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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은 EPL에 잠 못드는 밤 ‥ 박지성ㆍ이영표ㆍ설기현 동시 출격 할 듯

...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레딩FC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지난 1일 버밍엄시티전과 6일 애스턴빌라전에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박지성은 13일 뉴캐슬전에서 벤치에 앉아 쉬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이언 긱스가 선발로 나왔고 베테랑 긱스의 교체 멤버로는 호날두와 같은 포르투갈 출신의 나니가 투입됐다. '복귀 2~3경기 안에 골맛을 보겠다'고 공언한 박지성 입장에선 다음 달 6일 월드컵 예선 출전에 앞서 골 소식을 전하고 ...

한국경제 | 2008.01.18 00:00 | 한은구

맨유 매출 웬만한 대기업 뺨치네

... 올렸지만 전 세계 축구클럽 중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이어 2위에 그쳤다.레알 마드리드는 같은 기간 2억6300만파운드(약 4817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맨유는 이날 벌어진 2007-2008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뉴 캐슬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6-0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박지성은 후보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8.01.13 00:00 | 김경수

맨유 vs 뉴캐슬, 맨유 다시 선두 자리로 우뚝

...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아스널과 15승6무1패로 그리고 맨유는 16승3무3패(승점 51)로 돼 승점은 같아졌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선 맨유는 다시 선두 자리를 찾았다. 후반 4분부터 이어진 골잔치는 뉴캐슬 수비진을 힘없게 만들었다. 호날두는 이날 시즌 16골 기록에 득점 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한편,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는 이천수는 2주 간의 휴식을 끝내고 재개된 네덜란드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20여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

한국경제 | 2008.01.13 00:00 | pinky

맨유, 뉴캐슬 유나이티드 6 : 0 대파

맨유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대파하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2007-200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호날두가 세 골, 카를로스 테베스와 리오 퍼디낸드가 각각 2골과 1골을 넣어 6 : 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복귀했고 호날두는 올 시즌 16골로 득점 랭킹 1위를 지켰다. 박지성은 후보 명단에 올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

한국경제 | 2008.01.13 00:00 | crispy

맨유 다시 선두로 … 박지성은 후보명단에만

... 아스널과 15승6무1패로 그리고 맨유는 16승3무3패(승점 51)로 돼 승점은 같아졌지만 골득실차(맨유 +33, 아스널 +26)에서 앞서 자리 바꿈에 성공했다. 후반 4분부터 이어진 골잔치는 뉴캐슬 수비진을 힘없게 만들었다. 호날두는 이날 시즌 16골 기록에 득점 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한편,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는 이천수는 2주 간의 휴식을 끝내고 재개된 네덜란드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20여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

한국경제 | 2008.01.13 00:00 | pinky

박지성 '슈팅 기회 잡아라' 뉴캐슬전 출격

...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버밍엄시티전에서 슛을 시도했긴 했지만 수비벽에 막혀 골문으로 향하지 못한 탓에 기록에 잡히지 않았다. 애스턴빌라전에선 전방으로 자주 침투했지만 패스를 거의 받지 못했다. 국내 팬들은 모든 패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만 집중된다며 분통을 터트렸을 정도다. 물론 박지성이 더 많은 기회를 잡기 위해선 그만한 결정력을 보여줘야 한다. 부상당하기 직전인 작년 초반 5골, 2도움을 올리던 때의 결정력이라면 동료들의 결정적인 패스가 박지성을 겨냥할 수밖에 ...

연합뉴스 | 2008.01.11 00:00

박지성 70분 활약…맨유 FA컵 32강 진출

...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박지성은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07~2008 FA컵 3라운드 애스턴빌라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격,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의 연속골로 잉글랜드 FA컵축구 32강에 진출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루이 사아를 전방 공격수,라이언 긱스를 섀도 스트라이커로 놓고 박지성과 호날두를 좌우 날개로 활용했다.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전반 6분 상대 ...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한은구

박지성, 선발출전해 70분간 활약..맨유, 아스톤빌라에 2대 0 승리

... 빌라파크에서 열린 2007-2008 FA컵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턴빌라와의 경기에서 박지성(27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부상으로 복귀 한 뒤 두 번째 선발 출전했지만 점수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크리스티이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의 연속골로 애스턴빌라를 2-0으로 제압하며 잉글랜드 FA컵축구 32강에 진출했다. 지난 1일 프리미어리그 버밍엄시티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인 박지성은 전반 활발한 활동량을 보이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맨유의 알렉스 ...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minniee

퍼거슨 맨유 감독, 호날두 이적설 일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의 이적설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고 AFP 통신이 5일(한국시간)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최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팀이 호날두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스페인 언론 보도에 대해 "예상했던 부분이다. 이런 일은 매년 새해마다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스페인 언론에서는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

연합뉴스 | 2008.01.05 00:00

박지성 평점 7점 '돌아와서 좋다'

... 끝난 맨유와 버밍엄시티의 경기 직후 선수별 평점에서 박지성에 대해 '그가 돌아온 걸 보니 좋았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매겼다. 맨유에서는 결승골을 넣은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가 8점, 나니가 9점을 받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7점이었다. 버밍엄시티에서는 박지성의 크로스에 이어진 호날두의 결정적인 헤딩슛을 막아낸 골키퍼 마이크 테일러가 8점을 얻었다. 두 번 연속 선발 출전한 이동국(29.미들즈브러)은 '득점과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는 냉정한 평가와 ...

연합뉴스 | 2008.0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