 102명 등 121명의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 신고내용에 따르면 부시장급 이상 4명중 김학재 행정2부시장(4천413만원 증가)을 제외한 3명이 ... 의장이 본인과 배우자 저축 증가 등으로 3천45만원이 늘었으며, 민연식 부의장은 933만원 증가를, 이양한 부의장은 재산 변동이 없음을 각각 신고했다. 특히 시의원 상당수의 재산변동폭이 큰 가운데 이성구(서초)의원은 주식매입과투자이익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서울시의원 58%, 재산 줄거나 동일

      지난해 서울시의원 102명 가운데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한 시의원은 43명(42%)이고 나머지 59명(58%)은 재산이 줄었거나 변동이 없는 것으로 신고하는 등 시의원들마다 재산변동의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시 고위공직자 19명과 시의원 102명 등121명의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 신고내용에 따르면, 재산이 줄어든 시의원은 40명,변동사항이 없는 시의원은 19명이었다. 가장 큰 손실을 본 시의원은 이순자(송파)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공직자 재산공개 이모저모-광주.전남]

      0... 광주시는 27일 시장과 정무부시장,시의회 의원 등 19명에 대한 재산 변동사항을 시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 변동사항을 보면 이윤자 정무부시장은 본인 재산은 다소 줄었으나 배우자와 장남의 소유로 된 유가증권과 봉급 및 이자 수익 등으로 2억5천184만여원이 증가해 시 재산공개 대상중 가장 많은 재산이 늘어났다. 반면 시의회 장형태 의원은 주택은행 채무와 학자금 대부 변제로 9천597만여원이 줄어 재산감소 1위를 기록했다. 고재유 시장은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표] 재산감소 상위 10명

      (단위 : 천원) ┌──┬────────┬─────────┬────┬──────┐ │순번│ 소 속 │ 직 위 │ 성 명 │2000변동액 │ ├──┼────────┼─────────┼────┼──────┤ │ 1 │사법연수원 │부원장 │홍 석 조│ △851,732 │ │ 2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이 종 구│ △713,076 │ │ 3 │의문사규명위원회│상임위원 │김 형 태│ △343,972 │ │ 4 │대한체육회 │회장 │김 운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공직자 부정주식거래 조사의뢰

      올해 재산공개 대상자 중 주식거래를 한 공직자는 주식거래 내역까지 심사를 받게 된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고위공직자들이 직무상 비밀을 이용한 혐의가 있는지확인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주식거래자에 한해 주식거래 내역서를 제출토록 ... 드러났다"며 "이로 인해 도덕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번에 규정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윤리위는 이번에 신고된 재산변동사항을 오는 5월말(필요할 경우 3개월내 연장가능)까지 심사, 재산누락 등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경고, 과태료 ...

      연합뉴스 | 2002.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