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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철원 영하 4.9도…이틀째 한파 몰아쳐

      아침기온 어제보다 2~3도가량 더 낮아..모레 낮부터 풀릴 듯 27일 강원 철원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3도가량 더 낮은 영하 4.9도까지 떨어지는 등 기습한파가 이틀째 몰아쳤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4.9도를 비롯해 홍천 영하 3.9도, 영월 영하 3.5도, 대관령 영하 3.4도, 춘천 영하 3.4도, 인제 영하 2.8도, 태백 영하 1도 등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또 설악산 중청봉이 영하 ...

      연합뉴스 | 2010.10.27 00:00

    • 휘닉스파크.성우리조트 28일 최초 '10월중' 오픈

      ... 1만5천원에 구입할 수 있고, 개장일부터 31일까지 장비를 1만원에 렌털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이다. 횡성 현대성우리조트도 이날 알파2 슬로프를 개장하는 등 본격적인 시즌을 개막한다. 성우리조트 관계자는 "영하권 기온에 발맞춰 제설기를 풀가동하고 있다"라며 "초보자를 위한 슬로프 알파2를 28일 오후 1시 개장한다"라고 말했다. 스키장 측은 이날 리프트를 무료로 운행하고, 장비렌털은 1만원에 이용 가능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장일 운영시간은 ...

      연합뉴스 | 2010.10.27 00:00

    • "건강 챙기자"…추위에 건강식품 판매 급증

      ... 30%가량 증가했다. 디앤샵에서도 같은 기간에 홍삼 제조기, 한방차 제조기를 비롯한 웰빙 가전제품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0% 늘었다. 홍삼을 비롯한 건강식품 카테고리 매출은 65% 신장했다. G마켓 선정우 건강개발팀장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 인기"라며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에 줄 선물용으로 사는 고객도 많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연합뉴스 | 2010.10.27 00:00

    • [내일날씨] 중부 영하권…서울 최저 2도

      목요일인 28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중부 일부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동해안 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내륙 일부 지방에는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과 대전 2도, 철원 -4도, 춘천 -1도, 광주 5도, 대구 6도 등 -4∼10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다. ...

      연합뉴스 | 2010.10.27 00:00

    • '껌도 조심?' 뱉은 껌 1g엔 세균 100만 마리 득실

      ...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27일 마이니치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일본 츠쿠바 국제대 의료보건학부 연구팀은 신주쿠 등지의 보도에서 씹다 버려진 껌 309개(198g)를 채집, 매월 다섯 개의 샘플을 배양했다. 그 결과, 기온에 상관 없이 모든 껌에서 수많은 세균이 검출됐다. 연구팀의 쿠마다 카오루 교수는 "사람의 침에는 1g당 약 1억 마리의 세균이 존재한다"며 "껌에서 발견한 세균은 대부분 입 속에 있던 균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함께 조사를 진행한 ...

      한국경제 | 2010.10.27 00:00 | jiyun

    • 광주 이틀째 한파 주의보…첫 얼음.서리 관측

      때 이른 한파가 이어진 27일 광주.전남 지역에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영하 3.5도, 구례 영하 2.5도, 화순 영하 2.4도, 순천 영하 2.1도, 광주 영상 1.7도 등을 기록했다. 광주와 전남 13개 시ㆍ군의 한파주의보는 이틀째 발효 중이며 광주 등 상당수 내륙 지역에서는 첫 얼음과 서리도 관측됐다. 광주의 경우 첫 얼음은 지난해보다 7일, 서리는 21일가량 빠른 것이라고 ...

      연합뉴스 | 2010.10.27 00:00

    • 겨울철에 점과 잡티를 제거 적기

      갑작스런 기온의 급강하로 초겨울 날씨가 되면서 거리를 걷는 시민들의 옷차림이 하루차이로 두꺼워졌다. 거리의 낙엽은 쌓여만 가고 늦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먼저 성큼 다가왔다. 한 해가 또 지나간다는 상념에 젖어 들기도 하지만 힘찬 내년을 위해서 남은 2달을 알차게 보내야 할 것이다. 1년 중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가 되면 점과 잡티, 주근깨, 반점 등의 색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환자의 숫자가 증가한다. 자외선의 양이 ...

      한국경제TV | 2010.10.27 00:00

    • 신지애·최나연 인천서 美LPGA 상금왕 쟁탈전

      ... 더불어 상금 선두로 나서게 된다. 최나연은 평균 타수 부문에서 크리스티 커(69.89타)에 이어 2위(69.94타)에 올라 있어 시즌 최저 타수 선수에게 주는 베어트로피를 노려볼 만하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변수다. 이번 대회 기간에는 낮은 기온과 함께 강풍이 예상돼 선수들이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바람이 거세지면 볼을 그린에 세우기가 쉽지 않다. 지난 26일 공식 연습라운드 때 강풍이 불어 다수의 선수들이 몇 홀을 돌지 못하고 라운드를 마쳤다.

      한국경제 | 2010.10.27 00:00 | 김진수

    • [오늘날씨] 한파 계속…중부 아침 영하권

      수요일인 27일 전국은 차고 건조한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 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구름 많고 낮부터 밤사이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로 26일보다 낮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도에서 16도로 약간 올라가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에서 0.5∼3m, 그 밖의 해상은 1.5∼5.0m로 ...

      연합뉴스 | 2010.10.27 00:00

    • 경북내륙 가을한파 '극성'…의성 영하 4.7도

      포항, 울진, 경주 등 동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경북도내 20개 시ㆍ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7일 아침 의성의 아침기온이 섭씨 영하 4.7도를 기록하는 등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크게 떨어졌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경북 의성의 기온이 영하 4.7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문경 영하 4.0도, 상주 영하 3.8도, 봉화 영하 3.4도, 영주 영하 3.2도, 안동 영하 2.3도 등으로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

      연합뉴스 | 2010.10.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