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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정선희ㆍ김원희 결혼식에 축의금 100만원씩

... 정선희가 지난주에 이어 MBC '놀러와'에서 거침없는 신혼 생활에 대해 공개한다. 남편 안재환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그녀는 "안재환이 대시하기 전부터 이미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라며 깜짝 발언을 남겼다. 정선희는 "라디오 게스트였던 안재환이 '어느 날 심심해서 인터넷에 네 이름을 검색해봤다'라고 하는데 원래 내 캐릭터 같으면 '날 왜 검색해 봐~'라며 장난스럽게 추궁했을 것이다."라며 "또 회식자리에선 옆에 앉아있는 내가 취했다며 갑자기 허리를 끌어당겨 ...

한국경제 | 2008.04.14 00:00 | aile02

박미선, 예능프로그램 8개 MC 활약…'국민 아줌마 등극!'

... 진행솜씨, 순간순간 허를 찌르는 애드리브와 재치, 더불어 다양한 사회경험, 그리고 무엇보다 대한민국 대표 주부다운 솔직하고 꾸밈없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라며 한결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해피투게더 시즌2>에 게스트로 나와 선보인 우스꽝스러운 얼굴 분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큰 웃음을 선사한데 이어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당당히 고정 MC로 등극하며 유재석, 박명수 등 걸출한 입담의 소유자들 속에서도 개그계의 '큰언니' ...

한국경제 | 2008.04.14 00:00 | saram001

'사이다-안나의 실수' 일상속 실수담으로 '공감백배'

... 일상의 실수담을 재현한 '안나의 실수', 실생활의 공감 20개를 모은 '공김이 스물 스물', 소수 집단을 심층 분석한 '그들은 왜?', 한마디의 답으로 말하는 '답 대 답'등 다양한 코너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채영은 남자친구에 대해 "10년 지기였던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홍콩배우 곽부성을 닮은 차분한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뒤 시청자들은 "공감 백배" "너무 재밌게 봤다"등 호평을 하기도 했지만 ...

한국경제 | 2008.04.13 00:00 | minniee

'소녀시대' 폭로전, 태연-유리는 몽유병? 서현은 자다가 벌떡?

... 걸렸던 일화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막무가내 토크쇼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시즌 2에 '숨은 귀신 찾기' 코너를 진행하던 도중, MC 박경림이 친척동생이 몽유병에 걸렸던 일화를 얘기를 꺼냈다. 이 얘기를 듣던 도중 게스트로 참석한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태연을 가리키며 "태연이!"라고 외치고 써니는 "유리!"를 외치며 두 사람이 몽유병(?)에 걸렸던 적이 있음을 공개했다. 이에 태연은 "초등학생 때, 아빠가 문소리가 들리길래 봤더니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

한국경제 | 2008.04.12 00:00 | sin

소녀시대 태연, '몽유병? 초등학교때 딱 한번 그랬는데…'

... 걸렸던 일화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막무가내 토크쇼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시즌 2에 '숨은 귀신 찾기' 코너를 진행하던 도중, MC 박경림이 친척동생이 몽유병에 걸렸던 일화를 얘기를 꺼냈다. 이 얘기를 듣던 도중 게스트로 참석한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태연을 가리키며 "태연이!"라고 외치고 써니는 "유리!"를 외치며 두 사람이 몽유병(?)에 걸렸던 적이 있음을 공개했다. 이에 태연은 "초등학생 때, 아빠가 문소리가 들리길래 봤더니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

한국경제 | 2008.04.12 00:00 | aile02

이영자 “영철이 부담스러워 그런데 영란이야 나야?”

... 살짝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김영철이 부담스럽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함께 출연한 홍진경은 "김영철이 새벽에 자주 전화하고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며 김영철의 스토커와 같은 행동을 덧붙여 설명했다. 이날 블라인드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철은 "나는 화정이 누나(최화정)가 영자 누나가 혼자니까 외롭지 않게 연락을 해주라고 해서 한거다"라며 방금전까지 이영자가 공개한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김영철은 이영자에게 문자 가끔 보내고 전화 한 두통 한건데 자신의 ...

한국경제 | 2008.04.11 00:00 | saram001

“김영철이 나 좋아해”…이영자 착각(?)

... 살짝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김영철이 부담스럽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함께 출연한 홍진경은 "김영철이 새벽에 자주 전화하고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며 김영철의 스토커와 같은 행동을 덧붙여 설명했다. 이날 블라인드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철은 "나는 화정이 누나(최화정)가 영자 누나가 혼자니까 외롭지 않게 연락을 해주라고 해서 한거다"라며 방금전까지 이영자가 공개한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김영철은 이영자에게 문자 가끔 보내고 전화 한 두통 한건데 자신의 ...

한국경제 | 2008.04.11 00:00 | minniee

이영자 “김영철, 스토커처럼 과도한 애정공세”…알고보니 혼자만의 착각

... 살짝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김영철이 부담스럽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함께 출연한 홍진경은 "김영철이 새벽에 자주 전화하고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며 김영철의 스토커와 같은 행동을 덧붙여 설명했다. 이날 블라인드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철은 "나는 화정이 누나(최화정)가 영자 누나가 혼자니까 외롭지 않게 연락을 해주라고 해서 한거다"라며 방금전까지 이영자가 공개한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김영철은 이영자에게 문자 가끔 보내고 전화 한 두통 한건데 자신의 ...

한국경제 | 2008.04.11 00:00 | minniee

이영자 "김영철, 넌 내인생의 종점이 아냐"

... 라디오가 끝나는 시각에 정확히 맞춰 밥을 먹으라는 문자를 보내는 등 심상치 않은 관심을 보인다며 흥분했다. 그리고 전화번호를 3번이나 바꿨는데 어떻게 알아내서 전화를 하더라며 "김영철 때문에 혼란스럽다"고 고백했다. 이날 특별게스트로 뒤늦게 자리에 함께한 김영철은 오해라고 손사레 친 뒤 "이영자 누나는 1단계를 던지면 7단계로 간다. (최)화정 누나가 영자가 심심할텐데 문자 보내주라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보내면 이영자는 꼭 오해를 한다. 오해를 풀려고 전화를 ...

한국경제 | 2008.04.11 00:00 | kkh

이영자- 김영철- 홍진경, '누가 누구를 좋아했다고?'

... 때쯤이면 밥이나 먹자는 문자를 보낸다. 새벽에도 전화해 뭐하냐고 꼬치꼬치 물어 짜증이 난다" 고 익살스럽게 말했다. "(아무래도)김영철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 김영철 때문에 전화번호를 3번이나 바꿨다"고 했다. 때마침 블라인드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철이 이 말을 듣고는 발끈(?)했다. “나는 화정(최화정)이 누나가 영자 누나가 혼자니까 외롭지 않게 연락을 해주라고 해서 한거다”라며 전화번호를 3번 바꿨다는 말에는 "나는 문자 가끔 보내고 전화 한 두통 한건데 이영자가 ...

한국경제 | 2008.04.11 00:00 | minni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