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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 90년총회 참관단 15명 파견...정보통신진흥협

      정보통신진흥협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EDI(전자정보교환) 90총회에 참관단을 파견한다. 협회회원사 유관단체 일반기업체임원급 15명으로 구성될 참관단은 9일 출발해 총회세미나에 참석한뒤 실리콘밸리를 시찰하고 19일 귀국할 예정 이다. 지난해 캐나다 뱅쿠버에서 1차 EDI 국제총회가 열린데 이어 두번째인 EDI 90총회는 국제무역경쟁에서의 우위확보방안을 찾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 | 1990.04.03 00:00

    • 캐나다로 사업기지이전 가능성...홍콩해운업계

      홍콩의 해운업계가 97년의 대중영토반환전에 사업본거지를 캐나다로 이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홍콩해운협회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홍콩해운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밴쿠버일대. *** 97년 대중영토반환 대비 *** 이밖의 관심지역은 싱가포르, 키프로스, 말타, 버뮤다등인데 밴쿠버가 태평양에 면해 있고 또 캐나다의 정치가 안정돼 있으며 수준높은 노동자를 확보하기 쉽다는 이유로 캐나다쪽이 높은 평가를 ...

      한국경제 | 1990.03.09 00:00

    • 공립유치원 전임강사 정규교사발령 불가능...예산부족으로

      ... 3일 오전 11시54분쯤 (한국시간) 활동을 재개하면서 앵커리지 공항이 폐쇄돼 이공항을 이용해온 대한항공기의 중간 기착공항이 변경돼 서울-뉴욕노선을 운항하는 항공기는 호놀룰루/LA공항을, 서울-유럽노선 운항항공기는 동경/밴쿠버공항등을 각각 경유해 우회운항하고 있다. 이에따라 대한항공여객/화물기가 결항하거나 지연 도착하는 사태가 빚어 지고 있다. 4일오후 4시쯤 김포공항 도착예정인 런던발 KE908과 취리히발 KE904는 각각 5일 오전9시와 ...

      한국경제 | 1990.01.04 00:00

    • >>> 동정...허형구법무/이우재체신/김현욱의원등 <<<

      ...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주최로 열린 무선통신진흥세미나에 참석, 정부의 무선통신정책에 관해 연설. 최영환 과학기술처차관은 28일오전 캐나다외무성 피터 다인고문(입자 가속기협의단장)의 예방을 받고 캐나다 밴쿠버의 입자가속기 건설에 대한 한국측 참여방안을 협의. 나우연 한국세무사회회장은 28일 부산시 남구 대련동 부산지방세무사회관 준공식에 참석. 김숙현 전의원 (민정당 전직의원모임 민우회회장)은 29일 오후5시반 서울 퍼시픽호텔3층 장미홀에서 ...

      한국경제 | 1989.11.28 00:00

    • "기술협력단" 설립 시급...과학기술자문회의 제안

      ... 캐나다정부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입자가속기 건설에 국내 민간 업체의 참여를 적극 강구하기로 했다. 최영환 과기처차관은 28일 캐나다 입자가속기 협의단 피터 다인단장의 내방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캐나다정부는 최근 약 6억달러가 소요되는 K중간자를 이용한 입자가속기를 캐나다 밴쿠버에 건설키로 하고 건설비용경감을 위해 세계 각국으로부터 이에 소요되는 자금중 3분의1을 기부받고 건설후 참여국에 사용권의 3분의2를 부여할 방침을 세운바 있다.

      한국경제 | 1989.11.28 00:00

    • 공산권진출위해 양국기업합작 적극추진...한-캐나다 경협위합의

      한국과 캐나다의 양국기업인들은 대공산권지출을 확대하기 위한 양국기업 간의 합작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캐나다경제협력위원회는 최근 뱅쿠버에서 캐나다측 기업인들과 합동 회의를 열고 이같은 협력에 합의하는 한편 항공및 통신분야에서의 기술및 자본협력에도 공동노력키로 했다. 양국기업인들은 이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GATT (관세및 무역일반협정)의 다자주의원칙이 쌍무협상보다 우선적 으로 적용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

      한국경제 | 1989.11.27 00:00

    • >> 해외기업소식...마루베니, 필리핀의 공단운영 합작계약 외 <<

      ... 북미의 3개항을 연결하는 북미 PNW항로의 공동배선을 내년 7월이후 중지 단독운항방식으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호경기로 수입화물의 물동량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항로는 대만으로부터 홍콩/한국/일본/시애틀/뱅쿠버를 경유하여 포트랜드에 가는 항로이다. 우선과 상선삼정이 각각 3척의 컨테이너선을 내어 6척으로 운항 해왔었다. 양사는 일본 라이더시스팀을 가세시켜 3사로 일본과 뉴욕을 연결한 항로도 공동배선으로 운항하고 있는데 이 항로에 ...

      한국경제 | 1989.10.31 00:00

    • 미국-일본 잇는 해저광케이블 건설사업 참여...전기통신공사

      한국전기통신공사는 미국 캐나다 일본간을 잇는 총길이 9,950km에 약 1만5,000회선 용량의 해저광케이블 건설에 참여키로 하고, 13일 캐나다 뱅쿠버에서 미국 캐나다 일본등 22개 국가 37개 통신주관청과 공동으로 건설계약서에 서명했다. *** 92년 10월 준공 *** 총건설비 4억1,300만달러를 투입, 92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있는 미국 캐나다 일본간을 잇는 TPC-4 해저광케이블은 90년 5월31일 준공예정으로 있는 한국 ...

      한국경제 | 1989.10.13 00:00

    • 점가산책..."민정 민주화기여 평가"

      ... 파렌코프IDU부의장은 "83년 런던에서 13개 정당으로 IDU가 발족한 이래 현재 전세게 31개국에서 30개정당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고 말하고 "한국의 민정당은 자유총선 실시등 민주화에 기여한 것이 평가되어 지난 7월 캐나다 뱅쿠버에서 열린 IDU회의에서 준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언급. 그는 이어 한국내 일각의 반미감정과 관련, "개임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을 만큼 민주화가 이뤄진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니겠는냐"고 반문하고 "반미감정은 충분히 이해할수 ...

      한국경제 | 1989.09.27 00:00

    • 제지업계에도 해외진출 붐...펄프확보-시장개척 나서

      ... 이어 내년부터 캐나다 동남아등지에도 합작법인이나 공장을 설립, 원료확보와 수출거점으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전주제지는 고제의 안정적확보를 목표로 지난 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무소를, 지난해 8월엔 캐나다 밴쿠버에 합작으로 CK파이버 사를 각각 설치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와 소련 캐나다 호주등지에 펄프합작 공장을 짓기위한 타당성 검토와 정보수집에 부산한 움직임이다. 거성제지도 최근 인도에 펄프공장건립을 검토중이며 미주지역엔 지사나 현지법인체 ...

      한국경제 | 1989.09.15 00:00